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슈퍼위크로 그야말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 3>
이제 6회째를 보게 되었다.
한회한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 슈퍼스타K 3 6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슈퍼스타K3;슈퍼위크 편>
이번주 슈퍼스타K3는 슈퍼위크 편으로 방송되었다..
6회가 시작되기 전 십키로가 탈락한 모습이 방송되는 걸 보면서
참 안타까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지난주에 이어서
두 팀으로 나뉘어진 마 보이를 부르는 조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번주
방송은 시작되었다..
그런 가운데 신지수 조에서 보여준 모습과 함께 랩 파트를 맡은 손예림 양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다른 조의 결과가 다 발표되고 나서 신지수 조의 결과가 나왔는데
결국 박장현만 탈락하는 안타까움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이어서 나온 건 박필규 조였다.. 아무래도 신지수의 영향이 커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당황스러워하는 그들의 모습 역시 참 씁쓸하게 다가오게 해준다.
이래저래 비교와 부담을 안고 출전하는 그들의 모습과 심사위원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그들의 모습에서 긴장헀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결국 박다영,방희락,박필규가 탈락하고 최종수,경지애씨가 합격하게 되는
가운데 희비가 엇갈리는 그들의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오게 해준다.
그리고 이어서 나온 조는 민훈기 조이다.. 시작하는 모습에서 약간은 생뚱맞으면서
각자의 개성이 톡톡 튄다는 느낌이 강하게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선글라스를 벗고 나온 민훈기의 패션센스 역시 나름 괜찮다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윤종신이 민훈기에게 눈에 대한 얘기를 하는 거 역시 나름 분위기를 좋게
할려고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역시 편집이 악마의 편집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 이어서 나온 조는 그야말로 노래에서만큼은 전문가라고 할수 있는 사람들과
씨름 선수출신 한명이 뭉친 조였다..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연습할때 당황스러워하는 김도현의 모습에서 환경의 차이가
참 크게 느껴지는구나라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조장인 윤빛나라의 모습을 보면서 나름 잘 이끌어준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가운데 김도현의 모습 역시 앞으로 어찌 될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해준다.
그리고 실제로 노래를 부르는 그들의 화음을 보면서 나름 열심히 잘 호흡을
맞춰서 연습했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결국 모두 다 통과하는
쾌거를 올린 것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김소영이 합류한 조에서 보여준 김소영의 모습 역시 참 안타까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팀을 이탈한 모습 역시 참 씁쓸하게 다가왔다..
그런 가운데 왼손잡이를 선택한 조 역시 슈퍼위크 미션에 참여했다.. 그야말로
무난하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편곡에 힘쓰는 그들의 모습에서 과연 잘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결국 그 두 조는 전원 탈락의 씁쓸함을 안았다.. 내가 봐도 한조는 너무 못했고
또 한조는 너무 평범한 것 같다..
그리고 이어진 최영태가 속한 조가 보여주는 모습은 나름 들을만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가운데 최영태의 모습은 어찌 보면 참 아쉽다는 생각을 남기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슈퍼스타K 시즌1에서도 나왔던 강진아가 조장으로 나온 조의
모습을 보면서 조장이 카리스마 있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아무래도
잠과의 사투가 참 쉽지 않음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준다..
이 조 역시 전원 합격을 하면서 다음 미션에 참여할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조에서 투개월과 버스커 버스커가 함께 한 한조..
투개월의 김예림과 버스커 버스커의 장범준의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그들이 보여주는 실력 역시 괜찮았던 가운데 버스커 버스커의
탈락은 참 안타깝게 다가온다..
이어서 나온 패자부활전...탈락한 20팀 가운데서 10팀만이 뽑혀서 거위의 꿈을
부르게 되는 가운데 방희락,박장현,JJ,조철희 등 7팀이 탈락한 가운데 박필규,
최영태,신유정이 패자부활전에서 부활한 가운데 이어진 미션은 라이벌 미션이다..
슈퍼위크의 마지막 미션이라고 할수 있는 가운데 곡을 선택하고 연습을 하지만
역시 잠과의 문제가 참 어렵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울랄라 세션과 크리스의 모습을 보면서 언어적 문제 역시 빼놓을 수 없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투개월과 라이벌 미션을 하게 되는 신지수의 모습은 내가 봐도
조금 그렇긴 하더라..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그리고 라이벌 미션에 처음으로 나선 울랄라 세션과 크리스가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을 보면서도 잘 한다는 생각이 들었던 가운데 울랄라 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위암을 걸렸다고 하는 모습에서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크리스가 탈락한 모습 역시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한다..
또한 이어서 하게 된 투개월과 신지수의 라이벌 미션..
삑사리를 낸 신지수와 가사를 까먹은 투개월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누가 합격하고
불합격할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물론 그 결과는 다음주 7회에서 만날수 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