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존 카니
주연;마크 러팔로,키이라 나이틀리
<원스>의 감독이 연출을 맡고 마크 러팔로와 키이라
나이틀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비긴 어게인> (Begin Again)
이 영화를 8월 13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비긴 어게인;원스 감독이 다시 시작하는 음악의 항연>
우리에게 <Falling Slowly>라는 노래로 익숙한 <원스>를 연출한
존 카니 감독의 신작
<비긴 어게인>
이 영화를 8월 13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원스 감독이 다시 시작하는 음악의 향연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원스>의 영향때문인지 몰라도 마크 러팔로,키이라 나이틀리를
비롯해 헤일리 스타엔필드,마룬5의 애덤 리바인,<원챈스>의
제임스 코든 등 쟁쟁한 배우와 가수들이 출연한 가운데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해고당한 프로듀서가 어느 날
술집에서 한 여인의 노래를 듣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영화는
그들이 가까워져가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원스>감독이 연출한 영화답게 음악적인 요소에 신경을 썼다는
것을 알수 있는 가운데 음악과 이야기가 나름 조화를 잘 이루었다는
것을 영화를 보고서 알수 있었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를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원스 감독의 다시 시작하는 음악의 향연을 만날수
있었던 영화 <비긴 어게인>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