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5.03.06 [나의 독재자] 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았다만 by 새로운목표
  2. 2015.01.31 [제보자] 확실히 몰입도는 있었다 by 새로운목표
  3. 2014.09.25 [경주] 잔잔하게 그곳을 말하다 by 새로운목표
  4. 2013.06.27 [고령화가족] 뻔하긴 해도..그 나름의 매력은 있었다 by 새로운목표
  5. 2012.05.08 [은교] 절절한 감정이 잘 담겨져 있다 by 새로운목표
  6. 2011.08.05 [최종병기 활] 나름 흥미로운 사극 by 새로운목표

감독; 이해준

출연;설경구, 박해일


설경구 박해일 주연의 영화


<나의 독재자>


이 영화를 개봉첫주 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걸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나의 독재자;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았지만..>




설경구 박해일 주연의 영화


<나의 독재자>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걸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설경구 박해일 두 배우의 연기는 괜찮았다는 것이다




영화는 김일성의 대역을 맡은 김성근이라는 인물이 자신이 맡은 김일성의


역할에 미치게 되는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이야기적인 면에서는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할수밖에 없었지만


적어도 설경구 박해일이 보여주는 연기는 그야말로 좋은 평가를 받을수밖에


없을 정도의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특히 노인분장까지 하면서 혼신의 연기를 한 설경구의 연기는 나름 인상깊었다...


또한 박해일의 연기 역시 괜찮았던 편이었고..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른 느낌을 받을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내용적인 면에서는 호불호가 엇갈려도 연기 면에서는 그야말로 인상깊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나의 독재자>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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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임순례
출연;박해일, 유연석, 이경영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제보자>

개봉첫날 저녁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제보자;몰입도는 확실히 있었던 것 같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제보자>

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몰입도는 있었다는 것을 영화를 보고서 알수 있었다는

것이다.

 

윤민철 PD가 신민호라는 제보자를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그 제보자의 밑도

끝도 없는 한마디에서 시작하여 진실을 밝혀가는 과정을 밀도 있는

전개와 함께 보여준다.

아무래도 지금으로부터 8~9년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을

모티브로 하여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 사건을 떠올리게끔도 한 것

같은 가운데 영화적인 완성도만 놓고 보자면 나름 괜찮게 만들었다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도 괜찮았다고 할수 있었던 가운데 아무래도

논란의 여지 역시 있겠다는 생각도 할수 있었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떻게 받아들일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몰입도적인 면에서는 볼만했다고 할수 있는 영화

<제보자>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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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장률
출연;박해일, 신민아, 윤진서, 김태훈

장률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박해일 신민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

<경주>

이 영화를 6월 12일 개봉전 기획전 상영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경주;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곳..경주를 말하다..>

장률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박해일 신민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

<경주>

이 영화를 6월 12일 개봉전 기획전 상영하는 걸로 본 나의 느낌

을 말하자면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곳인 경주의 모습을 잔잔하

면서도 담담하게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북경에 사는 최현이라는 인물이 친한 형의 장례식 때문에 한국에

왔다가 7년전 본 춘화가 떠오르면서 경주로 내려오게 되며 시작

하는 이 영화는 140여분 정도의 긴 러닝타임 동안 잔잔하지만

느릿하게 최현이 경주라는 곳에 겪는 1박2일 간의 일상을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롱테이크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가운데 아무래도

장률 감독의 스타일을 알고 본다면 볼만하겠다는 생각과 함께

많은 생각을 할수 있겠지만 박해일 신민아 떄문에 본다면 모르겠다,.

그렇다면 호불호가 엇갈리지 않을까도 싶고...

또한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그곳 경주의 모습을 나름 잘 담았다는

것을 영화를 보고서 알수 있었고

확실히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틀린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

에는 잔잔하게 나름 많은 생각을 할수 있게끔 만들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경주>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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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송해성
주연;박해일,윤제문,공효진

천명관씨가 쓴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써

박해일 윤제문 공효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고령화가족>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고령화가족;뻔한듯하면서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었다>

천명관씨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박해일

윤제문 공효진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고령화가족>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뻔한듯하면서도 그 나름의 매력을 잘 담아냈다는 것이다.

물론 천명관씨가 쓴 소설을 읽어보지는 않아서 원작과는 비교는

못 하겠지만 그야말로 콩가루가족인 한 가족의 이야기들을 개성있는

배우들의 연기로 나름 잘 녹였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물론 15세 관람가와 청소년관람불가 사이에서의 수위 정도의 장면도

있긴 하지만.. 박해일 윤제문 공효진 등 개성파 배우들이 보여주는

자연스러운 연기가 나름 재미와 웃음을 주게 해주었다..

