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타 스텔론'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11.03 [록키5] 기대 안 한 것 치고는 볼만하다 by 새로운목표
  2. 2011.09.03 [록키3] 나름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by 새로운목표
  3. 2011.08.07 [록키2] 나름 흥미롭게 볼만한 속편 by 새로운목표

감독;실베스타 스텔론
주연;실베스타 스텔론

지난 1990년에 나온 록키 시리즈의 5탄으로써

역시 실베스타 스텔론이 감독과 주연을 맡은

권투영화 <록키 5>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이로써 록키 발보아를 극장에서 본 것을 시작으로

해서 1,2,3,4,5편까지 차례대로 챙겨보게 된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록키 5를 챙겨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록키5;중년의 록키 그리고 거리의 파이터로 나온 록키>

지난 1990년에 나온 록키 시리즈의 5번째 이야기

<록키5>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중년으로써의 록키의

모습과 거리의 파이터로 변신한 그의 모습을 만날수 있엇다는

것이다.

모스크바에서 소련 선수 드라고를 이기고 돌아온 록키 발보아가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은퇴할려고 하는 가운데 신인 토미

를 만나게 되고 그의 매니저를 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초 중반부에는 록키가 신인 토미와 함꼐 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복서가 아닌 복서 매니저로써의 록키 발보아의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말이 많은 중년의 록키 발보아의 모습을 볼수 있었던

가운데 링에서 싸우는 록키의 모습을 원했던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남길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지만 록키 발보아도 나이가

있으니 어쩔수 없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았다..

그런 가운데 후반부의 토미와의 길거리 싸움은 보는 사람에 따라선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렇지만 내가 보기엔 나름 괜찮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누구보다 복싱

그 자체를 사랑했던 한 남자의 모습을 만날수 있었고

4편이 조금 아쉬워서 그렇게 큰 기대는 안 했는데 나름 볼만했다는

생각을 들게 해준 영화 <록키 5>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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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실베스타 스텔론
주연;실베스타 스텔론

지난 1982년에 나온 록키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로써,

역시 1,2편만큼 좋은 성적과 함께 많은 사람롤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잇는 영화

바로, <록키3>이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록키3;뻔하긴 해도 묘한 매력을 주게 하는 록키 시리즈의 세번째>

 

1982년에 나온 작품으로써, 역시 많은 영화 매니아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록키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

<록키3>

그렇다.. 어떻게 보면 뻔하다는 느낌을 받을지도 모른다..

전편보다 나은 속편은 없다고 할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만 록키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인 <록키3>,

뻔하긴 하지만 그 속에서 묘한 매력을 준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영화였다..

그것은 1,2편에서 적으로 나왔던 아폴로가 이번 편에서 록키의 코치로 나오면서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었을때 보여주는 시너지 효과를 이번 편에서

잘 보여주었다..

자만심과 매너리즘에 빠진 세계 챔피언 록키가 이를 경고하는 믹키와 충돌이

일어나고 거친 흑인 복서 클러버와의 타이틀전을 앞두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영화는 록키에 닥치게 되는 시련과 아폴로를 새로운 트레이너를 받아

들이게 되는 록키와 그와 함께 훈련하면서 다시한번 클러버와 재도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나름 흥미롭게 풀어낸다..

 

물론 앞에서도 얘기헀듯이 뻔하긴 하다.. 하지만 그속에 담긴 어제의 적

아폴로와 합심해서 시너지 효과를 내는 록키의 모습은 왜 이 영화가 좋은

평가를 받는지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는 대목이 아닐까 싶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1,2편에 비해서 아쉽다고 할수 있을런지 모르지만..

뻔하긴 하지만 그속에 담긴 이야기 전개가 나름 묘한 매력을 일으켜

주었다고 할수 있는 록키 시리즈의 세번쨰 이야기 <록키3>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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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실베스타 스텔론
주연;실베스타 스텔론

1976년에 나와서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록키>의 속편으로써, 역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시리즈물로 정착하게 되는데 기여한 영화

바로,<록키2>이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록키2;나름 볼만했던 속편>

 

 

지난 1976년에 만들어진 <록키>이후 3년만에 실베스타

스텔론이 직접 연출과 주연을 맡은 영화

<록키2>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나름 흥미롭게 볼만한

속편이었다는 것이다...

1편에선 연인으로 나왔던 록키와 애드리안이 결혼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이탈리아 종마 록키 발보아가 명성을

얻긴 했지만 유명세에 비해 쪼달리는 생활로 인해 로션 광고까지

찍을수밖에 없었던 상황과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서 록키와 리턴

매치를 벌일려고 하는 아폴로의 모습 그리고 애드리언의 말 한마디에

다시 훈련을 하는 록키의 모습과 1편에 이어 다시 아폴로와 붙게

되는 모습을 2시간이 조금 넘는 영화에서 담아낸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1편에 비해서 못하다 생각할수도 있을지 모르

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엔 1편 못지 않게 나름 볼만한 속편이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아무래도 먹고 살기 위해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한 남자 그리고 권투와의

조화를 나름 잘 엮었다고 할수 있었고..

록키와 아폴로와의 그야말로 치열한 대결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상깊은

장면으로 남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다르게 다가오겠지만..

나름 흥미롭게 볼만한 속편이라는 것을 보고나서 느낄수 있었던

영화 <록키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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