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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2.15 [서울무림전] 조금 늦은 감상평 [9회~12회] by 새로운목표

극본;백영숙
연출;이정효
출연;박기웅 (김동해 역)
     이주석 (은치우 역)
     장희진 (소청비 역)
     한예원 (한설  역)

 

-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케이블 드라마

 

<서울무림전>

 

이제 9회째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에서 흑마교의 본거지를 찾은 소청비가 무사히

 

풀려난 가운데 훗날을 기약하는 그들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묘한 느낌을 주었던 가운데

 

거의 죽다 살아나게 되는 동해가 본격적으로 칼을 갈게 되는

 

모습은 이제 흑마교와의 진짜 전면전이 되는가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수련을 하며 날로날로 내공이 늘어가는 김동해의 모습을 지켜보는

 

소청비의 아버지와 진산파 우두머리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앞으로 김동해의

 

운명 역시 앞으로 어떤 이야기로 흘러갈런지 궁금해진다.

 

흑마교와의 대결을 위해서 한빙장을 자기 편으로 만들기 위한 그들의

 

모습 역시 과연 앞으로 어떤 느낌으로 나올까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새로운 기술을 익히기 위해서 자신의 몸을 희생하는

 

김동해의 모습은 그야말로 보통 내공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그리고 흑마교의 본거지로 들어와 아직 몸이 성치도 않은 것 같은데

 

자신이 배운 걸 쓰는 김동해의 모습 역시 안타까움을 남겨준다.

 

아무튼 9회 잘 봤다..

 

-10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케이블 드라마

 

<서울무림전>

 

이제 10회째를 보게 되었다.

 

흑마교의 본거지로 들어온 김동해와 소청비가 내공으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안타깝게 다가왔던 가운데

 

흑마교쪽과 이중으로 내통하는 은치우의 모습이

 

시간이 지날수록 초조해간다는 것을 이번회를 보면서 해보게 된다.

 

그리고 김동해가 자신의 어머니 묘소에 찾아가서 자신의 사정

 

을 털어놓는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이제 조금씩 동해도 무림 내공을 알아가면서 세상을 알아가고,

 

철도 드는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무협지를 본 것을 얘기하는 동해의 친구 이만기의

 

비책을 들으면서 진짜 그런게 있었나 그런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되고..

 

그리고 게임의 레벨을 점점 높여가는 흑마교 우두머리의 모습을

 

보면서 참 알수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러면 그럴수록 김동해가 과연 흑마교 우두머리의 기세를 뚫을수 있을까

 

그런 생각도 해본다.

 

특히 바이올린 소리를 이용한 흑마교의 새로운 공격은 이번회 막반부에 나온

 

또다른 흥미로운 요소가 아닐까 싶다.

 

이번 10회 잘 봤다..

 

-11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케이블 드라마

 

<서울 무림전>

 

이제 11회째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서 바이올린 소리를 이용한 공격에 당하는

 

그들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안타까웠던 가운데

 

동굴을 지나다가 동해가 사고를 당하게 되는 모습 역시

 

왠지 모르게 흑마교의 기세가 심상치 않음을 꺠닫게 한다.

 

그리고 김동해와 소청비의 키스신은 그들의 사랑이 애틋해지는

 

구나 그런 생각을 하는 가운데 이 키스신에 나오는 노래가

 

마음에 들었다.. 내가 한때 자주 들었던 노래여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런 가운데 여러 경험을 통해 흑마교 수장이 나서게 되는 걸 보니'

 

이제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는건가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특히 김동해의 몸에 마성이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사태가 걷잡을수

 

없게 되었다는 걸 알수 있게 해주었고

 

그리고 김동해의 마성을 끄집어내기 위한 흑마교 수장의 모습은 이제

 

앞으로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런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11회 잘 봤다..

 

-12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케이블 드라마

 

<서울 무림전>

 

이제 12회째를 보게 되었다.

 

무공을 익혀가는 김동해의 실력이 일취월장해져가는 가운데

 

흑마교 수장이 드디어 그를 끌어들이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동해가 어떻게 대응할까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드디어 만나게 된 흑마교 수장과 김동해의 모습은

 

중,후반부에 접어든 드라마에 흥미를 돋구어주는 요소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김동해가 자기편으로 올거라고 생각하는 흑마교 수장의

 

모습은 왠지 모르는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소청비의 진심에도 말을 듣지 않는 김동해의

 

모습은 이제 그의 마성이 폭발하고 거기에 흑마교쪽으로 가는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그리고 동해에게 자신의 잘못을 털어놓는 은치우의 모습은 진짜

 

저런 마음으로 그러는걸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또한 동해를 걱정하는 소청비의 마음 역시 사랑으로 바뀌었구나라는

 

것을 알수있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김동해의 마음을 긁는 흑마교 수장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다음회에선어떤 이야기로 갈까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12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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