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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2.18 [셜록 시즌2] 조금 늦은 감상평 [1회~3회]&감상을 마무리하며 by 새로운목표

감독;폴 맥기건
출연;베네딕트 컴버패치 (셜록 홈즈 역)
     마틴 프리먼 (왓슨 역)
     루퍼트 그레이브즈 (레스트레이드 경감 역)
     우나 스텁스 (허드슨 부인 역)

-1회 감상평-

지난 2011년에 만들어져 영국 bbc를 통해 방송되어

 

그야말로 방송된 <셜록>이 올해 1월 1일,8일,15일

 

시즌2로 방송되었다..

 

그리고 이제서야 시즌2 에피소드 첫회를 보게 되었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셜록 시즌2 에피소드1;벨그레이비어 스캔들>

 

셜록 시즌2를 시작하는 첫번째 에피소드는 벨그레이비어

 

스캔들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셜록과 왓슨이 영국 버킹검 궁에 불려가 어떤 왕족의 민망한 사진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셜록 시즌2 에피소드

 

첫번째는 셜록과 왓슨이 민망한 사진을 찾기 위한 과정을 보여준다..

 

역시 셜록 역할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패치의 매력이 1시간 30분이라는

 

다른 드라마에 비하면 조금 길다고 할수 있는 드라마 속에서 드러나

 

있다..

 

그런 가운데 셜록의 호적수로 등장하는 아이린 에들러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긴장감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리고 그런 아이린 에들러에게 당하는 셜록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셜록의

 

마음 속에 제대로 각인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가운데 의식이 돌아온 셜록이 정신을 차린 뒤 눈오는 날 바이올린

 

켜는 모습은 나름 멋있었다..

 

아무래도 이번회에서 눈길을 끌게 해주는 것은 셜록의 뛰어난 추리능력

 

도 있긴 하지만 여자를 우습게 알던 셜록이 아이린에게 한방 당하고 나서

 

겪게 되는 변화가 아닐까 싶다..

 

또 하나는 셜록이 바이올린 켜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고..

 

그리고 또한 셜록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린 에들러의 매력 역시 이 드라마

 

첫번째 에피소드를 통해 잘 드러났고..

 

에피소드 첫번째의 마지막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감정을 들게 해주었다..

 

아무튼 셜록 시즌2 첫번째 에피소드 잘 봤다

 

 

-2회 감상평-

지난 2011년에 만들어져 영국 bbc를 통해 방송되어

 

그야말로 방송된 <셜록>이 올해 1월 1일,8일,15일

 

시즌2로 방송되었다..

 

그리고 이제서야 시즌2 에피소드 2회를 보게 되었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셜록 시즌2 에피소드2;바커스빌의 개>

 

셜록 시즌2의 두번째 에피소드는 바커스빌의 개라는 부제가 붙었다..

 

수사할 사건은 없고 금단현상때문에 괴로워하는 셜록의 모습을 보면서

 

그야말로 인간적인 면모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어린시절 아버지를 잃은 의뢰인이 찾아오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무래도 에피소드2의 포인트라고 한다면 금단현상때문에 예민해져있는

 

셜록의 심리변화가 아닐까싶다..

 

그런 가운데 괴물개가 출몰했다는 다트무어 황무지로 향하는 셜록와 존 왓슨

 

의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온 가운데 다트무어 황무지에서 드러나는 비밀들을

 

보면서 다시한번 흥미로움을 주게 해준다..

 

아무래도 그 비밀들을 보면서 안 그래도 예민해져 있는 셜록의 심리가 더욱

 

혼란스럽지는 않을까 걱정을 하게 해주고..

 

그리고 셜록과 존 왓슨이 말 다툼을 하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셜록이

 

무척이나 예민해져 있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에피소드2는 확실히 에피소드1과는 무언가 다른 느낌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준다..

 

셜록의 날카로운 모습이 더욱 눈에 확연하게 들어나고..

 

그런 가운데 에피소드2에서 드러나는 상황들을 보면서 나름 긴장감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다..

 

아무튼 에피소드2도 잘 봤다..

 

-3회 감상평-

지난 2011년에 만들어져 영국 bbc를 통해 방송되어

 

그야말로 방송된 <셜록>이 올해 1월 1일,8일,15일

 

시즌2로 방송되었다..

