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존 리 행콕
주연; 엠마 톰슨, 톰 행크스


톰 행크스와 엠마 톰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

<세이빙 Mr.뱅크스>

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날 오전꺼로 봤다

cgv에서만 단독개봉한 영화로써..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세이빙 Mr.뱅크스-월트 디즈니와 메리 포핀스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

톰 행크스와 엠마 톰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

<세이빙 Mr.뱅크스>

우리나라에선 CGV 단독 개봉으로 4월 3일 개봉한 가운데 개봉 이틀쨰날

오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월트 디즈니와 메리 포핀스 그리고

그안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딸들이 어릴 적부터 좋아했던 명작 메리 포핀스를 영화화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메리 포핀스의 원작자인 P.L.트래버스 부인을 미국의

월트 디즈니 본사로 초청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제작진과의 의견차이와 영화화작업을 하면서 어린시절의

기억에 힘들어하는 트래버스 부인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따뜻한 느낌으로

전개해나간다...

디즈니에서 제작을 한  월트 디즈니와 트래버스 부인에 대한 영화로써 나름

따뜻한 느낌을 받을수 있었던 가운데 왠지 모를 울컥함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또한 톰 행크스와 엠마 톰슨의 연기 역시 아카데미에서 인정받은 배우분들 답게

역시나 괜찮았던 것 같았고..

아무래도 메리 포핀스 이 영화를 재미있게 본 분들이라면 이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

를 알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더욱 재미있게 볼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가운데 따뜻한 무언가도 느낄수 있었던 영화

<세이빙 Mr.뱅크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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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커크 존스
주연;콜린 퍼스,엠마 톰슨

지난 2005년에 나온 엠마 톰슨 주연의 영화로써,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 2월 개봉하였으며

1편의 성공으로 2010년 2편까지 제작된 영화

바로,<내니 맥피>이다.

지난해 8월 개봉한 2편을 먼저 본 가운데 이제서야

1편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내니 맥피;우리 유모는 마법사-따뜻하면서도 아름다운

한편의 동화책을 보는 듯한 느낌..>

영국 출신 배우 엠마 톰슨이 주연과 각본에 참여한 영화

<내니 맥피;우리 유모는 마법사>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따뜻하면서도 아름다운

한편의 동화책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다.

<오만과 편견>,<브리짓 존스의 일기>,<킹스 스피치>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영국배우 콜린 퍼스를 이 영화를 통해서 만난 것이

그야말로 반가웠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던 가운데

콜린 퍼스가 맡은 세드릭 브라운의 7자녀가 홀아비인 세드릭의 마음을

모르고 일부러 심한 말썽을 피우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신비한

힘을 가진 내니 맥피가 나타나면서 벌어지게 되는 에피소드들을 한편

의 동화책같이 아름답게 잘 보여주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어떻게 보면 좀 뻔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렇다 해도 왠지

모르게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이 왠지 모르게

따뜻하면서도 아름다운 동화책같은 이 영화를 봐서 그런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될 정도였고..

이 영화의 후반부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이 영화의 특징을 아주 잘 보여주었

다고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더라..

물론 이런 어린이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 이 영화를 본다면

아무래도 유치하다는 느낌도 들수 있다고 하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엔

콜린 퍼스씨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뭐 나름 볼만하다는 생각은

확실히 들긴 하더라..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확실히 차이가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렇지만 2편도 그랬듯이 1편 역시 따뜻한 한편의 동화책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고, 거기에 콜린 퍼스씨의 매력을 잘 담아내었던 생각이

영화를 보면서 많이 들게 해주었던 영화

<내니 맥피;우리 유모는 마법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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