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크리스토퍼 스펜서
출연 : 디오고 모르가도, 세바스찬 냅, 다윈 쇼
지난해 4월 초 국내에서 개봉한 기독교 영화
<선 오브 갓> (Son Of God)
이 영화를 빙고 플레이어에서 2000원 주고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선 오브 갓;그야말로 정공법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한다>
지난해 4월 초 국내에서 개봉한 기독교 영화
<선 오브 갓>
극장에서 개봉했을때는 안 보고 빙고플레이어에서 2000원
주고 1년 가까이 지난 지금에서야 본 저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정공법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줍니다
영화는 140분 가까운 러닝타임 동안 성경에서 예수가 겪는 고난과
영광 등을 그야말로 정공법으로 전개합니다
확실히 영화를 보니 왜 지난해에 부활절(4월 20일-2014년)을 앞두고 개봉했는지를
알수 있게 해줍니다
이미 <노아>,<엑소더스>등의 기독교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헐리웃에서
나온 가운데 이 영화는 좀 더 성경에 충실해서 만들었다는 것을 영화를
보니 알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뭐 영화적 완성도는 나름 나쁘지는 않았던 가운데 아무래도 기독교 신자분들이라면
더 감명깊게 볼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선 오브 갓>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