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스콧 데릭슨

출연;베네딕트 컴버배치, 레이첼 맥아담스, 틸다 스윈튼


마블이 제작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이 영화를 전야 상영할때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곘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비기닝 치고는 나쁘지 않았다..>


마블에서 제작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이 영화를 전야 상영할떄 아이맥스 3D 버전으로 봤습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씨가 주연을 맡았다는 점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어떤 영화로 나왔을까 궁금했었습니다


생각보다 이야기가 빠르게 흘러간 가운데 시각효과적인 면은


역시 큰 극장에서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마법사 역할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씨의 매력 역시 영화에서


잘 담겼구요


보시는 분들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가운데 확실히 비기닝 치고는 나쁘지 않았던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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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모튼 틸덤

출연;베네딕트 컴버배치, 키이라 나이틀리, 매튜 구드


베네딕트 컴버배치,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의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이미테이션 게임-자기자신은 구원하지 못한 한 남자의 씁쓸함을 만나다>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최근에 튜링 테스트를 소재로 한 SF영화도 나온 가운데 튜링 테스트의 창시자인


앨런 튜링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것에 관심이 갔습니다.


그리고 개봉첫날 저녁꺼로 본 저의 느낌을 말하자면 잔잔하지만 그 속에 담긴


한 남자의 씁쓸한 고통이 있는 삶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영화는 1951년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영국 맨체스터에서의 앨런 튜링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합니다



그리고 영화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암호 체계를 풀려고 모든 애를 다쓰는


튜링의 모습과 무언가 아픔이 있는 어린시절의 튜링의 모습을 교차적으로 그려냅니다...


먼저 앨런 튜링 역할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연기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


충분히 많은 분들에게 인정받을만한 연기를 해주었다는 것입니다


독일군의 암호는 풀었어도 자신의 행복은 풀지 못한 고독한 수학자 앨런 튜링의 연기에


몰입했다는 것을 보고서 알수 있었습니다


또한 오랜 세월 동안 자신의 업적을 빛을 발하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한채 끝난 그의 삶이


안타깝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이 영화를 보면서 튜링 테스트를 소재로 한 SF영화를 떠올리게 


된 것 같습니다.


<비긴 어게인>과 <캐리비안의 해적>시리즈의 키이라 나이틀리와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에 출연한 매튜 구드의 연기는 잘 뒷받침을 해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영화 속 나오는 수학 용어들은 어려울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는 가운데




누구보다 열심히 전쟁의 뒤에서 승리를 위해서 노력했지만 빛을 보지 못한 한 남자의 씁쓸한


삶을 잔잔한 드라마 속에서 묵직하게 만날수 있었던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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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폴 맥기건

출연;베네딕트 컴버패치 (셜록 홈즈 역)

     마틴 프리먼 (왓슨 역)

     루퍼트 그레이브즈 (레스트레이드 경감 역)

     우나 스텁스 (허드슨 부인 역)

 

-1회 감상평-

2012년 시즌2 이후 2년만에 시즌3로 다시 돌아온 영국드라마


<셜록 시즌3>


첫회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시즌3 첫회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셜록 시즌3 1회;빈 영구차>


시즌2의 마지막 장면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이번 시즌3의 첫회...


셜록이 죽은 줄 아는 왓슨의 모습과 유유히 걸어가는 셜록의 모습이 


참 묘한 대비감을 안겨주었던가운데 2년이 지나 콧 수염을 기른채 셜록의 묘소를


찾아오는 왓슨의 모습과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셜록의 첫 등장은 시즌3가


어찌 흘러갈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해준다.


아직 셜록이 살아있는 것을 모르는 왓슨과 다시 런던으로 돌아온 셜록의 모습이


참 알수없는 대비를 이루게 했던 가운데 2년만에 다시 만난 셜록과 왓슨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참 정다운 그들의 재회를 알리게 한다...


그런 가운데 본격적인 사건 수사에 들어가는 셜록-왓슨의 연기는 호흡이 척척 맞았고


그리고 사건을 수사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셜록에 의해 어떤 이야기가 펼져질지


더욱 궁금증을 가지게 해주는 가운데 지하철역 폭발테러를 막기위해 그야말로 동분서주


하는 콤비의 모습은 흥미로움을 주게 해준다...


