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전윤수

출연;지진희, 김성균, 성유리, 김영철, 이계인, 곽지혜


지진희 성유리 주연의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무언가 단조롭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미인도>,<식객>의 전윤수 감독이 연출을 맡고 성유리 김성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




솔직히 그렇게 큰 기대는 안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닌 확실히 무언가 단조


롭다는 느낌을 주게 해주었습니다 


영화는 3가지 에피소드를 교차적으로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보여주는 가운데


확실히 착한 영화로써의 무언가를 보여줄려고 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어딘가 모르게 단조롭다는 느낌 역시 지울수 없게 해줍니다


물론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을 가지고 있는 영화라서 때론 감성을 가진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볼만할지 모르겠지만요




확실히 3가지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눈물샘을 자극하게끔 하는 무언가를


보여줄려고 했지만 어딘가 모르게 단조롭다는 느낌을 남기게 해준 가운데


그래서 그런지 제목에 비하면 아쉬움이 어느정도 남았던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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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김상철

출연;권오중,성유리,옥한흠


지난해 10월 말 개봉한 기독교 영화


<제자 옥한흠>


티빙에서 2500원 주고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제자 옥한흠;한 목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지난해 10월말 국내 개봉한 다큐멘터리


<제자 옥한흠>


이 영화를 티빙에서 2500원 주고 봤습니다...


 


 


성유리씨가 나레이션을 맡고 탤런트 권오중씨가 나오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영화는 기독교인을 타겟층으로 한 영화답게 지난 2010년


세상을 떠난 故 옥한흠 목사의 생전 설교의 모습과 다른 사람이 얘기하는


옥한흠 목사에 대한 얘기를 교차적으로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느끼지만... 생전 옥한흠 목사의 설교를 괜찮게 들을 기독교인


이라면 나쁘지 않게 볼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물론 저는 그냥 그럤구요...


 


 

또한 권오중씨를 이런 다큐멘터리에서 만난게 참 색다르긴 했네요...


기독교인을 타겟층으로 한 영화답게 호불호가 어느정도 엇갈릴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다큐멘터리 영화


<제자 옥한흠>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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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원식
주연;성유리,이주승

성유리가 주연을 맡은 독립영화로써 지난 1월 3일 소규모로

개봉한 영화 <누나>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예매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누나;성유리의 진심어린 연기가 눈길을 끌게 해준다>

성유리가 노개런티로 출연한 독립영화로써 지난 1월 3일

소규모로 개봉을 한 영화 <누나>

이 영화를 개봉2주차에 상영후 감독과의gv행사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위로와 치유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준 가운데 성유리의 진심어린 연기가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어린시절 동생을 잃고서 비오는 날이면 집밖을 못 나가는 윤희가

고등학생인 진호를 알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여분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조금씩 가까워져가는 윤희와

진호의 모습 그리고 그 이후의 요소들을 잔잔하게 보여준다.

기독교적인 색깔이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던 가운데

과거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허우적대던 윤희와 진호의

모습을 보면서 요즘 유행하는 힐링이랑 치유라는 단어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만한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다..

 

아무튼 전체적으로 잔잔한 느낌이 강했던 가운데 성유리의

진심어린 연기가 눈길을 끌게 해준 영화

<누나>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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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신태라
주연;강지환,성유리

<7급공무원>의 연출을 맡은 신태라 감독이 이 영화의

연출을 맡았으며 강지환씨가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

<차형사>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예매해서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차형사;아무런 기대도 안 하고 봐야 볼만할듯..>

<7급공무원>의 감독과 남자 주인공 강지환씨가 다시

뭉쳐서 만들어낸 코미디 영화

<차형사>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그렇게 큰 기대는 안 하고 봐야 볼만하겠다는 생각

이 든 영화였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뚱뚱한 차철수 형사가 패션쇼장에 잠복하기 위해

모델이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살을 빼는 차형사의 모습과 그 이후의 에피소드를 액션 코미디적인

요소로 풀어낸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아무래도 눈에 띄는 요소는 역시 단연히 강지환이 아닐까 싶다..

이번엔 살을 찌웠다가 다시 빼야 하는 고생 아닌 고생을 한 가운데

그가 보여주는 코믹 연기는 그야말로 이 영화에서 그야말로 이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자 강지환의 원맨쇼라는 것을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성유리의 연기는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었다.. 물론 강지환과의 호흡에서

부족한 점이 없다고 할수는 없지만 말이다..

또한 이야기 전개도 중반 이후에는 지루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긴 했다..

아무래도 보는 사람에 따라선 긍정적인 요소 역시 있겠다는 생각

역시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긴 했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그렇게 큰 기대를 안하고

봐야지 볼만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강지환의 원맨쇼가 돋보였다고 할수 있는

액션 코미디 영화 <차형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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