물론 조금은 뻔하다는 느낌도 들게 했고..

그래도 송해성 감독의 전작 <무적자>보다는 낫다는 생각 역시 이번 영화를

보고서 생각하게 해주었고..

아무튼 뻔한듯하면서도 개성있는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영화를

맛깔나게 잘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

<고령화가족>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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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정지우
주연;박해일,김무열,김고은

박범신의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박해일이 70대 노시인

이적요 역할을 맡아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은교>

이 영화를 4월 26일 개봉전 낮 시사회로 봤다.. 나름 기대작이었던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은교;무언가 절절한 느낌이 강하긴 했지만..파격적이라고 하기엔..>

박범신이 쓴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박해일이 70대 노시인

이적요 역할을 맡아 개봉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

<은교>

이 영화를 개봉전 낮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시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영상이 눈길을 끌게 하고 또한 절절함이 느껴지긴 했지만 아무래도 호불호가  엇갈리겠

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라는 것이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추앙을 받는 국민시인 이적요와 그의 제자 서지우가

어느날 은교라는 한 소녀를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30여분 정도의 긴

러닝타임 동안 점점 변해가는 세 인물의 심리묘사를 담백하면서도 세밀하게 또는

절절하게 보여준다..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았다..

그리고 70대 노인을 연기한 박해일의 연기력도 괜찮긴 했지만 은교 역할을

맡은 김고은씨의 연기 역시 괜찮았다.. 그야말로 첫 영화인데 자신의 매력을

잘 보여주었으니 말이다...

만약에 원작을 읽고서 영화를 봤다면 영화가 다르게 다가오겠다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야하다는 느낌보다는 무언가 절절한 세 인물의 심리를 가득

느낄수 있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은교>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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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김한민
주연;박해일,류승룡,문채원,김무열

영화가 개봉할때까지는 어떠한 언급을 하면 안되

며, 주로 가편집본이나 완성본을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알수 없는 시사회이기도 한 블라인드 시사회..

물론 이번엔 영화 제목을 알고 보았다..

바로 박해일 주연의 사극 액션영화 <최종병기 활>이었다..

박해일의 첫 사극도전이라고 하길래 기대반 걱정반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가편집본 모니터 시사회를 다녀왔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모니터시사회-최종병기 활;병자호란 그리고 아픔과 한이 서려있는

활시위>

가편집본 모니터 시사회라서 그런지 cg부분(특히 후반부 추격신)

후반 작업이 될 되었음을 알수 있었고..

또한 아직 덜 완성된 cg와 사운드가 완성되어서 다시 영화를 보게

된다면 어떨까라는 생각 역시 영화를 보면서 느끼게 된다...

8월 개봉하게 되는 최종병기 활의 시대배경은 인조시대이다..

1623년 인조반정과 1636년 병자호란의 풍파를 고스란히 겪게 되는

남매 남이와 자인, 그리고 남이의 여동생 자인과 결혼하기로 한

정혼자 서군이 결혼하는 날 병자호란으로 인해 그 것이 깨지게 되고

그 여동생과 그 여동생의 정혼자가 끌려가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이야기는 아무래도 cg와 사운드가 완벽하게 완성이 안되었다는 점에서

완벽하게 평가를 내리긴 어렵지만 그래도 나름 볼만했다

특히 청나라 군대와 남이의 추격전 장면이 볼만했고 또한 청나라 군대로부터

굴욕을 겪고 끌려간 사람들에 대한 송환 노력이 없었던 가운데 너무나 고통

스러운 여정을 겪고 살아남기 위해서 발버둥치는 민초들의 모습이 남이가

쏘는 활속에 잘 담겨져 있었다..

처음으로 사극 장르에 도전하는 박해일의 연기는 나름 볼만했고 청나라 장수

쥬신타 역할을 맡은 류승룡씨의 변발 카리스마는 역시 굿이었다..

아무래도 완성본을 봐야지 완전한 평가를 내릴수 있겠지만 활 시위속에

담긴 시대의 아픔이 잘 담겨져있다고 할수 있는

<최종병기 활>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완성본으로 보신 분들의 평이 괜찮다고 하던데... 완성본도 봐야겠다..

참고로 가편집시사회는 7월초에 했길래 봤으며.. 그때 쓴 리뷰를 이제서야 올린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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