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5.15 [무한도전] 갱스 오브 서울 두번쨰 이야기 by 새로운목표
  2. 2011.02.15 [런닝 맨] 국립국악원 편 by 새로운목표

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

이번주에도 역시 본방으로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갱스 오브 서울 두번쨰 이야기>

이번주 무한도전은 지난주에 이어서 무한도전과 빅뱅 멤버들의

대결을 그린 <갱스 오브 서울>을 보여주었다..

이번주 무한도전의 시작은 각자 무기인 가위바위보 판을 챙기고

강변북로로 향하는 무한도전 멤버와 빅뱅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 가운데 나름 많은 웃음을 만날수 있었고..

(아무래도 노홍철이 있는 무한도전팀과 정준하가 있는 빅뱅쪽

의 희비가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하니 더욱 웃겼던 것 같았고..)

그런 가운데 한강 반포지구에서 만난 빅뱅멤버와 무한도전 멤버의

첫 결투자로 노홍철과 대성이 나온 가운데 사기의 신 노홍철의 면모를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빅뱅파에선 대성 대신 정준하가 나왔는데

결국 노홍철이 이기면서 일단 무도파에게 유리해졌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고..

대성을 뒤쫓아가는 길의 모습은 무도파의 의지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는 요소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그런 가운데 노홍철의 트릭을 알아낸 빅뱅파의 모습은 왠지 모르게

새로운 국면으로 흘러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고..

그리고 승리가 하하를 이기게 되고 그걸을 분석하는 무도 멤버들의

모습이 흥미롭게 전개되어간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보스인 유재석이 직접 나서는 무도파와 보스인 탑이

나서는 마지막 대결 역시 흥미로웠다..

물론 무도파가 이긴 가운데 그럭저럭 볼만했다..

다음주 무한도전을 기대해보면서..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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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는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 맨>

 

이번주에도 본방으로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 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 맨;국립국악원 편>

 

이번주 런닝 맨은 국립국악원 편으로 방송되었다.

 

리지가 고정멤버에서 하차한 가운데 승리가 게스트에 참여한

 

 

이번주 런닝 맨

 

오프닝에서부터 나름 웃음을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첫 미션은 역시 게스트를 찾아라로 진행되었다.

 

국립국악원이라는 건물 특성답게 조선시대 선비 복장을 한

 

사람들 속에서 승리를 찾아야 하는 미션으로 진행되었다.

 

축지법,둔갑술,소환술등을 쓰는 승길동 컨셉으로 런닝맨 멤버들을

 

따돌리는 승리의 모습과 아직 누구인지 모르는 게스트를 잡아야하는

 

런닝 맨 멤버들의 모습이 흥미진진했던 가운데

 

아리따운 여성들을 보고 어쩔줄 몰라하는 지석진의 모습 역시

 

웃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도술을 부리면서 런닝맨 멤버들을 따돌리는 승리를

 

붙잡는 능력자 종국의 모습 역시 나름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리고  런닝맨 포토제닉

 

우연히 찍힌 오디오 스태프 명선씨의 사진에서 많은 사람들이

 

웃음을 주었던 가운데 그 사진을 이기기 위한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그야말로 웃음과 함께 눈물 날 지경이었다.

 

거기에 망가지는 능력자 김종국의 모습 역시 이 코너 아니면 만날수

 

없는 요소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이어진 두번째 미션 런닝맨 명창을 찾아라

 

국립국악원의 특성에 맞게 진행되는 미션으로써,

 

김종국의 사랑스러워를 판소리 버전으로 만날수 있었던 것은

 

확실히 반가웠다..

 

그렇지만 김종국에게는 어떻게 보면 어려운 미션일런지도 모르지만

 

그런 가운데 이 미션에서 보여주는 이광수의 모습은 그야말로

 

불쌍하다는 말밖에 할수없을 지경이었다..

 

열심히 노력하는데 잘 안되는 캐릭터를 이번 미션에서 잘 보여준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또한 포토제닉 앞에서 웃음을 참을려고 하다가 실패하는 유재석의

 

모습은 안타까울 정도였다.

 

물론 송지효가 승리하면서 결국 승리만 불리해지겠구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 가운데

 

그리고 마지막미션인 한삼넘기

 

역시 한번에 성공해야 멤버들 모두 벌칙에서 면제되기 때문에

 

런닝볼이 없는 승리는 반드시 이 게임을 승리해야하는 가운데

 

게임에 잘 적응못하는 승리의 모습은 참 씁쓸하게 다가오게 한다.

 

아무튼 이번주 런닝맨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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