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5.12 [디어 존] 배우들의 조합은 괜찮았지만 by 새로운목표
  2. 2011.04.07 [레드 라이딩 후드]신비롭긴 하지만 매혹적이진 못하다 by 새로운목표

감독;라세 할스트롬
주연;채닝 테이텀,아만다 사이프리드

지난 2010년 3월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로써

북미 개봉당시 <아바타>의 독주를 막은 영화로써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영화 <디어 존> (Dear John)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디어 존;배우들의 조합은 괜찮았는데...>

채닝 테이텀과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의 멜로 영화

<디어 존>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느끼게 되는 것은 배우들의 조합은

괜찮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씁쓸함을 남기게 하는 스토리가 아쉽게

다가왔다는 것이다..

미국 인기 소설가인 니콜라스 스팍스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 <디어 존>은 군복무 중 2주간의 휴가를 맞아 고향을 찾은 존은

봉사활동 중이던 사반나를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짧은 시간동안 사랑하고 너무나 긴 시간

동안 이별한 그들의 모습을 잔잔한 멜로와 함꼐 보여준다.,.

물론 두 배우의 조합은 괜찮은 편이다. 나름 매력적인 두 배우 채닝 테이텀과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매력은 이 영화에서도 여실히 잘 드러났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 이상의 무언가를 기대하기에는 영화가 어딘가 모르게 아쉽다는

생각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아무래도 정서적인 느낌이 우리하고 많은 차이가 나는 것 역시 조금은

그렇게 다가오긴 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찌 볼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어딘가 모르게 아쉽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디어 존>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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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캐서린 헤드윅
주연;아만다 사이프리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작에 참여했으며,

<트와일라잇>의 캐서린 하드윅이 메가폰을 잡았고

<맘마미아>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주연을 맡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

<레드 라이딩 후드>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예매해서 보고 왔다..

왠지 신비로운 느낌이 들엇던 가운데 과연 나에겐

어떤 느낌이 들런지 궁금햇으며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레드 라이딩 후드;트와일라잇의 감독이 보여주는 빨간

모자 동화의 재해석>

<트와일라잇>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맘마미아>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주연을 맡은 영화

<레드 라이딩 후드> (Red Riding Hood)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빨간 모자 동화를

신비로운 느낌의 판타지 로맨스로 재해석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100여분정도의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이 영화는 빨간모자

동화를 판타지로맨스영화로 재해석한 가운데 늑대가 나오는

모습을 떠올리게 해주었던 것 같다.

물론 중후반부까지는 나름 볼만하긴 했다. 과연 늑대인간

이 누구일까 궁금증을 가지고 영화를 보긴 했으니까..

거기에 <맘마미아>등의 영화에서 자신의 매력을 잘 보여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연기를 보면서

이 영화의 신비로움을 더욱 잘 표현했다는 생각을 해본것

같다...

그렇지만 후반부의 모습은 포스터 문구를 보고서 영화를

선택한 분들에게는 이게 뭐야라고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약간 실망할수도 있다는 생각 역시 해주었다고 해야하나?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틀리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된다...

아무튼 여주인공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신비로운 느낌의

연기가 나름 볼만헀던 가운데 후반부 이야기 전개가

어떻게 보면 아쉬웠다고 할수 있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

<레드 라이딩 후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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