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장훈

출연;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송강호 유해진 주연의 영화


<택시운전사>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토요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거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택시운전사;제3의 입장에서 바라본 5.18 그리고 그 현장>


송강호 유해진 주연의 영화


<택시운전사>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토요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거로 봤습니다.


5.18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인 가운데 송강호 유해진 


토마스 크레취만 등 쟁쟁한 배우들이 한 영화에 나왔다는 것에


기대를 했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5.18 이후 광주의 모습을


서울 사는 택시운전사와 외신기자의 입장에서 보여주었다는 것을


알수있었습니다.


택시운전사 김만섭이 외신 기자 위르겐을 광주까지 택시 태우고


가면서 생기는 일들과 5.18 민주화 항쟁으로 혼란스러웠던 광주의


모습을 바라본 그들의 이야기로 13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을 채웁니다..


송강호의 연기는 그가 왜 많은 사랑을 받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가운데 무거운 소재를 가지고 대중영화로써 보여줄수 있는 무언가는


어느정도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택시운전사>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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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준익

출연;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이준익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사도>


이 영화를 개봉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사도;송강호-유아인의 연기대결이 볼만했다...>




<왕의 남자>의 이준익 감독이 연출을 맡고 송강호와 유아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


<사도>


이 영화를 개봉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이미 영화와 드라마로도 많이 쓰인 소재로 만든 사극 영화라서 어떻게 나왔을까라는


궁금증을 주게 했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송강호와 유아인의 연기대결이 괜찮게 나와주었다는


생각입니다




영화는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힌 날과 그 이전의 이야기를 2시간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 동안


보여주는 가운데 많이 봐왔던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것을 덮어주는 배우들의 연기가 괜찮았습니다


사도세자 역할을 맡은 유아인과 영조 역할을 맡은 송강호의 연기대결이 그야말로 이 영화의 백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구요





tv나 드라마로 많이 봐온 이야기를 뚝심있게 연출한 감독의 연출력도 괜찮았구요


특별출연한 소지섭의 존재감 역시 돋보였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긴 했습니다...배우들의 노년 분장면에서 너무 늙게 나왔다는 생각을 하게 했고


약간은 길다는 느낌 역시 들게 해주었네요


또한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송강호 유아인의 연기대결이 볼만했다


할수 있는 영화 <사도>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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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양우석
주연;송강호,오달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송강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변호인>

이 영화를 12월 18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변호인;참 씁쓸했던 역사의 한 단면을 보여주다>

실화를 모티브로 했으며 송강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변호인>

이 영화를 12월 18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씁쓸했던 역사의 한 단면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1970년대 말~1980년대 초를 배경으로 한 가운데 영화는

세법 변호사로 승승장구하던 송우석이라는 인물이 자기가 알고 지내는

국밥집 아들의 참상을 보고서 변호인으로 참여하여 5번의 공판을

거치면서 변해가는 과정을 2시간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송강호의 투박한듯하면서 진정성 있는 연기가 2시간 넘는 러닝타임

을 채우는 가운데 아무래도 실화를 모티브로 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아무래도 비교를 하면서 보시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이 영화를 보면서 해보았던 가운데 송강호의 진정성 있는 연기가

영화를 꽉 채웠다는 생각과 함꼐 격동의 시대의 한 단면과 한 인물의

변화를 만날수 있었던 영화

<변호인>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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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한재림
주연;송강호,이정재,백윤식

<연애의 목적>,<우아한 세계>의 한재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그야말로 화려한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관상>

이 영화를 개봉 3일째 되는 날 심야상영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관상;역사 속 소용돌이에서 아무것도 할수없는 자의 먹먹한 무언가>

<연애의 목적>,<우아한 세계>를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세번쨰 연출작으로써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관상>

이 영화를 개봉3일째 되는 날 심야 상영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역사속 소용돌이에서 아무것도 할수없는 사람의 씁쓸함과 먹먹함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역적 집안의 자손이자 관상쟁이인 김내경이 연홍의 제의를 받고 처남인 팽헌과 함께

한양으로 올라오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4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관상가로 활약하게 되는 내경의 모습과 계유정난이라는 역사속 소용돌이에 휩싸인

관상가 내경의 모습을 보여준다.

