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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0.11 [순정]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있다면..볼만할지도 by 새로운목표
  2. 2015.03.27 [봄] 아름다운 영상미 속 드러나는 힐링이라는 무언가 by 새로운목표
  3. 2012.03.05 [파파] 고아라의 재발견 by 새로운목표
  4. 2011.02.21 [아이들..] 실화극의 면모를 잘 살렸다 by 새로운목표

감독;이은희

출연;도경수, 김소현, 연준석, 이다윗, 주다영, 박해준, 김지호, 박용우


엑소의 멤버 도경수와 김소현 주연의 영화


<순정>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순정;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있다면..볼만할지도...>




엑소의 멤버 도경수와 아역배우 김소현 주연의 영화


<순정>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걸로 봤습니다




엑소의 멤버 도경수가 주연을 맡았다는 점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뭐라 해야할까요 아련한 첫사랑에 대한 추억이 있다면


볼만할 것 같습니다


라디오DJ 형준에게 수옥의 우편물과 사연이 온  것으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991년의 고흥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위주로 해서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영화가 좀 잔잔하다는 느낌이 있었던 가운데 범실 역할로 변신한 도경수의


매력이 이 영화에 잘 녹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를수도 있는 가운데 잔잔하면서도 아련한 첫사랑


의 기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담하게 그려낸 영화


<순정>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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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조근현
주연;박용우,김서형,이유영

<26년>의 조근현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박용우 김서형 이유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봄>

이 영화를 11월 20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봄;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드러나는 힐링이라는 무언가>


여러 영화제에서 초청되어 좋은 상을 받은 영화로써

박용우 김서형이 주연을 맡은 영화

<봄>

이 영화를 11월 20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드러나는 힐링이라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1969년 여름 포항을 배경으로 한 가운데 힘든 삶을 살아가는

민경에게 누드모델 제안을 하는 정숙의 모습과 정숙의 남편으로써 조각가

로 명성을 얻었지만 큰병을 얻은 준구의 모습을 시작으로 해서 이야기가

전개되어 가는 가운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영화답게 노출이 있었

지만 아름답다는 느낌이 있었던 가운데 영상미가 확실히 아름답게 잘

표현되었던 것 같다.

해외 영화제에서 왜 인정을 받았는지 영화를 보고서 알수 있었던 가운데

힐링이라는 요소가 영화속에서 잘 담겨졌던 것 같다..

배우들의 연기도 괜찮게 잘 녹여졌다고 할수 있었던 가운데

이 영화를 연출한 감독의 전작 <26년>의 주연배우들이 카메오로 나와서

그것을 찾는 재미도 있었던 것 같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아름다운 영상미 속에서 담긴 힐링이라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던 영화

<봄>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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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한지승
주연;박용우,고아라

<연애시대>의 한지승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

박용우와 고아라가 주연을 맡은 영화

<파파>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볼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하고 결국

개봉하고 나서야 이 영화를 보았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파파;고아라의 재발견이라고 말할수 있는 영화>

박용우 고아라 주연의 코미디 영화

<파파>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고아라의 재발견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미국으로 도망간 톱스타 찾으러 갔다가 불법체류자 신세가 된

춘섭이 위장결혼을 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위장결혼을 한 아내의 자식 여섯을 맡아서 키우게 되는 춘섭의

모습과 준을 비롯한 자식 여섯과 춘섭이 미국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110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먼저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라고 한다면 단연 준 역할을 맡은

고아라의 재발견이라고 할수 있다..

2003년 <반올림>이라는 드라마로 데뷔하여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한 가운데

고아라는 이 영화에서 자신의 숨겨두었던 춤과 노래 그리고 영어 대사까지 소화해내면서

다시한번 고아라의 재발견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리고 춘섭과 6남매가 티격태격하는 모습 역시 나름 웃음을 주긴 했다..

크게는 아니었어도 말이다..

또한 오랫만에 국내 영화에 나오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 역시 나름 반갑긴

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없었던 건 아니다.. 춘섭 역할을 맡은 박용우는 너무 오버

연기 한다는 느낌이 들었고 기대를 하고 보기엔 조금 그렇다는 느낌 역시

영화를 보면서 참 많이 들게 해주었다..

뭐 아무튼 고아라의 재발견을 만날수 있어서 반갑기도 했던 영화

<파파>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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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규만
주연;박용우,류승룡,성지루,김여진

1991년 3월 26일 대구에서 일어났으며 공소시효가 지나

미제 사건으로 남은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써 개봉전부터 말이 많았던 영화

<아이들...>

이 영화를 개봉전 시사회로 보게 되었다. 이래저래 말이

많은 가운데 과연 나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런지

궁금했으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

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아이들..;개구리소년 실종사건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리턴>의 이규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실화극

<아이들..>

2시간 10분의 조금은 긴 러닝타임의 영화를 다 보고서

들었던 것은 감독이 그야말로 고민하며 만들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영화라는 것이다.

1991년 3월 26일 5명의 소년이 실종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30분이라는 긴 러닝타임 동안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과 자식을

찾기 위해서 고통을 감내하는 부모의 모습들 그리고 1991년에서

2002년에 이르는 과정을 흥미요소를 철저히 배제한채 묵직하면서도

담담하게 전해나간다.

어떻게 보면 <살인의 추억>과 비교당할수도 있을텐데..

그야말로 감독이 고민을 하며 만들었다는 것을 영화 속에서

가득 느낄수 있었다.

그렇지만 후반부는 실화극이 아니라 픽션이 많이 첨가되어서

그런지 다소 균형이 꺠진다는 아쉬움을 가지게 해준다.

물론 못 만든 건 아니지만 전반부와의 차이가 확연해진건

확실했다.

그리고 류승룡씨의 비중이 생각보다 짧았던 가운데 성지루씨와

김여진씨의 연기는 실화극이라는 장르에 온기를 불어넣어주며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안타까움과 눈물을 자극하게 한다.

2시간 10여분이라는 긴 러닝타임 속에서 한장면 한장면

이야기하고자 하는 감독의 고심이 느껴졌던 가운데 다소 낯선

후반부가 아쉬웠던 <아이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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