또한 사건을 해결하는 셜록과 왓슨의 모습은 나름 흥미로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끔


해주었다..


아무튼 셜록 시즌3 첫회 잘 봤다 



-2회 감상평-

2012년 시즌2 이후 2년만에 시즌3로 다시 돌아온 영국드라마

 

<셜록 시즌3>

 

2회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시즌3 2회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셜록 시즌3 2회;세 사람 편>

 

이번 2회의 시작은 번번히 용의자를 놓치는 경찰을 보여주면서 시작한다

 

그리고 이어서 존과 메리가 결혼하는 모습과 얼굴에 상처를 입은 누군가

 

옷을 갖춰입는 모습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길려고 하는걸까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또한 왓슨 부부 결혼식에서 신랑 들러리 연설을 하는 셜록의 모습은 탐정은 잘 해도

 

들러리 연설을 하는 건 어려워한다는 것을 보면서 알수 있게 하고

 

그런 가운데 그들에게 다가오는 살인자의 위협을 보면서 과연 셜록이 어떻게 해결할까

 

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는 것 같고..

 

그리고 베인브리지가 죽게 되는 가운데 체포된 왓슨과 셜록의 모습은 왠지 모르는 긴장감을

 

주게 해준다..

 

또한 후반부에서 보여주는 셜록의 모습은 왠지 모르게 이상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는

 

가운데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다.

 

그런 가운데 범인이 밝혀지는 모습은 어찌 보면 예상할수도 있겠지만.. 또 어떻게 보면

 

예상 못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이번 셜록 시즌3 2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2012년 시즌2 이후 2년만에 시즌3로 다시 돌아온 영국드라마

 

<셜록 시즌3>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시즌3 마지막회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셜록 시즌3 마지막회;마지막 서약 편>

 

이번 셜록 시즌3 마지막회는 마지막 서약 편으로 나왔다..

 

마그누센이라는 인물이 청문회에 나오는 모습으로 시작하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청문회에 나온 의원을 만나는 마그누센의

 

모습은 참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번회 초반부에 등장하는 셜록의 몰골은 그야말로 말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그리고 마그누센과 만나게 되는 셜록 왓슨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긴 하더라..

 

또한 이번회 중반부를 보면서 1,2회때와는 다른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하는 것 같고..

 

특히 셜록이 병원에서 깨어나는 모습은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줬다..

 

그런 가운데 메리 왓슨과 셜록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메리 왓슨의

 

정체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하고

 

또한 마그누센이 셜록과 왓슨을 만나서 얘기나누는 모습은 악역으로써의

 

카리스마를 가득 느낄수 있게 하고

 

그런 가운데 후반부 장면은 이제 셜록 시즌3도 끝났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마지막 장면은 나름 놀라움을 주게 해준다

 

아무튼 셜록 시즌3 잘 봤다..

 

-감상을 마무리하면서-

2012년 시즌2 이후 2년만에 다시 돌아온 영국드라마

 

<셜록 시즌3>

 

3회까지 다 보고 이렇게 마무리하는 평을 써볼려고 한다..

 

이번 시즌3 역시 3회 정도 분량으로 마무리지은 가운데

 

셜록의 등장은 시즌2 결말의 영향이 커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나름 괜찮게 나와주었던 것 같고..

 

존 왓슨과 함께 나온 메리 왓슨이 이번 시즌3에서 더욱 부각이

 

된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다만...

 

셜록 역할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존 왓슨 역할을 맡은 마틴

 

프리먼은 이번에도 잘 어울렸던 것 같다...

 

마지막회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는 이제 언제 올지도 모르는 시즌4

 

를 기다려야 하는걸까라는 생각도 많이 들게 했고..

 

아무튼 시즌3.. 3회로 짧고 굵게 잘 봤다..

