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니콜라스 스톨러
출연;세스 로건, 잭 에프론, 로즈 번

세스 로건,잭 애프론 주연의 코미디 영화로써 북미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나쁜 이웃들>

이 영화를 7월 3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나쁜 이웃들;정말 찰진 웃음들을 만날수 있었다>

세스 로건,잭 애프론,로즈 번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로써

북미 개봉당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영화

<나쁜 이웃들>

이 영화를 7월 3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정말 찰진 웃음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집을 얻은 딸 바보 맥의 옆집에 파티클럽이 이사오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시도 때도 없는 파티 소음과

난장판에 힘들어하는 맥과 켈리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코미디

형식으로 보여준다

확실히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찰진 웃음을 많이 보여준다

물론 이 웃음은 취향이 맞아야지 웃을수 있을 것 같다.

확실한 건 배우들은 제대로 망가져가며 연기를 해주었다는 것이다.

 

뭐 아무튼 취향 차이가 분명할 것 같은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찰지게 웃을수 있는 장면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조금 그런 장면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볼만했던 코미디 영화

<나쁜 이웃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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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앤 플래쳐
주연;세스 로건,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세스 로건과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써 북미에서는 2012년 연말 시즌에 개봉하여

그렇게 큰 성적을 거두지 못한채 우리나라에선 DVD직행한 영화

<더 길트 트립>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더 길트 트립;뻔한듯하면서도 짠한 무언가를 남기게 하는

그들의 여행>

세스 로건과 바르바 스트라이샌드 주연의 영화

<더 길트 트립>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이 영화가 코미디 색깔이 강한 영화일거라고

생각했다. 아무래도 세스 로건이 코미디쪽으로 강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니..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선 DVD 직행한 영화 <더 길트 트립>

생각보다는 크게 웃겼던 거는 없었다... 앤디에게 매일 매일 전화를

거는 팔불출 엄마 조이스가 티격태격 하는 모습으로 시작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우연한 기회로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되는

앤디의 모습과 그 여행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여준다.

코미디적인 요소는 생각보다 약했던 가운데 후반부에서 참 알수없는 짠함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조이스가 여행 동안 경험하는 일들을 보면서

여행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게 해주었고

물론 코미디적인 요소를 기대하고 본다면 조금은 그렇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로드무비적인 요소로 본다면 두 배우의 연기때문에라도 나쁘지 않다

생각할수 있게 하는 영화

<더 길트 트립>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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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조나단 레빈
주연;조셉 고든 레빗,세스 로건

이 영화의 시나리오 작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북미 개봉 당시 제작비의 4배 이상을 벌어들이면서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50/50>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예매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50/50;조셉 고든레빗의 매력이 단연 돋보였다고 할수 있는 영화>

이 영화의 주연이자 제작에도 참여한 세스 로건의 친구인

시나리오 작가 윌 라이저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50/50>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나름 담백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조셉 고든 레빗의 매력이 영화에서 잘 녹아있었다는

것이다.

이 영화의 시작은 술 담배 안하고 운동은 열심히 하는 아담이

어느날 생존율 50%의 척추암에 걸리게 되면서 시작한다..

그 이후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척추암에 걸린

아담과 그의 친구 카일 그리고 레이첼과의 관계와 캐서린과의 만남

등을 나름 코믹한 요소와 함꼐 버무려냈다..

<500일의 썸머>,<인셉션>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조셉 고든 레빗

의 매력은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 싶다..

머리를 밀어버리는 악동적인 면모와 암 환자로써 겪게 되는 내면의

고통을 영화에서 잘 녹여내면서 다시한번 그의 매력을 영화에서

가득 만날수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이어서 이 영화의 주연과 함께 제작에도 참여한 세스

로건의 연기는 약방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다..

물론 이 영화에서도 그 특유의 미국식 코미디가 나오긴 헀지만

말이다.. 또한 이 영화에서 어떻게 보면 수위가아슬아슬한 장면이

있긴 헀다.. 조금만 더 넘었으면 바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을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

그런 가운데 이 영화에서 캐서린 역할을 맡은 안나 켄드릭씨 역시

나름 매력적으로 나왔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물론 잔잔함 속에서 웃음을 첨가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조셉 고든 레빗의 매력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는 영화 <50/50>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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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조디 힐
주연;세스 로건,안나 패리스

최근 우리나라에 개봉한 영화 <그린 호넷>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린 세스 로건 주연의

2009년도 영화로써, 역시 미국에서는 나름 인기를 끌었지만

우리나라에선 미개봉된 영화가 있다..

