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스콧 맥게히, 데이빗 시겔
주연; 줄리안 무어, 오나타 에이프릴,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줄리앤 무어,알렉산더 스카스카드 주연의 영화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
이 영화를 개봉 5일째 되는 날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어른들은 모를거라 생각하는 6살 소녀
메이지의 눈으로 보는 어른들의 모습을 솔직하게 말하다>
줄리앤 무어,알렉산더 스카스카드 주연의 영화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
이 영화를 개봉 5일쨰 되는 날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어른들은 모를꺼라 생각하는 6살 소녀 메이지의 눈으로 바라보는
어른들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6살 소녀 메이지의 엄마와 아빠가 이혼을 하게 되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각자
새로운 사람과 결혼하게 되며 시작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철새같이 두 집을 왔다갔다하는 6살 소녀 메이지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헨리 제임스씨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가운데 이 영화에서 뺴놓을수 없는
요소를 말해보자면 역시 메이지 역할을 맡은 아역배우 오나타 에이프릴 양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어린 나이지만 담담하면서도 천연덕스럽게 메이지 역할을 소화해내었다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하고 또한 록스타 역할로 변신한 줄리앤 무어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뭐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 기대치에 따라 다른 느낌 역시 받을수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엔 어른들은 모를꺼라 생각하는 6살 소녀 메이지가 바라보는
어른들의 모습을 솔직하게 담아낸 영화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