감독;석민우

출연;오달수, 윤제문, 이경영


오달수 주연의 영화


<대배우>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대배우;오달수의 연기는 진심이 담겨있긴 했지만...>




오달수 윤제문 이경영 주연의 영화


<대배우>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여러 영화의 감초같은 역할을 해주는 오달수 주연의 영화라는


점이 흥미로웠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오달수의 진심이 담긴


연기는 볼만했지만 영화 자체는 어중간하다는 느낌이 강하긴 했습니다




영화는 대학로에서 연극배우로 살아가는 장성필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가운데 깨알같은 카메오들과 패러디가 반갑기도 했지만 그 이상의 무언가를


기대하기에는 결과물이 좀 그렇긴 했습니다


물론 이 영화가 주고자 하는 의미는 어느정도 알수 있긴 했습니다


아무래도 오달수씨의 연기 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죠




아무튼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를수도 있는 가운데 진심이 담긴 오달수의


연기에 비해선 결과물은 어딘가 모르게 어중간하게 나왔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대배우>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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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김석윤

출연;김명민, 오달수, 이연희


지난 2011년 개봉하여 470만으로 흥행에 성공한 1편이 나온지


4년만에 다시 돌아온 영화로써 김명민 오달수와 함께 이연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


이 영화를 개봉첫주 주말에 무대인사 있는걸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더욱 찰진 두 배우의 케미 그리고 웃음을 만나다>




지난 2011년 설 시즌 개봉하여 470만을 기록한 <조선명탐정>


의 속편


<조선 명탐정;사라진 놉의 딸>


이 영화를 개봉첫주 휴일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


김명민씨와 오달수씨 콤비가 4년만에 다시 만났다는 것에서 기대를 하게 해주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고 나니 두 배우의 케미에 대해 기대감을 가지고 본다면 볼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는 유배 온 명탐정 김민과 그의 파트너 서필이 사건 해결을 위해 유배지를 나오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허당끼 있는 명탐정 김민 역할을 맡은 김명민의 연기는 더욱 천연스러워졌으며


앞에서도 얘기했듯 김민과 서필의 더욱 찰져진 케미가 이 영화의 재미를 주게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묘령의 여인 히사코 역할을 맡은 이연희는 이 영화에서 예쁘게 나온 가운데 연기는


그럭저럭 볼만했습니다


또한 조 악사 역할을 맡은 조관우씨의 연기는 가수로 알고 있는 분들에게 자신이 연기도 하고


있다는 것을 제대로 알려준 것 같습니다.


물론 재미가 있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뭐라 해야할까요.. 확실히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에는 조금 그랬습니다


약간 지루하기도 했구요...


제목에 탐정이 들어가있지만 추리적인 요소보다는 가볍게 볼수 있는 코믹 액션쪽에 무게를


둔 것 같습니다.


후반부에서는 메시지도 만날수 있었지만 지루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해주었던


가운데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김명민 오달수 콤비의 더욱 찰진 케미가 이 영화의 재미를


안겨주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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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양우석
주연;송강호,오달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송강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변호인>

이 영화를 12월 18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변호인;참 씁쓸했던 역사의 한 단면을 보여주다>

실화를 모티브로 했으며 송강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변호인>

이 영화를 12월 18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씁쓸했던 역사의 한 단면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1970년대 말~1980년대 초를 배경으로 한 가운데 영화는

세법 변호사로 승승장구하던 송우석이라는 인물이 자기가 알고 지내는

국밥집 아들의 참상을 보고서 변호인으로 참여하여 5번의 공판을

거치면서 변해가는 과정을 2시간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송강호의 투박한듯하면서 진정성 있는 연기가 2시간 넘는 러닝타임

을 채우는 가운데 아무래도 실화를 모티브로 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아무래도 비교를 하면서 보시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이 영화를 보면서 해보았던 가운데 송강호의 진정성 있는 연기가

영화를 꽉 채웠다는 생각과 함꼐 격동의 시대의 한 단면과 한 인물의

변화를 만날수 있었던 영화

<변호인>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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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곽경택
주연;김준구,오달수

곽경택 감독 자신이 만든 단편영화를 장편으로 각색한 영화로써,

곽경택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나왔던 <기적의 오디션> 출연자

김준구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미운 오리 새끼>

이 영화를 8월 30일 개봉전 시사회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미운 오리 새끼;곽경택 감독이 힘을 뺴고 담백하게 만들어낸 영화>

곽경택 감독이 자신이 만든 단편영화를 장편영화로 각색하였으며

주연배우에 자신이 심사를 보았던 <기적의 오디션>참가자들을

뽑은 영화 <미운 오리 새끼>

아무래도 기적의 오디션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주연배우가

확실히 낯선 배우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는 가운데 이 영화를

8월 30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그동안 만들어온 영화와는

다르게 힘을 빼고 담백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전낙만이라는 인물이 1987년 6개월 방위를 받고 들어오게 되며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전낙만이 방위로써 활약하는 모습과

그 이후의 과정들을 코믹적인 요소와 함께 보여준다..