별로라는 평도 있었던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계유정난이라는 역사속 소용돌이에서

아무것도 할수없는 한 사람의 모습을 역사적인 사실과 허구를 섞어서 잘 보여주었던 것 같다.

배우들의 연기 역시 나름 괜찮았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송강호-조정석의 조합이 나름 웃음을

주게 했던 것 같다.

김혜수는 거의 특별출연급이라고 할수 있었고...

아무튼 계유정난을 다룬 다른 사극영화와는 다른 느낌을 만날수 있었던 영화

<관상>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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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봉준호
주연;크리스 에반스,송강호,틸다 스윈튼

프랑스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글로벌 프로젝트

<설국열차>

그 나름의 기대를 많이 헀던 가운데 개봉 이틀째 저녁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설국열차;봉준호가 전하는 그 무언가..1칸 1칸 전진할떄마다

느낄수 있는 균형의 씁쓸함>

봉준호가 연출을 맡았으며 프랑스 만화를 바탕으로 만든 가운데

헐리웃 배우들이 참여한 글로벌 프로젝트

<설국열차>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예상했던 대로 재미로 볼 영화는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원작 만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암울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던

가운데 영화 역시 암울한 느낌을 주었다..

아무튼 영화는 12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커티스를 비롯해 한국인

남궁민수와 같은 꼬리칸 사람들이 한칸한칸 전진해가면서 벌어지는 일

들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암울한 느낌의 배경과 액션과 함께 보여준다.

15세 관람가라고 하기엔 액션이 잔인하다는 느낌 역시 지울수없었던

가운데 영화는 1칸 1칸 전진할때마다 느낄수 있는 균형이라는 이름의

씁쓸함을 여실히 보여준다..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취향에 따라서 틀리게 영화가 다가올수도 있겠

다는 생각 역시 보면서 느낄수 있었고..

어떤 영화든 취향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수 있는 가운데 이 영화는

더욱 그렇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무튼 1칸 1칸 전진할때마다

느낄수 있는 균형의 씁쓸함을 만날수 있었던 영화

<설국열차>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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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유하
주연;송강호,이나영

일본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범죄 수사극으로써 <말죽거리 잔혹사>,<쌍화점>의 유하 감독이 연출

하였으며 송강호 이나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하울링>

이 영화를 2월 16일 개봉전 시사회로 보았으며 이렇게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리뷰를 남겨본다.

<하울링;늑대개의 강렬한 눈빛은 괜찮았지만.. 영화는 그냥 그랫다...>

일본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유하 감독과 송강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하울링>

이 영화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은 영화는 그럭저럭 볼만햇던 가운데 늑대개의 눈빛은

잊을수 없엇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한 남자가 자동차 안에서 불타 죽게 되고 그것을 수사할려고 하는 상길과 새롭게 합류한

여형사 은영이 그 사건을 수사하게 되며 그 이후에 발견하게 되는 증거들과 그리고 이 영화의

인상깊은 요소인 늑대개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말죽거리 잔혹사>,<쌍화점>,<비열한 거리>등의 영화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유하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배우 송강호 그리고 이나영의 만남.. 이것만으로도 솔직히 기대감을 주게 해주는

건 사실이다.. 이제서야 유하 감독과 송강호라는 배우가 만났다는 것이 어찌보면 이상하다고

할수 있을 정도로 그둘의 시너지를 기대했던 것은 사실이었다...

그렇지만 영화는 무난했다.. 재미없었던 건은 아니었지만 그렇다 해도 유하 감독과 송강호라는

조합에서 더 무언가를 기대했가에 말이다..

아무래도 송강호의 연기도 이나영의 연기도 무난했고, 이야기도 일반 범죄수사극에 볼수 있는

전개로 흘러가는 가운데 인상깊었던 것은 역시 늑대개가 아닐까 싶다...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 자세하게 얘기는 못하겠지만 늑대개가 보여주는 강렬한 눈빛은

이 영화에서 뺴놓을수 없는 요소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고...