바로, <옵저브 앤 리포트>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옵저브 앤 리포트;생각보다 지루한 전개에 남은 건 정서가

틀리다는 생각 뿐>

세스 로건 주연의 코미디 영화

<옵저브 앤 리포트>

이 영화를 보고서 떠오르는 영화가 있었다..

바로 케빈 제임스 주연의 코미디 영화 <폴 블라트;몰 캅>

물론 그 영화를 보지 않아서 비교는 못하겠다만 아무래도 이 영화

<옵저브 앤 리포트>의 주인공이 쇼핑몰 경찰이어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나중에 몰 캅도 기회 되면 봐야겠다.. 물론 언제 볼런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아무튼 86분이라는 생각보다(?) 짧은 러닝타임의 이 영화는

쇼핑몰 경비원 로니의 쇼핑몰 평화를 지키기 위한 눈물겨운 여정을

그야말로 미국식 코미디 색깔로 잘 보여준다..

그래서 그런지 욕도 많이 나왔고..

(욕이 많이 나와서 문제가 아니라.. )전개도 좀 지지부진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웃음이 안 나오긴 하더라..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웃음을 얻을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어디서 웃어야 할지 타이밍을 못잡았다는

생각만 가득하게 해주었다..

거기에 <그린 호넷>을 극장에서 봐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그린 호넷에서 풍겨져 왔던 세스 로건의 색깔을 이 작품에서

만날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안나 패리스 등이 나오긴 헀지만 그리 많은 웃음을

주지 못했고 주인공이 그 바바리맨을 처리하는 장면이 나름

볼만하긴 했다.

(그렇지만 그 바바리맨이 바바리외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뛰는 모습은 보는 내내 조금 그렇다는 생각만 가득 하게 만들고.)

웃음을 기대하고자 봤지만, 보는 내내 심각한 표정으로 보고

기대에 못 미쳤다는 느낌만 남긴채 관람을 마무리한 영화

<옵저브 앤 리포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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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미쉘 공드리
주연;세스 로건,주걸륜

<이터널 선샤인>,<수면의 과학>을 만든 미쉘 공드리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세스 로건과 주걸륜이 주연을 맡은

3D 액션 히어로물

<그린 호넷 3D>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볼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하고 개봉일에

2D 버전(디지털 4K)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그린호넷 3D;2D로 봐도 별 무리는 없긴 하다>

미쉘 공드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3D 액션 히어로물

<그린호넷 3D>

이 영화를 2D 버전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2D 버전으로

봐도 별 무리는 없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3D로 안 봐서 솔직히 비교는 못하겠지만 확실히 3D 버전으로

돈 주고 보기에는 확실히 좀 그렇다는 느낌을 들게 해준다.

제작할때마다 이래저래 말이 많고 탈도 많았던 이 영화, 각본과 제작에도

참여한 세스 로건의 캐릭터가 이번 이 영화에도 잘 녹아들어갔다는 생각을

해본다. 악동적인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캐릭터라고 해야하나

아무래도 미쉘 공드리의 색깔을 기대했던 분들에게는 조금은 아쉽게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미쉘 공드리의 색깔도 담겨져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제작자이자 각본으로 나선

세스 로건의 색깔이 물씬 담겨져 있었던 가운데 이 영화로 첫 헐리웃 진출한

주걸륜의 활약은 나름 볼만헀다.

영어 발음은 나름 들을만한 수준이라고 할수 있고....액션도 세스 로건보다도

나름 많은 액션을 보여주었던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악당 역할을 맡은 크리스토퍼 왈츠의 활약 역시 나름 볼만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렇지만 카메론 디아즈는 주연이라고 하기엔 비중이 적었다는 생각을

해본다.

3D 버전으로 보기에는 조금 그렇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감독의 색깔보다는 각본을 쓴 배우 세스로건의 색깔이 담겨졌으며

오락영화로써는 나름의 재미를 주었다고 할수 있는영화

<그린호넷>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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