 

시즌4로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나의 글은 이만 줄여야겠다

 

셜록 시즌3 안녕..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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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폴 맥기건
출연;베네딕트 컴버패치 (셜록 홈즈 역)
     마틴 프리먼 (왓슨 역)
     루퍼트 그레이브즈 (레스트레이드 경감 역)
     우나 스텁스 (허드슨 부인 역)

-1회 감상평-

지난 2011년에 만들어져 영국 bbc를 통해 방송되어

 

그야말로 방송된 <셜록>이 올해 1월 1일,8일,15일

 

시즌2로 방송되었다..

 

그리고 이제서야 시즌2 에피소드 첫회를 보게 되었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셜록 시즌2 에피소드1;벨그레이비어 스캔들>

 

셜록 시즌2를 시작하는 첫번째 에피소드는 벨그레이비어

 

스캔들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셜록과 왓슨이 영국 버킹검 궁에 불려가 어떤 왕족의 민망한 사진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셜록 시즌2 에피소드

 

첫번째는 셜록과 왓슨이 민망한 사진을 찾기 위한 과정을 보여준다..

 

역시 셜록 역할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패치의 매력이 1시간 30분이라는

 

다른 드라마에 비하면 조금 길다고 할수 있는 드라마 속에서 드러나

 

있다..

 

그런 가운데 셜록의 호적수로 등장하는 아이린 에들러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긴장감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리고 그런 아이린 에들러에게 당하는 셜록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셜록의

 

마음 속에 제대로 각인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가운데 의식이 돌아온 셜록이 정신을 차린 뒤 눈오는 날 바이올린

 

켜는 모습은 나름 멋있었다..

 

아무래도 이번회에서 눈길을 끌게 해주는 것은 셜록의 뛰어난 추리능력

 

도 있긴 하지만 여자를 우습게 알던 셜록이 아이린에게 한방 당하고 나서

 

겪게 되는 변화가 아닐까 싶다..

 

또 하나는 셜록이 바이올린 켜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고..

 

그리고 또한 셜록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린 에들러의 매력 역시 이 드라마

 

첫번째 에피소드를 통해 잘 드러났고..

 

에피소드 첫번째의 마지막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감정을 들게 해주었다..

 

아무튼 셜록 시즌2 첫번째 에피소드 잘 봤다

 

 

-2회 감상평-

지난 2011년에 만들어져 영국 bbc를 통해 방송되어

 

그야말로 방송된 <셜록>이 올해 1월 1일,8일,15일

 

시즌2로 방송되었다..

 

그리고 이제서야 시즌2 에피소드 2회를 보게 되었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셜록 시즌2 에피소드2;바커스빌의 개>

 

셜록 시즌2의 두번째 에피소드는 바커스빌의 개라는 부제가 붙었다..

 

수사할 사건은 없고 금단현상때문에 괴로워하는 셜록의 모습을 보면서

 

그야말로 인간적인 면모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어린시절 아버지를 잃은 의뢰인이 찾아오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무래도 에피소드2의 포인트라고 한다면 금단현상때문에 예민해져있는

 

셜록의 심리변화가 아닐까싶다..

 

그런 가운데 괴물개가 출몰했다는 다트무어 황무지로 향하는 셜록와 존 왓슨

 

의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온 가운데 다트무어 황무지에서 드러나는 비밀들을

 

보면서 다시한번 흥미로움을 주게 해준다..

 

아무래도 그 비밀들을 보면서 안 그래도 예민해져 있는 셜록의 심리가 더욱

 

혼란스럽지는 않을까 걱정을 하게 해주고..

 

그리고 셜록과 존 왓슨이 말 다툼을 하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셜록이

 

무척이나 예민해져 있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에피소드2는 확실히 에피소드1과는 무언가 다른 느낌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준다..

 

셜록의 날카로운 모습이 더욱 눈에 확연하게 들어나고..

 

그런 가운데 에피소드2에서 드러나는 상황들을 보면서 나름 긴장감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다..

 

아무튼 에피소드2도 잘 봤다..

 

-3회 감상평-

지난 2011년에 만들어져 영국 bbc를 통해 방송되어

 

그야말로 방송된 <셜록>이 올해 1월 1일,8일,15일

 

시즌2로 방송되었다..