아무튼 나름 흥미로운 조합에 비해 확실히 영화는 그냥 그랬던 가운데 역시 늑대개가 보여주는

강렬한 무언가가 인상깊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하울링>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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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현승
주연;송강호,신세경

송강호와 신세경이 주연을 맡고 있는 영화로써, <시월애>의

이현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푸른 소금>

이 영화를 개봉첫날 보게 되었다.. 송강호와 신세경 그야말로

어울리지 않는 조합의 만남만으로도 관심을 가졌던 이 영화

<푸른 소금>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푸른 소금;아름다운 영상과 괜찮았던 송강호의 연기 그렇지만..>

송강호 신세경이라는 어떻게 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으로

만들어냈다고 할수 있는 영화 <푸른 소금>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었던 아름다운 영상과 괜찮았던 송강호

의 연기에 비해 이야기가 이래저래 흐지부지 되어버린 것 같은 느낌을

참 많이 받았다는 것이다..

전직 조폭보스이자 식당을 차리고자 하는 윤두헌과 그를 감시하기

위해서 요리학원에 다니는 세빈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윤두헌과 그를 감시하면서

가까워져가는 세빈의 관계 그리고 윤두헌을 죽일려고 하는 배후세력

의 모습등을 역시 스타일리쉬한 영상미와 함께 보여준다..

물론 스타일리쉬한 영상미는 그야말로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물론 이현승 감독의 전작을 보지는 않았지만 전작들의

평가를 보았고 이번 영화에서 보여주는 영상미 역시 충분히 많은

눈길을 사로잡게 해주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주연인 송강호의 존재감 역시 이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 싶다.. 상대역 신세경과 어떻게 보면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라고 할수 있는 가운데 그것을 잘 조율하면서 자신의 연기

까지 잘 소화하는 송강호의 모습은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

가 아닐까 싶다..

신세경의 연기 역시 나름 나쁘지는 않았고, 조연들 역시 나름 자신의

존재감을 잘 보여주었다.. 그렇지만 문제는 여기서부터이다..

이야기가 어떻게 보면 그 두 사람의 관계에 집중한 나머지 그 주변

에 풀어나가야 할 이야기는 다 빠지고, 결국 흐지부지 되어버리는 것이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게 해주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아무튼 아름다운 영상미와 송강호의 연기를 보러 간다면 볼만하겠지만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엔 조금 그런 영화 <푸른 소금>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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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김지운
주연;박인환,나문희,송강호,최민식

헐리웃 진출을 앞두고 있는 김지운 감독이 지난 1998년

내놓은 데뷔작으로써, 송강호 최민식 등 지금은 톱배우로

오른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로 지금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조용한 가족>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조용한 가족;블랙코미디적인 느낌이 살아있는 영화>

 

 

지난 1998년 김지운 감독이 내놓은 데뷔작인

<조용한 가족>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블랙코미디적인

요소가 강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 해주었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한적한 곳에서 장사를 해보지 않은 가족이

산장을 운영하게 되고, 2주가 지나도록 손님이 오지 않고 산장에 첫

손님이 오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는 100여분 정도 안 되는

짧은 러닝타임 동안 겉으론 산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그 속에는

또다른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한 가족의 모습을 블랙코미디적인

요소와 함께 잘 보여준다..

 

특히 지금은 잘 만나기 힘든 두 여배우 이윤성과 고호경의 모습을 이 영화

에서 만날수 있다는 것이 그저 반가울 뿐이었고..

또한 지금은 톱 배우에 오른 두 배우인 송강호와 최민식의 10년전 모습과

이제 헐리웃 진출을 앞둔 김지운 감독의 연출실력을 이 영화에서 만날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영화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영화는 블랙코미디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어서 보는 사람에 따라선

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 역시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고, 베테랑 배우와 신인배우를 잘 엮어내는 감독의 솜씨 역시

나름 볼만했다..

 

김지운 감독의 데뷔작으로써, 확실히 블랙코미디적인 요소가 강해서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가지며 관람을 마친 영화

<조용한 가족>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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