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9.11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런닝맨 by 새로운목표
  2. 2013.03.21 [비스트] 꼬마아이의 연기가 인상깊었다 by 새로운목표

강호동이 새롭게 나선 예능프로그램

 

<맨발의 친구들>

 

21회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 편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맨발의 친구들;집밥 프로젝트 편>

 

이번주 맨발의 친구들은 집밥 프로젝트 편으로

 

방송되었다. 요리연구가인 이혜정의 집을 방문하여

 

그녀의 집밥을 먹어보는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의 모습이

 

곧 저녁을 먹을 시간대에 봐서 그런지 몰라도 군침을 돌게 해주었다..

 

역시 요리연구가의 집에서 하는 밥답게 다양한 종류의 반찬을 만날수

 

있었고 그것을 맛있게 먹는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앞에서도 얘기했듯

 

군침 돌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41세 싱글남 바비킴에게 이혜정 집에 싸준 집밥을 들고 가는

 

모습이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해주었고..

 

그리고 이어서 바비킴의 냉장고에 소주가 있는 모습은 그가 확실히 주당

 

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는 대목이었고..

 

또한 바비킴에게 집밥을 해주는 모습은 눈길을 끌게 하는 요소가 아닐까 싶고..

 

바비킴 집에 놀라온 거미의 모습은 그야말로 집밥이 그리워서 온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아무튼 이번 맨발의 친구들 잘 봤다.

 

 

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맨>

 

이번주에도 역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아이돌의 제왕 편>

 

이번주 런닝맨은 아이돌의 제왕 편으로 방송되었다.

 

인피니트-하하,씨스타-김종국,에이핑크-개리,비스트-지효,걸스데이-재석,

 

2pm-석진,엠블랙-이광수 이렇게 팀으로 뭉친 가운데 그들이 등장하는 모습은

 

각 팀의 특색을 만날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카풀 타임에서 나름 화기애애한 면을 만날수 있었던 것 같았고..

 

그리고 다양한 게임을 통해서 아이돌의 제왕을 뽑는 모습은 과연

 

누가 이길지 궁금하게 해주었던 것 같고..

 

그런 가운데 캠퍼스 청춘 피구 하는 것을 보면서 그야말로 학생들과

 

함꼐 하는 뜨거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다

 

그리고 엠블랙의 이준이 최후의 1인으로 남는 모습이 이번 편의

 

또다른 백미가 아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고

 

그런 가운데 시간이 금이다라는 마지막 미션은 혼자 하는 유재석에겐

 

그야말로 막막한 미션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그리고 지효와 비스트 팀이 마지막 미션을 최종우승 하는 모습은

 

나름 흥미로웠다..

 

아무튼 이번주 런닝맨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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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벤 제틀린
주연;쿠반자네 월리스

여러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받으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한

영화 <비스트> (Beast Of Southern Wild)

이 영화를 2월 7일 개봉이후에 cgv무비꼴라쥬로

예매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비스트;꼬마아이의 연기가 괜찮았던 가운데 많은 의미를

곱씹게 해준 영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되었으며 여러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거머쥔 영화 <비스트>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무비꼴라쥬에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9살 꼬마아이 쿠반자네 월리스의 연기가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는것이다.

지구의 맨 끝자락 욕조섬에 사는 희귀병에 걸린 아버지와 살아가는

소녀 허쉬파피의 얘기를 다룬 영화 <비스트>는 허쉬파피의 아버지

윈키가 앞으로 험한 세상을 살아가야 할 허쉬파피를 위해서 혹독한

교육을 해주는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들을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아무래도 눈길을 끌게 해주는 건 허쉬파피 역할을 맡은 쿠반자네 월리스양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어린나이 답지 않은 연기를 보여주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욕조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절망끝에서 희망을 찾을려고

하는 그들의 모습을 만날수 있었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선 느낌이 다르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는 가운데

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 <비스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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