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커펀치'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04.21 [써커 펀치] 액션과 드라마적인 요소의 차이가 크다 by 새로운목표

감독;잭 스나우더
주연;에밀리 브라우닝,바네사 허진스

<300>,<왓치맨>의 연출을 맡았으며 슈퍼맨 리부트의 연출을

맡은 잭 스나이더 감독이 내놓은 액션영화인 <써커 펀치>

북미에선 안 좋은 평가와 함께 흥행에서도 실패의 길을 걷는

가운데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볼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한 가운데

개봉 첫주 주말 조조로 보고 왔다.. 이래저래 기대반 걱정반

을 가지고 이 영화를 보고,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써커 펀치;열광하기엔 드라마와 액션의 간격이 너무나 크고,암울하다>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내놓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써,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미국에서 개봉했지만 실망스러운 평가로 인해

흥행면에서 그야말로 실패할수 있는

<써커 펀치>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에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기대안하고 보면

액션이 볼만하겠지만 그렇다 해도 아쉬운 점이 없다고 할수는 없는

영화라는 것이엇다.

에밀리 브라우닝,제이미 정,바네사 허진스 등 그야말로 헐리웃의 떠오르는

여자 배우들이 나온 가운데 액션 면에서 <300>,<왓치맨>을 연출해온 잭 스나이더

감독의 장기가 영화 속에서 잘 드러났다..

그렇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서 잭 스나이더 감독이 잘 드러난 장면과 드라마적인

요소의 차이가 너무 심해서 아쉬운 점이 많이 들겟다는 생각 역시 영화를 보면서

참 많이 들게 해주엇다..

그리고 영화 속 여배우들의 모습은 예쁘긴 하더라.. 잭 스나이더 감독의 장기인

액션 연출과 함께 눈요기용으로는 확실하다는 생각을 해주게 했던 것 같다.

영화 속 이상한 세계의 미션을 클리어하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은 RPG 게임으로써의

면모를 느낄수 잇었던 것 가운데 아무래도 기대했던 것보다 더 암울하게 다가오는

드라마 적인 요소가 이래저래 호불호를 엇갈리게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영화

<써커 펀치>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