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감상평-
16부작으로 종영한 이종석 한효주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W>
이제서야 2회째를 보게 되었다.
만화 속 강철이 오연주를 찾기 시작하는 가운데
딸인 오연주를 이제서야 보는 아버지 오석무의 모습은
참으로 초췌해보였고...
만화를 연재한다는 게 쉬운게 아님을 알게 해주었다..
그리고 오석무가 어떻게든 강철을 죽일려고 하는 모습과 그런 강철을
살려내는 오연주의 모습을 보면서 미묘한 느낌을 주게 하고
오연주와 강철이 만나게 된 가운데 오석무의 허무함 역시 커지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만화와 현실이 뒤엉키는 걸 보면서 더욱 흥미로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하고
아무튼 2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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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감상평-
16부작으로 종영한 이종석 한효주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W>
이제서야 3회째를 보게 되었다.
오성무의 어시스던트를 만나러 온 오연주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확실히 드라마니까 가능하다는
생각을 드라마를 보면서 다시금 하게 해주었다.
드라마상의 현실과 만화가 뒤섞인다는 느낌도 받았고..
그리고 다리에서 뛰어내릴려고 하는 강철의 모습은 미묘한
느낌을 남기게 하고
그런 가운데 오성무의 모습을 보면서 강철을 죽이지 못해
점점 미쳐간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고
오연주가 사는 현실에 대해 질문하는 강철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게 헀고
아무튼 3회 잘 봤다
-4회 감상평-
16부작으로 종영한 이종석 한효주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W>
이제서야 4회를 보게 되었다.
만화 속 세상의 강철이 손현석을 만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강철의 집을 구경하는 오연주의 모습은 미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만화 속 세상에 익숙해진 오연주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감옥까지 가는 오연주의 모습은 만화니까 가능한
얘기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그런 오연주를 면회하러 온 강철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만화 속 7일이 현실에서는 30분밖에 흐르지 않았다는
것에 놀라움을 주게 해주었다
4회의 마지막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더욱 궁금해졌고
아무튼 4회도 잘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