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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07 [셜록] 조금 늦은 감상평 [1회~3회] & 감상을 마무리하면서 by 새로운목표

출연;베네딕트 컴버배치 (셜록 홈즈 역)
      마틴 프리먼 (존 왓슨 역)
     루버트 그레이브즈 (레스트레이드 경감 역)
     우나 스텁스 (허드슨 부인 역)

-1회 감상평-

지난해 7월 25일 영국 BBC를 통해서 첫방송하였으며

 

8월 8일 종영한 3부작 영국드라마로써,

 

아서 코난 도일의 소설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드라마

 

<셜록>

 

이제서야 첫회를 보게 되었다.

 

그야말로 재미있는 평가를 받으면서 언제한번 봐야지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 보게 되었다.

 

첫 장면에서부터 긴장감 넘치는 무언가가 흥미를 돋구게 하는 가운데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그 이후의 상황 전개가 확실히 미드나 영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눈길을 끌게 해준다.

 

거기에 18세기 셜록 홈즈와 존 왓슨의 모습과는 다른 차림새가 더욱

 

눈길을 끌게 해준다.

 

특히 전쟁으로 인해 다리를 다친 설정으로 나오는 존 왓슨의 모습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첫 인상만으로 존 왓슨의 직업을 파악해내는 셜록의 모습은

 

그야말로 놀라지 않을수 없게 한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등 현대적으로 각색된 셜록홈즈의 모습 역시

 

충분히 볼만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거기에 죽은 사람의 모습을 보고서 사건의 상황을 유추해내는 그의

 

모습 역시 흥미로운 무언가를 주게 해주고

 

존 왓슨과 통화를 하는 그 사람의 목소리와 cctv의 정체는 이 사건의 배후에

 

무엇이 숨어있나 궁금하게 한다.

 

그리고 목발도 놓고 셜록을 뛰어가는 왓슨의 모습과

 

직감과 객관적인 조사에 의해서 범인을 추려내는 홈즈의 모습을 보고서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또한 시간이 흘러가면서 사건을 밝혀나가는 홈즈와 왓슨의 모습은

 

고전 못지 않은 재미를 주게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범인을 밝혀내는 홈즈의 능력은 다시한번 놀라움을 주게 해준다.

 

고전 셜록홈즈를 현대적으로 잘 풀어냈다는 생각을 보고 나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셜록의 감시 등급을 높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서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는 가운데 셜록 첫회 잘 봤다.

 


-2회 감상평-

지난해 7월 25일 영국 BBC를 통해서 첫방송하였으며

 

8월 8일 종영한 3부작 영국드라마로써,

 

아서 코난 도일의 소설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드라마

 

<셜록>

 

이제 2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번 2회의 부제는 '블라인드 뱅커'

 

셜록이 한 친구로부터 은행 침입사건을 해결해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면서 시작한 이번 2회

 

이번 2회에서도 셜록의 활약은 역시 눈부셨다.. 은행 직원 한명이

 

죽게 되고 그 죽음을 밝혀내는 그의 모습과 다른 원인이라고

 

말하는 사람과 맞서는 그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셜록의 과학적이고 치밀한 수사에 의해 하나하나씩

 

드러나는 사건의 전말은 더욱 흥미로움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그런 가운데 누군가에 의해 셜록이 죽을뻔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안타까움을 가득 느끼게 해준다.

 

그렇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사건은 더욱 흥미진진해져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다시한번 현대적으로 변한 셜록의 능력과 그를 받쳐주는 왓슨의

 

능력을 이번회를 통해서 다시한번 만날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살인사건속에 드러나는 숨은 사건들의 진실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가지게 해준다.

 

물론 1회보다는 재미 면에선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볼만

 

하다.. 사건을 파헤칠려고 하는 셜록의 모습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1시간 30분에 달하는 드라마의 후반부에 다다르게 되니 말이다..

 

아무튼 이번 2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지난해 7월 25일 영국 BBC를 통해서 첫방송하였으며

 

8월 8일 종영한 3부작 영국드라마로써,

 

아서 코난 도일의 소설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드라마

 

<셜록>

 

이제 3회째를 보게 되었다.

 

한시즌 치고 3회라는 분량이 어떻게 보면 짧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번회 감상을 시작한 가운데

 

이번 3회의 부제는 'Great Game'

 

셜록이 머무르는 하숙집 근처에 폭발사고가 일어나게 되고

 

금고안에서 폭발범이 셜록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발견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번 3회, 이번 3회의 매력은 폭발범과

 

그런 폭발범의 의도를 알아차려야하는 셜록의 머리싸움이 아닐까

 

싶다.

 

아무리 명탐정 셜록이라고 하여도 12시간안에 폭발범의 수수께끼

 

를 푼다는게 쉬운건 아닐테니 말이다.

 

거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생기는 변수들을 보면서 이렇게 끝나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고

 

인질들을 통해서 자신의 얘기를 전달하는 폭발범의 정체 역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게 해준다.

 

시간이 지날수록 궁금증과 안타까운 감정이 뒤섞여서 더욱 크게

 

다가왔던 것 같았다.

 

그리고 아이폰을 이용하여 사건을 풀어내는 셜록의 모습을 보면서

 

묘한 느낌을 들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클라이막스 장면은 더욱 긴장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과연 결과가 어떻게 나올까 궁금했었던 가운데 드러난 그 무언가는

 

씁쓸함을 남겨주기에 충분했다..

 

이번 3회..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본 것 같다..

 

이번 3회도 잘 봤다..

 

<셜록>, 시즌1은 이렇게 안녕이구나..

 

-감상을 마무리하며-

지난 7월말 첫 방송을 시작, 8월 8일 3회로 시즌1을 마무리한

 

BBC드라마로써,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영국드라마

 

<셜록>

 

이 드라마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 드라마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셜록>

 

시즌1치고는 짧다고 할수 있는 3편의 에피소드밖에 없는 드라마이지만

 

그야말로 많은 사람들에게 시즌2에 대한 열망을 불러일으키게 해줄수 밖에

 

없는 드라마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아서 코난 도일의 소설을 현대적으로 바꾼 셜록 홈즈와 왓슨 캐릭터를

 

만나는 것도 만나는거였지만 매회 1시간 30분 정도의 러닝타임에서 보여주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는 그야말로 이런 드라마를 기다려온 사람들에게

 

반가운 무언가를 주었다고 감히 말할수 있을 것이다.

 

배우들의 연기 역시 빼놓을수 없다..

 

영화 <셜록 홈즈>와는 다른 현대판 셜록 홈즈를 연기해낸

 

베네닉트 컴버배치와 왓슨 역할을 맡은 마틴 프리먼의 콤비 연기는

 

역시 볼만헀던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충분히 흥미롭게

 

볼수 있는 드라마였다는 것은 틀림없었던 것 같다..

 

앞으로 시즌2가 나올런지 모르겠지만 시즌2도 꼭 챙겨봐야 할 것 같다..

 

이렇게 시즌1을 챙겨보았는데.. 시즌2를 안 볼수 있겠나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셜록> 시즌1 이렇게 보내는구나..

 

안녕..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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