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서키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10.31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1편보다 묵직하게 돌아온 시저 by 새로운목표
  2. 2012.08.24 [슈퍼히어로의 죽음] 내가 생각했던거랑은 다른 느낌이긴 했다 by 새로운목표

감독; 맷 리브스 
주연; 앤디 서키스, 게리 올드만, 제이슨 클락, 주디 그리어

지난 2011년에 나온 <혹성탈출;진화의 시작> 이후 3년만에

다시 나온 혹성탈출의 속편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이 영화를 개봉 5일째 되는 저녁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잔잔하면서도 묵직하게 돌아온 시저...>

지난 2011년에 나온 <혹성탈출;진화의 시작> 이후 3년만에 감독과

주요 출연진이 바뀌어서 돌아온 영화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이 영화를 개봉 5일째 되는 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잔잔하면서도

묵직하게 돌아온 시저의 모습과 평화와 공존의 의미를 생각할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13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인간과 유인원이 공존과 평화를 꾀할려고

헀던 것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영화는 1편보다 황폐해진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한 가운데 모션캡쳐기술로

완성된 시저 역할의 앤디 서키스의 감정연기는 그야말로 이 영화의 백미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출연진 소개 할때 맨 앞에 소개되는 게 아닐까 싶고...

물론 그의 실제 모습은 안 나오지만... 시저 연기를 통해 드러나는 앤디 서키스의 연기는

역시 명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고

물론 1편보다 러닝타임이 길어지고 잔잔해져서 그런지 지루할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평화와 공존이라는게 무엇인가 생각할 여지를 주게 하는 이야기 전개와 시저 역할을 맡은 앤디

서키스의 연기가 인상깊어서 볼만헀다 할수 있는 영화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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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안 피츠기본
주연;앤디 서키스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영작인 <슈퍼히어로의 죽음>

이렇게 부천영화제 기간애 상영할때 예매해서 보았다..

별다른 정보는 잘 모르고 시간이 맞아서 예매해서 본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슈퍼히어로의 죽음;내가 예상했던 느낌과는 다른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솔직히 이 영화를 예매할때는 별 다른 정보도 없이 시간도 맞고 영화제목에

끌려서 예매를 했다..

그리고 이 영화 <슈퍼히어로의 죽음>을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영화제목에서

느낀거랑은 다른 느낌의 영화였다는 것이다.

이미 동명의 소설로도 나왔으며 그 소설이 쓴 분이 이 영화 <슈퍼히어로의 죽음>

의 각본에 참여했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알수 있었던 가운데

예상치 못한 또 하나의 요소는 바로 앤디 서키스씨였다.. <반지의 제왕>의 골룸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있는가운데 지적인 모습으로 이 영화에 나오는 그의 모습이

참 색다르게 다가왔다.

그리고 영화 자체는 그냥 그랬다..

중병에 걸려 머리를 밀어버린 고등학생에 대한 이야기인 가운데 중간중간 그 주인공이

그린 그림이 애니메이션으로 나오는게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렇지만 영화 자체는 잔잔하기도 해서 그런지 내가 예상했던 것과는 정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아무튼 처음 영화의 제목을 보고서 예매했을때랑은 틀리다는 생각과 예상치 못한 배우의

출연이 눈길을 가게 해주었던 영화
<슈퍼히어로의 죽음>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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