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베르트랑 보넬로
출연;가스파르 울리엘, 레아 세이두, 루이스 가렐
레아 세이두 주연의 프랑스 영화
<생 로랑>
이 영화를 개봉 5일째 되는 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생 로랑;인간 생 로랑의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프랑스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
지난해 5월 <이브 생 로랑>이라는 영화로 나온 가운데 같은 인물의
이야기를 다루었지만 다른 방식으로 접근한 영화
<생 로랑>
이 영화를 개봉 5일째 되는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이브 생 로랑을 본 사람으로써 생 로랑이라는 영화에도 관심이 갔었던 가운데
150분이라는 그야말로 긴 러닝타임 동안 이브 생 로랑 이라는 인물의 디자이너
적인 면이 아닌 인간적인 고독들을 어두운 색깔에 담아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150여분이라는 러닝타임이 참 길게 느껴진 것도 없지는 않았던 가운데 이브 생
로랑이라는 영화랑 비교해서 볼 맛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인물의 이야기를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서 그런것도 없지 않구요
청불 판정을 받은 영화답게 그의 동성애에 대한 얘기도 나오는 가운데 나름 쎈 노출이
나오는 장면도 있긴 합니다
그의 디자이너로써의 모습도 나오긴 하지만 아무래도 그 면 보다는 그 안에 숨겨진
고독을 안고 살아가는 인간 이브 생 로랑의 무언가를 150여분의 러닝타임 동안
담아낸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생 로랑>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