 

그리고 이제서야 시즌2 에피소드 3회를 보게 되었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셜록 시즌2 에피소드3;라이엔바흐>

 

셜록 시즌2의 세번째이자 마지막 에피소드는 라이엔바흐라는 부제가 붙었다..

 

터너의 그림 '라이엔바흐 폭포' 도난사건을 해결하는 셜록과 왓슨이 영웅이

 

되고 인기탐정이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셜록 시즌2의 세번째이자 마지막

 

에피소드 라이엔바흐

 

그런 가운데 셜록의 숙적 모리아티가 돌아오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져간다..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모리아티가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셜록과 모리아티가 법정에서 만나게 되는 모습 역시 나름 흥미롭게 다가왔다..

 

또한 모리아티의 재판 결과를 보면서 다시한번 씁쓸함을 감출수 없게 되더라..

 

그리고 모리아티가 셜록에게 도전장을 던지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대담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 다운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모리아티가 던진 도전장을 받는 셜록의 모습과 활약을 보면서 나름

 

흥미로운 면모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모리아티의 면모를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을 가득 느끼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모리아티와의 대결에서 이기기 위해서 극단적인 방법까지 쓰는

 

셜록의 모습은 흥미로우면서도 안타까움을 던져준다..

 

그래서 그런지 모리아티와 셜록의 대결을 볼떄마다 모리아티가 참 얄미워보였다..

 

그리고 결말부분에서의 셜록의 모습은 왜 이렇게 안타까움으로 가득 다가오던지..

 

그런 셜록의 모습을 지켜보는 왓슨의 마음은 어쩔까 생각해본다..

 

또한 결말은 정말 내가 봐도 놀라지 않을수 없었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까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본다..

 

아무튼 셜록 시즌2도 3회라는 짧고 굵은 에피소드로 마무리지었다..

 

셜록 시즌2 안녕..

 

-감상을 마무리하며-

<셜록 시즌2>

 

2011년 7월 bbc에서 방송하여 그야말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영국드라마 <셜록>이 올해 1월 시즌2와 함께 돌아왔다..

 

물론 시즌1과 같이 에피소드 3개 가지고서..

 

(물론 한 에피소드 당 90분 정도라는 일반 드라마에 비하면

 

조금 긴 시간으로 말이다..)

 

<셜록 시즌2> 3회를 다 챙겨보았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마무리하는 평을 쓸려고 한다..

 

<셜록 시즌2>

 

내가 유일하게 챙겨보는 영국드라마여서 그런건지 몰라도

 

역시 눈에 띄는 것은 먼저 셜록 역할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패치와

 

왓슨 역할을 맡은 마틴 프리먼씨가 아닐수가 없다.

 

먼저 베네딕트 컴버패치씨에 대해서 얘기해볼려고 한다..

 

<셜록 시즌1>을 볼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이름이 알려진 편은 아니었는데

 

셜록 시즌1이 끝나고 나선 여러 영화에서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던

 

가운데 만나게 된 시즌2...

 

비록 3회라는 짧은 에피소드였지만 셜록을 연기하는 컴버패치씨의

 

매력은 죽지 않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해준다..

 

다른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모습들과는 다른 셜록을 연기하는 컴버패치

 

만의 느낌이 잘 살아있었고

 

그리고 왓슨 역할을 맡은 마틴 프리먼씨 역시 나름 잘 해주셨고..

 

거기에 한 에피소드에 90분이라는 일반 드라마에 비해선 조금은 긴 러닝타임

 

이 활용되는 가운데 그 에피소드 안에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이 들어있어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재미있게 볼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런지는 모르겠다만..

 

또한 에피소드3에서 나온 모리아티의 모습은 <셜록홈즈;그림자게임>에서

 

보았던 그 모리아티의 모습과는 또 다르게 다가왔다..

 

아무래도 현대적으로 셜록 홈즈를 해석해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모리아티의

 

모습 역시 현대적으로 나름 잘 해석했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무튼 시즌2도 조금 늦게지만 만나게 되어서 반가웠던 것 같다..

 

물론 결말에서 조금 놀라긴 했지만 그래도 시즌3도 나오겠지..

 

시즌3를 기대해보며..

 

나의 글은 이만 줄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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