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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9.29 [스톤] 바둑 그리고 인생을 말하다 by 새로운목표
  2. 2011.11.05 [스톤] 기대했던 것보다는 아쉬움이 더 커졌다 by 새로운목표

감독;조세래
출연;조동인, 김뢰하, 박원상

故조세래 감독의 유작이자 연출 데뷔작

<스톤>

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날 저녁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스톤;바둑 그리고 인생을 말하다..>

故 조세래 감독의 유작이자 연출데뷔작

<스톤>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바둑 그리고 인생을 말할려고 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는 것이다.

故 조세래 감독의 아들인 조동인씨와 김뢰하,박원상씨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한 조폭두목이 어떠한 계기로 바둑을 알게 되고

거기에서 박민수라는 인물을 알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바둑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가까워져

가는 민수와 조폭두목 남해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바둑과 조폭 어찌 보면 안 어울리는 조합을 한 영화 안에 담은

가운데 그것을 통해서 바둑 그리고 인생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감독의

의지를 느낄수 있긴 헀다.

물론 그 완성도는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엔 좀 그렇긴 하지만...

확실히 배우들의 연기 특히 김뢰하,박원상씨의 연기는 괜찮았던

가운데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의 좀 더 나아진 완성도의 다음 작품

차기작을 만날수 없다는 것이 참 안타깝게 다가오게 하는

바둑 영화

<스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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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존 커란
주연;에드워드 노튼,로버트 드 니로,밀라 요보비치

에드워드 노튼,밀라 요보비치,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영화 <스톤>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조조로 예매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스톤;배우들의 이름과 연기가 아까웠다>

에드워드 노튼,로버트 드 니로,밀라 요보비치 등 그야말로 쟁쟁한

헐리웃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으며 <페인티드 베일>을 만든 존 커란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스톤>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확실히 배우들의 이름과 연기가

아까웠다는 것이다.

 

이 영화의 시작은 잭 메이버리와 그의 부인의 40년전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 이후에 40년이 흘러 잭이 가석방 심사관을 은퇴 앞둔 시점에서

스톤이라는 인물의 가석방 심사를 하게 되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후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심사관인 잭과 스톤

스톤의 아내 루세타가 잭을 유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배우들의

연기늘 볼만했다. 노련미가 느껴지는 로버트 드 니로씨의 연기와

밀라 요보비치의 변신이 눈길을 끌게해주지만 이야기 전개는 그것을

따라가지 못한다. 아무래도 스릴러적인 색깔로 나오겠다는 예상을 깨고

종교적인 색채가 첨가되면서 보는 사람에 따라선 약간 당황스러울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지루한 전개가 이래저래 아쉬움을 더하게 해주었던

가운데 배우들의 연기가 아깝다는 것과 '인간은 누구나 죄를 짓고

산다'라는 메시지를 줄려고 한다는 건 알겠지만 기대했던 것보다는

그 메시지를 전달하는 과정이 어째 아쉬움을 가득 남겼다고 할수 있

었던 그런 영화 <스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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