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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13 [슈퍼스타K3] 파이널 생방송 편 by 새로운목표

197만이라는 그야말로 엄청난 신청자

 

그 속에서 최후의 슈퍼스타를 가리는

 

슈퍼스타K 3 대단원의 마지막회가 방송되었다..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 두 팀만이 남은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슈퍼스타K3

 

파이널 편을 보았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 파이널 편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슈퍼스타k3;파이널 생방송 편>

 

만석 규모의 잠실실내체육관으로 옮겨서 벌이게 된

 

슈퍼스타K3의 파이널 생방송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의 대결에 앞서 지난 방송에

 

탈락한 투개월과 두 팀과의 작별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최후의 1인에게 주어지는 혜택의 소개를 들으면서 다시한번

 

입이 떡 벌어지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

 

또한 김도훈과 박근태가 작곡한 그 곡을 부르게 될 주인이

 

누가 될지도 궁금했고..

 

그런 가운데 객석에 앉아있는 톱11중 8팀의 모습을 보면서

 

반갑기도 했던 가운데 크리스가 불참했다는 것이 참 안타깝게

 

다가왔다.

 

그리고 1번 버스커버스커 2번 울랄라세션으로 순서가 정해진

 

이번 파이널 생방송인 가운데

 

공연에 앞서 톱2가 1주일 동안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그들의 인기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각각 작곡가 박근태와 김도훈을 만나서 곡을 들어보는

 

두 팀의 모습 역시 참 묘하게 다가왔다..

 

또한 우승할시 같이 작업하게 될 슈퍼디렉터들을 만나는 두 팀의 모습과

 

우승시 내놓게 될 앨범 재킷 사진과 뮤직비디오 컨셉을 짜는

 

두 팀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남겨준다.

 

그런 가운데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는 두 팀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또한 장범준의 고향 광주로 가는 버스커버스커와 그들을 반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고

 

그리고 멤버 명훈의 학교로 찾아간 울랄라세션의 모습과

 

그런 그들을 반기는 학생과 선생들의 모습 역시 슈스케의 인기를

 

실감하게 해준다.

 

또한 거리 공연을 하는 버스커버스커와 울랄라세션의 모습은

 

그들의 인기를 실감하게 해주었고

 

그리고 소미션에서 버스커버스커가 승리하고 순서를 정하는 모습

 

역시 나름 흥미로웠다..

 

또한 두 팀의 대국민 선호도 결과는 그야말로 엇갈리는 결과를

 

만날수 있었던 것 같았다..

 

그리고 1라운드는 자유곡 대결로 펼쳐졌다.

 

먼저 버스커버스커가 무대를 펼친 가운데

 

이수영의 <I Believe>를 불렀다..

 

어떻게 보면 귀에 익은 노래이기 때문에 편곡이 쉽지 않았을거라

 

생각해보게 되는 가운데 편안한 느낌으로 부른다는 느낌을 이번

 

무대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이승철은 88점 윤미래는 93점 윤종신은 91점을 주었다..

 

이어서 울랄라세션이 무대를 펼친 가운데

 

이소라의 <난 행복해>를 불렀다.

 

역시 많은 사람들이 부른 노래인 가운데 확실히 네 명의

 

하모니가 나름 잘 맞아떨어져서 또 한편으로 묘한 느낌으로

 

남겨주는 노래가 아닐까 싶다..

 

이승철은 91점 윤미래는 97점 윤종신은 95점을 주었다..

 

그리고 이어서 버스커버스커 멤버들이 다니는 천안의 상명대학교와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씨가 다니는 안산의 서울예술대학을 이원 생중계

 

하는 모습 역시 참 묘하게 다가왔고

 

또한 2라운드는 박근태와 김도훈이 만들어준 곡으로 부르게 된 가운데

 

버스커 버스커는 김도훈 작곡가가 만들어준 <서울사람들>을 불렀다..

 

장범준이 작사에 참여한 가운데

 

1라운드떄 부른 곡보다는 확실히 낫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이승철은 95점 윤미래는 96점  윤종신은 95점을 주었다..

 

그리고 울랄라세션은 두 작곡가가 참여한 <너와 함께>를 불렀다..

 

울랄라세션 특유의 퍼포먼스와 가창력이 어우러졌다는 것을

 

노래를 들으면서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준다.

 

이승철은 98점  윤미래는 97점  윤종신은 98점을 주었다..

 

그런 가운데 톱11이 모두 모여서 보여주는 <내일이 찾아오면>

 

스페셜 무대는 또다른 의미를 주게 하는 것 같다..

 

물론 크리스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는 것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리고 1위를 발표하는 순간은 정말 긴장되었던 가운데

 

배철수씨가 발표한 거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또한 울랄라세션이 우승하면서 다시한번 슈퍼스타k3가

 

이렇게 끝나는구나 생각하게 해준다.

 

또한 그들의 우승소감과 너와 함께를 부르는 그들의 모습은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해준다..

 

2등을 차지한 버스커버스커 분들도 고생하셨고

 

아무튼 슈퍼스타K3 이렇게 끝났구나..

 

참 아쉽구나..

 

안녕..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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