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지승
출연;박효주, 배성우, 이현욱
박효주 배성우 주연의 영화
<섬,사라진 사람들>
이 영화를 개봉 5일째 되는 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섬,사라진 사람들-무언가 애매하다는 느낌이 남은건 뭘까..>
박효주 배성우 주연의 영화
<섬,사라진 사람들>
이 영화를 개봉 5일쨰 되는 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공정사회>의 이지승 감독이 연출을 맡은 가운데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낀 것은 나쁘지는 않았지만 무언가 애매하다는 느낌을
남기게 했다는 것입니다
영화는 염전노예사건을 취재하러 간 한 여기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후반부의 갑작스러운 방향전환은 어리둥절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습니다
페이크다큐와 스릴러 사이에 놓여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구요
물론 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았습니다
아무래도 염전노예사건이라는 사회적인 문제를 소재를 다루어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말이죠...
여러 영화에서 조연으로 활약해주시는 배성우의 연기가 돋보이긴
했습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페이크다큐와
스릴러 그 사이의 어딘가에 놓여졌다 할수 있는 가운데 보고나서 다시한번
곱씹게 해준 영화
<섬,사라진 사람들>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