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카일 발다, 피에르 꼬팽
출연;크리스 리노드, 피에르 꼬팽, 마이클 키튼
<슈퍼배드> 시리즈의 스핀오프 격이라 할수 있는 애니메이션
<미니언즈>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저녁에 자막판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미니언즈;개성넘치는 미니언즈 캐릭터들의 활약은 괜찮았지만...>
<슈퍼배드>시리즈의 스핀오프 성격을 띈 애니메이션
으로써 북미 개봉 당시 대박을 쳤던 영화
<미니언즈>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에 자막판으로 봤습니다.
배우 차승원씨가 우리말 더빙 버전에 참여했지만 저는 자막판으로
본 가운데 90여분 정도의 영화를 보니 미니언즈 캐릭터들의 활약은
나쁘지 않게 나왔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미니언즈의 귀여우면서도 야무진 활약이 이 영화의 백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구요
또한 1968년 영국과 미국을 배경으로 한 가운데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슈퍼배드>시리즈의 악당 그루의 어린시절 모습을 만날수도 있었네요
보너스 영상까지 그들의 활약이 잘 담겨져 있어서 그런지 볼만하긴
했습니다
물론 신선도 면에서는 떨어질수밖에 없는 이야기구조를 가지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것을 미니언즈의 야무진 활약으로 어느정도 커버는
했다고 할수 있는 영화인 가운데 슈퍼배드3는 어떻게 만들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해준 영화
<미니언즈>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