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3.08.20 [쥬라기공원 3D] 20년전 영화가 맞나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by 새로운목표
  2. 2012.03.07 [워 호스] 전투용 말과 사람간의 교감을 잘 보여주다 by 새로운목표
  3. 2012.02.05 [인디아나존스3;최후의 성전] 나름 흥미로웠던 3편 by 새로운목표

감독;스티븐 스필버그
주연;샘 닐,로라 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

1993년 개봉 이후 20년만에 3D로 재개봉한 영화

<쥬라기 공원 3D>

이 영화를 개봉 3일째 되는 날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쥬라기 공원 3D;확실히 20년전 영화가 맞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1993년 개봉하여 2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쥬라기 공원>

이 영화를 아이맥스 3D 버전으로 개봉 3일째 되는 날 오후꺼로 보고서

남기는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20년전 영화가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오싹함과 재미를 함께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TV에서 많이 해주는데 뭐 하러 극장까지 가서 보냐고 할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영화는 120분이 넘는 시간 동안 긴장감과 오싹함을 함께 주고

이 영화를 극장에서 왜 봐야 하는지를 알수 있게 해주었다.

데니스 역할을 내가 봐도 얄밉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인간의 욕심이

모든 것을 망칠수도 있음을 영화는 잘 보여주었던 것 같다.

아이맥스 3D로 만나는 공룡들의 모습은 나름 흥미로우면서도 무서웠던 가운데

20년전 영화 치고는 괜찮았다는 생각을 극장에서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영화 <쥬라기공원 3D>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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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스티븐 스필버그
주연;제레미 어바인,베네딕트 컴버배치,톰 히들스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한 전쟁영화로써,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도

노미네이트 된 영화

<워 호스> (War Horse)

이 영화를 2월 9일 개봉전 시사회로 보고서 리뷰를 남긴다..

솔직히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워 호스;전투용 말 그리고 사람과의 교감을 잘 그려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하였고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개봉하여

나름 좋은 평가와 흥행을 기록했던 영화

<워 호스>

이 영화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뻔하긴 해도 나름 흥미롭게

연출헀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 영화의 시작은 한 마리의 말이 태어나고 그것을 지켜보게 되는 소년 알버트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알버트와 말 조이와의 만남 그리고

전쟁으로 인한 이별과 조이가 워호스로 활약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일들과

만나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14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셜록>의 베네딕트 컴버패치와 <토르;천둥의 신>에도 나왔던 톰 히들스턴 역시

이 영화에 출연하긴 헀지만 조이가 워 호스로 활약하게 되는 과정의 한 부분 정도

의 비중 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들의 연기를 기대하시는 분들께는 아쉬움이

남을수도 있을 것 같다..

그렇긴 해도 스필버그가 오디션을 통해 발굴해낸 제레미 어바인이라는 배우의

연기는 앞으로 대성할 만한 여지를 남겨주게 해주었던 것 같다..

이 영화의 실질적인 주인공으로 할수 있는 말 조이의 연기 역시 괜찮았던 것 같고

또한 조이가 살아남기 위해 여러군데를 거치는 과정을 보면서 다시한번 전쟁이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할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았다..

물론 어떤 부분에 기대하고 보느냐에 따라 느낌이 확실히 틀릴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뻔한 이야기이긴 해도 그것을 풀어내는 연출력이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고 할수 있었고 말과 사람의 교감 그리고 전쟁에 대한 무언가를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게 해주었던 전쟁 영화

<워 호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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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스티븐 스필버그
주연;해리슨 포드

지난 1989년에 나온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3편으로써

역시 해리슨 포드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인디아나 존스;최후의 성전>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인디아나존스;최후의 성전-더욱 흥미진진해진 3편>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3번째 이야기인

<인디아나 존스;최후의 성전>

이 영화가 나온지도 어느덧 22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가운데

극장에서 4편부터 관람한 것을 시작하여 1,2,3편으로 마무리지었다..

그리고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3편 <최후의 성전>을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더욱 흥미진진해진 3편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1912년 정의감에 불타오르는 어린 인디아나 존스와 그의 아버지 헨리 존스

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이 영화는 세월이 흘러서 모험을 펼치는 인디아나 존스의

활약상을 나름 흥미롭게 담아낸다..

또한 3편에선 인디아나 존스 역할의 해리슨 포드 말고도 아버지 헨리 존스

역할로 숀 코너리가 나왔으며 어린 인디아나 존스 역할로 리버 피닉스가

나왔다는 것이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물론 그것도 그거지만.. 인디아나 존스가 겪게 되는 모험이 나름 흥미

진진해서 충분히 어드벤쳐영화로써의 소임을 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솔직히 내가 어린시절때 나온거라 극장에서 보지는 못하였어도 나름 흥미진

진한 어드벤쳐영화를 이제라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 나름 반가웠다고

할수 있는, 왜 많은 사람들이 인디아나존스 시리즈하면 어드벤쳐의 대명사

라고 부르는지 알 것 같은

그래서 그 주제가만 들어도 반가운 <인디아나 존스-최후의 성전>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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