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아담스'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5.06.20 [빅 아이즈] 크리스토퍼 왈츠의 연기가 인상깊었다 by 새로운목표
  2. 2014.09.03 [그녀] 잔잔하지만 묘한 여운을 남기다 by 새로운목표
  3. 2013.09.07 [마스터] 확실히 어렵긴 했다 by 새로운목표
  4. 2011.09.13 [다우트] 의심할 필요 없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괜찮았다 by 새로운목표

감독;팀 버튼

출연;에이미 아담스, 크리스토프 왈츠



팀 버튼 감독의 신작


<빅 아이즈>


이 영화를 개봉전날 시사회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빅 아이즈;크리스토퍼 왈츠의 연기가 인상깊었다..>




팀 버튼 감독이 연출을 맡고 에이미 아담스와 크리스토퍼 왈츠가


주연을 맡은 영화


<빅 아이즈>


이 영화를 개봉전날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기괴함을 뺴고


유쾌함을 넣은 가운데 크리스토퍼 왈츠의 연기가 인상깊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가운데 월터를 만나게 되는 마가렛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하는 가운데 결혼하고 나서 마가렛의 그림이 대박나지만


월터가 그 그림을 그렸다고 하면서 그가 유명해지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북미 흥행도 그리 썩 좋지 않아서 큰 기대를 안하고 본 가운데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아무래도 팀 버튼 특유의 기괴하고 독특한 무언가를 원했다면


아쉬울수도 있는 가운데 배우들의 연기 특히 크리스토퍼 왈츠의 연기가 웃음을


주게 한다..




뭐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를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엔


기괴함 대신 유쾌함과 실화를 살리는데 집중한 팀버튼의 선택과 고민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 


<빅 아이즈>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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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스파이크 존즈 
출연;호아킨 피닉스, 에이미 아담스, 루니 마라

스파이크 존즈가 각본 연출을 맡았으며

이번 아카데미에서 각본상을 받은 영화

<그녀> (Her)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그녀;인공지능 운영체제와 사랑에 빠진 남자 그리고 현대인의

고독을 잘 표현해내다>

<존 말코비치 되기>,<어뎁테이션>의 스파이크 존즈씨가 연출,각본

을 맡았으며 이번 아카데미에서 각본상을 받은 영화

<그녀>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묘한 무언가를 남기게끔 한 영화라는 것이다.

 

손편지 대필 작가 테오토르가 OS1을 사게 되고 거기에서 사만다라는

OS를 알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2시간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 동안

사만다와 가까워져가는 테오도르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인공지능 운영체제와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모습을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는 가운데 근 미래의 모습을 영화속에서 잘 담아낸 것 같다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도 괜찮았지만 이 영화에서 사만다 역할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의 목소리가 섹시하면서도 흥미롭게 잘 나와주어서 더욱

영화에 집중을 하고 볼수 있었다는 생각도 할수 있었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잔잔했던 가운데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틀리겠

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아카데미에서 각본상을 받을만했던 것 같고

현대인의 고독과 쓸쓸함 역시 잘 담아냈다고 할수 있는 영화

<그녀>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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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폴 토마스 앤더슨
주연;호아킨 피닉스,에이미 아담스,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지난해 베니스영화제 은사자상을 받은 영화로써,

호아킨 피닉스,에이미 아담스,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마스터>

이 영화를 개봉 7일째 되는 난 오후꺼로 아트나인이라는 극장에서 봤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마스터;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았다만.. 내용이 어렵긴 하다>

지난해 베니스영화제 은사자상을 받은 영화로써 호아킨 피닉스,

에이미 아담스,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마스터>

이 영화를 개봉7일째되는 날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았지만 내용이 어려웠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호아킨 피닉스,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연기파 배우분들이라서

그런지 영화에서 보여주는 그들의 연기느 그야말로 인상깊다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였던 가운데 영화는 140분 가까운 러닝타임 동안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살아가는 한 남자의 모습과 그런 그에게 다가온 마스터의 모습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그야말로 묵직하게 보여줄려고 했다는 느낌 역시 들었던 가운데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대중적인 느낌의 영화는 아니었고.. 어렵다는 느낌 역시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고.. 아무래도 호불호가 엇갈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이 리뷰를 쓰면서 느낀 가운데 대중적인 느낌의 영화는 아니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 <마스터>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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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존 패트릭 센리
주연;메릴 스트립,에이미 아담스,필립 셰이무어 호프만

지난 2008년에 만들어진 영화로써, 2009년 아카데미 5개부문

애 노미네이트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선 2009년 2월 중순에 개봉하였지만

그 당시 극장에서는 보지 않았던 영화

바로,<다우트>이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다우트;의심과 확신 그리고 의심할 필요 없는 배우들의 연기력>

 

 

지난 2008년에 만들어진 메릴 스트립,에이미 아담스,필립 셰이모어 호프만

주연의 영화 <다우트> (Doubt)

이 영화의 배경은 1964년 성 니콜라스 교구 학교이다.. 활기에 가득찬

플린 신부가 교장 수녀인 알로이시스에 의해 한치의 빈틈도 없이 이어지던

학교의 엄격한 관습을 바꿀려고 하는 가운데 제임스 수녀가 플린신부가 도널드

밀러에게 지나치게 개인적인 호의를 베풀게 되며 죄를 저지른 것 같다는

 

의심스러운 언급을 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시간 동안 의심을 하는 알로이시스 수녀와 의심을 받는 플린 신부의 모습을 보여

주면서 의심과 의혹에 대한 묘한 무언가를 알려줄려고 한다..

물론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는 역시 배우들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알로이시스 수녀 역할을 맡은 메릴 스트립과 플린 신부 역할을 맡은 필립 셰이모어

호프만씨의 연기는 말할 필요도 없었고 거기에 여러 영화에서 자신의 매력을 선보여온

에이미 아담스 씨 역시 나름 괜찮은 연기를 선보여주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런지 모르겠지만

 

의심과 의혹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만한 기회를 준 건

사실이었으며 거기에 배우들의 연기가 곁들어지면서 집중해서 보게 된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 역시 가지면서 관람을 마무리하였던 영화

<다우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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