방위 전낙만 역할로 머리를 짧게 깍고 첫 주연작에 나선 김준구씨의 연기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나름 자연스러웠다고 해야하나? 전낙만씨의 아버지

역할로 나온 오달수씨는 잘 뒷받침을 해주었다..

또한 카메오로 나온 조혜련과 신신애 김성령씨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힘을 빼고 담백하게 코믹적인 요소와 함께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가운데

아무래도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틀리겠다는 생각 역시 이 영화를 보면서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과연 곽경택 감독의 초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궁금해지는 영화

<미운 오리 새끼>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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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최동훈
주연;김윤석,김혜수,전지현

최동훈 감독의 네번째 작품으로써, 아내와 함께 차린 영화사 케이퍼필름의

창립작이기도 하며 김윤석 김혜수 전지현 이정재를 비롯하여 임달화,증국상,이신제

등 중국내 스타들도 출연하여 제작 단계에서부터 큰 화제를 모은 영화

<도둑들>

이 영화를 개봉일 저녁꺼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도둑들;범죄액션과 홍콩 느와르의 절묘한 조화,그리고 전지현의 매력이 오롯이

살아난 영화>

최동훈 감독의 네번째 영화이자 그야말로 톱스타들이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영화 <도둑들>

이 영화를 개봉일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범죄액션과 홍콩 느와르의

절묘한 조화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한국과 홍콩에서 합류한 10인의 도둑이 1개의 다이아몬드인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만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35분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범죄 액션과 홍콩 느와르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10인의 도둑이 1개의 다이아몬드를

훔칠려고 하는 과정과 그 이후의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기대치에 따라 다르게 보여질런지 모르지만 일단 전지현의 매력

이 영화에 잘 녹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아무래도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지 않을까라는 생각 역시 해보았고...

홍콩 느와르의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우리에게도 이름을 알린 임달화의 모습은 느와르

적인 장르를 느낄수 있는 또 하나의 요소가 아닐까 싶고...

그리고 마카오박 역할을 맡은 김윤석씨가 보여주는 액션은 그야말로 쉽지 않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

물론 깊게 들어가면 아쉬운 점 역시 보일런지 모르겠지만 오락 영화로써는 충분히 즐길만

했다는 생각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특별출연한 신하균씨의 존재감 역시

잊을수 없었던 것 같다..

범죄액션과 홍콩 느와르의 절묘한 조화를 보여주면서 흥미로운 오락영화의 탄생이라고

말할수 있는 <도둑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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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김석윤
주연;김명민,한지민,오달수

소설가 김탁환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써,

<올드미스다이어리 극장판>을 만든 KBS PD이자 영화감독인

김석윤씨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김명민이 허당탐정으로 변신하였

한지민이 팜프파탈 한객주 역할로 변신하여 화제를 모은

영화

<조선 명탐정-각시 투구꽃의 비밀>

이 영화를 개봉전 유료시사회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조선 명탐정-각시 투구꽃의 비밀;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즐길만할 오락영화>

김탁환이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 영화

<조선 명탐정;각시 투구꽃의 비밀>

이 영화의 백미는 캐릭터의 힘과 퓨전사극코미디 다운

독특한 설정이었다.

특히 캐릭터의 힘이 강한 영화라 그랬던건지 몰라도

정조의 밀명을 받은 탐점 역할을 맡은 김명민과

개장수 역할을 맡은 오달수의 조합은 그야말로 극의 호흡을

불어넣으면서 웃음과 재미를 준다.

특히 기존의 무거운 캐릭터에서 벗어나 허당천재 명탐정을

맡은 김명민의 연기는 전작과는 확실히 다른 맛을 주었고

거기에 오달수의 연기는 감초 역할을 넘어선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그 재미 뒤에 숨은 이야기는 참 아쉬웠다.

아무래도 캐릭터의 힘이 너무 커서 그런지 스토리면에서는

조금 아리송했다는 부분이 많았다.

한객주 역할을 맡은 한지민의 매력은 빛나긴 했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이상하게 매듭을 지은 것 같아서 조금 그렇긴 했다.

아무래도 원작을 읽어보신 분이나 추리물적인 요소를 보고

기대헀다면 이야기적인 면에서 결점이 많은 이 영화가 좋게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진지함을 거두고 영화 속 캐릭터의 합에 맞춰서 즐기다보면

충분히 즐길만한 오락영화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

영화

<조선 명탐정;각시 투구꽃의 비밀>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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