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영탁
출연;차태현, 남상미
차태현 남상미 주연의 영화
<슬로우 비디오>
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날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슬로우 비디오;따뜻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차태현 남상미 주연의 영화
<슬로우 비디오>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따뜻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헬로우 고스트>의 김영탁 감독이 연출을 맡은 가운데 영화는
여장부라는 인물이 동체시력이 발달하게 되면서 시작한 가운데
CCTV 관제센터에 취직한 그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가을에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을 영화에서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코미디적인 요소보다는 한편의 따뜻한 동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가득 들었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따뜻하면서도 무난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영화
<슬로우 비디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