 

그리고 이제서야 시즌2 에피소드 3회를 보게 되었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셜록 시즌2 에피소드3;라이엔바흐>

 

셜록 시즌2의 세번째이자 마지막 에피소드는 라이엔바흐라는 부제가 붙었다..

 

터너의 그림 '라이엔바흐 폭포' 도난사건을 해결하는 셜록과 왓슨이 영웅이

 

되고 인기탐정이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셜록 시즌2의 세번째이자 마지막

 

에피소드 라이엔바흐

 

그런 가운데 셜록의 숙적 모리아티가 돌아오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져간다..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모리아티가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셜록과 모리아티가 법정에서 만나게 되는 모습 역시 나름 흥미롭게 다가왔다..

 

또한 모리아티의 재판 결과를 보면서 다시한번 씁쓸함을 감출수 없게 되더라..

 

그리고 모리아티가 셜록에게 도전장을 던지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대담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 다운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모리아티가 던진 도전장을 받는 셜록의 모습과 활약을 보면서 나름

 

흥미로운 면모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모리아티의 면모를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을 가득 느끼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모리아티와의 대결에서 이기기 위해서 극단적인 방법까지 쓰는

 

셜록의 모습은 흥미로우면서도 안타까움을 던져준다..

 

그래서 그런지 모리아티와 셜록의 대결을 볼떄마다 모리아티가 참 얄미워보였다..

 

그리고 결말부분에서의 셜록의 모습은 왜 이렇게 안타까움으로 가득 다가오던지..

 

그런 셜록의 모습을 지켜보는 왓슨의 마음은 어쩔까 생각해본다..

 

또한 결말은 정말 내가 봐도 놀라지 않을수 없었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까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본다..

 

아무튼 셜록 시즌2도 3회라는 짧고 굵은 에피소드로 마무리지었다..

 

셜록 시즌2 안녕..

 

-감상을 마무리하며-

<셜록 시즌2>

 

2011년 7월 bbc에서 방송하여 그야말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영국드라마 <셜록>이 올해 1월 시즌2와 함께 돌아왔다..

 

물론 시즌1과 같이 에피소드 3개 가지고서..

 

(물론 한 에피소드 당 90분 정도라는 일반 드라마에 비하면

 

조금 긴 시간으로 말이다..)

 

<셜록 시즌2> 3회를 다 챙겨보았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마무리하는 평을 쓸려고 한다..

 

<셜록 시즌2>

 

내가 유일하게 챙겨보는 영국드라마여서 그런건지 몰라도

 

역시 눈에 띄는 것은 먼저 셜록 역할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패치와

 

왓슨 역할을 맡은 마틴 프리먼씨가 아닐수가 없다.

 

먼저 베네딕트 컴버패치씨에 대해서 얘기해볼려고 한다..

 

<셜록 시즌1>을 볼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이름이 알려진 편은 아니었는데

 

셜록 시즌1이 끝나고 나선 여러 영화에서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던

 

가운데 만나게 된 시즌2...

 

비록 3회라는 짧은 에피소드였지만 셜록을 연기하는 컴버패치씨의

 

매력은 죽지 않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해준다..

 

다른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모습들과는 다른 셜록을 연기하는 컴버패치

 

만의 느낌이 잘 살아있었고

 

그리고 왓슨 역할을 맡은 마틴 프리먼씨 역시 나름 잘 해주셨고..

 

거기에 한 에피소드에 90분이라는 일반 드라마에 비해선 조금은 긴 러닝타임

 

이 활용되는 가운데 그 에피소드 안에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이 들어있어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재미있게 볼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런지는 모르겠다만..

 

또한 에피소드3에서 나온 모리아티의 모습은 <셜록홈즈;그림자게임>에서

 

보았던 그 모리아티의 모습과는 또 다르게 다가왔다..

 

아무래도 현대적으로 셜록 홈즈를 해석해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모리아티의

 

모습 역시 현대적으로 나름 잘 해석했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무튼 시즌2도 조금 늦게지만 만나게 되어서 반가웠던 것 같다..

 

물론 결말에서 조금 놀라긴 했지만 그래도 시즌3도 나오겠지..

 

시즌3를 기대해보며..

 

나의 글은 이만 줄여야겠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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