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나초 비가론도

출연;앤 해서웨이, 제이슨 서디키스


앤 해서웨이 주연의 영화


<콜로설>


이 영화를 개봉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콜로설;무언가 색다르기도 하지만..미묘한 느낌이 강했다>


앤 해서웨이가 주연을 맡은 영화


<콜로설>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앤 해서웨이가 주연을 맡았다는 것과 우리나라 부천에서 배경촬영을


했다는 것이 눈길을 끌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무언가 색다르다는


느낌과 함께 미묘하다는 느낌이 참 강하게 들었습니다


고향에 돌아온 글로리아가 지구 반대편 대한민국 한복판에 나타난


괴수와 묘하게 닮았다는 것을 알게 되며 시작하는 가운데 영화는 110


여분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그것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부천에서 배경 촬영한거는 잠깐이었지만 나쁘지는 않았던 가운데


이야기적인 면과 비쥬얼적인 면은 색다름과 함께 어딘가 모르게 미묘하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영화속 드러나는 주인공들의 행동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말입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미묘하다는 느낌이 더 많이


들게 해주었던 영화


<콜로설>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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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론 쉐르픽
주연;앤 하서웨이,짐 스터게스

<언 에듀케이션>의 론 쉐르픽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앤 하서웨이와 짐 스터게스가 주연을 맡은 멜로 영화

<원 데이>

이 영화를 12월 13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원 데이;여성감독의 감수성이 살아있는 20년간의 7월 15일>

앤 하서웨이와 짐 스터게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써 <언 에듀케이션>의

론 쉐르픽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원 데이>

북미에선 2011년 8월 중순 개봉한 가운데 우리나라에선 지각 개봉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여성 감독 특유의 감수성과 두 배우의

매력이 잘 어우러진 영화였다는 것이다..

책을 바탕으로 해서 만들어진 이 영화는 덱스터와 엠마가 1988년 7월 15일

처음으로 만난 이후 같은 7월 15일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변해가는 그들의

모습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물론 기대했던 거에 비하면 아쉬운 것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20대에서 출발하여

40대까지의 과정을 연기하는 두 배우의 모습에서 다양한 매력을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여성 감독인 론 쉐르픽 감독의 감수성 역시 영화에 잘 녹았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물론 전작인 <언 에듀케이션>을 안 봐서 크게 비교는 못하곘지만..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는 가운데

내가 보기엔 여성 감독 특유의 감수성과 두 배우의 매력이 나름 조화를 이룬 영화

<원 데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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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조나단 드미
주연;앤 하서웨이

지난 2008년에도 제작된 영화로써,

<양들의 침묵>의 조나단 드미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앤 하서웨이가 주연을 맡았고 이 영화로 2009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되었다..

바로, 2009년 2월 말 국내에서도 개봉한 영화

<레이첼 결혼하다> (Rachel Getting Married)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레이챌 결혼하다;홈 비디오 식으로 풀어낸 가족 간의 갈등

그 속에서 빛난 앤 하서웨이의 연기>

<양들의 침묵>의 조나단 드미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앤 하서웨이

가 주연을 맡은 영화

<레이첼 결혼하다>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홈 비디오 식으로 풀어낸

가족간의 갈등 그리고 그 속에서 빛났던 앤 하서웨이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약물중독으로 재활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문제아 킴이 언니 레이챌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집에 오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홈 비디오 형식으로 흥겨운 음악과 유쾌한 웃음 소리가 가득한 결혼식

현장을 보여주면서 그 속에서 벌어지는 가족간의 갈등을 진솔하게 보여준다.

어떻게 보면 홈 비디오 형식으로 별다른 효과 없이 만들어진 영화이기에

나름 지루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영화의 메시지에 공감할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지만..

그리고 그런 가운데 이 영화에서 빛났던 것은 <프린세스 다이어리>,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의 영화에 출연했던 앤 하서웨이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긴 머리에서 짧은 단발머리로 스타일 변신한 것은 물론

큰 눈에서 느껴지는 불안한 눈빛 등에서 보여지는 킴의 연기는 확실히

그녀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날수 있게 해주기에 충분했다..

그래서 2009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를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었고

아무래도 홈 비디오 형식으로 만들어졌고 밋밋하다는 생각 역시 할수도

있었던 가운데 그 속에서 보여진 앤 하서웨이의 연기가 빛났다고 할수 있는

<레이첼 결혼하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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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카를로스 살다나
주연;앤 하서웨이,제시 아이젠버그

<아이스에이지>의 카를로스 살다나 감독이 만들어낸

애니메이션으로써, 지난 4월 북미개봉당시 2주연속 1위를

차지하였으며 앤하서웨이와 <소셜 네트워크>의 제시 아이젠버그

가 목소리출연한 영화

<리오>

우리나라 더빙판에서는 박보영과 송중기가 목소리 출연한 가운데

나는 이 영화를 자막판으로 보게 되었다.. 솔직히 더빙판은 그렇게

크게 끌리지 않았던 가운데 자막판으로 보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리오;삼바 리듬과 함께 흥겨움이 있긴 하지만...>

<아이스 에이지>시리즈로 잘 알려진 브라질 출신의 카를로스 살다나씨가

자신의 고향 브라질을 배경으로 만들어낸 애니메이션

<리오> (Rio)

90여분 정도의 이 영화를 다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감독인 카를로스

살다나의 고향 브라질의 삼바 리듬과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영화 속에

잘 녹여냈다는 것과 그와 함께 왠지 모르게 기대했던 것보다는 아쉬움

역시 남는 애니메이션이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블루스카이 스튜디오와 20세기 폭스사가 2008년 <아이스 에이지3>이후

3년만에 의기투합해서 만들어낸 이 영화는 애완용으로 길들여지던

날줄 모르는 마코 앵무새 블루가 자기와 똑같은 마코 앵무새가 있다는 걸 알고

미국에서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루로 가게 되고 거기에서 쥬엘을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90여분의 시간동안 그렇게 만난 쥬엘과 블루가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브라질이라는 배경과 브라질하면 떠오르는 삼바 리듬

그리고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해낸 아름다운 자연광경과 함께 표현해낸다..

물론 어찌보면 흥겹다는 느낌도 들긴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정신없다는 느낌

까지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더빙판은 안 봐서 잘 모르겠지만 자막판에

출연한 두 배우의 목소리 연기는 나름 괜찮았다..

거기에 브라질 특유의 삼바리듬과 음악은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물론 더빙판을 보는 사람과 자막판을 보는 사람의 평가, 거기에 어떤 요소에

기대감을 가지고 보느냐에 따라 각기 평가는 다르겠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적어도 내가 자막판을 보고서 느낀 것은 뭐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엔

조금 아쉽기도 하고 정신없다는 느낌을 주게 한 가운데

확실히 브라질의 삼바리듬과 함께 즐기다보면 볼만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

을 하게 해준 애니메이션

<리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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