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임상수

출연;류승범, 고준희, 류현경, 샘 오취리


임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이 영화를 개봉전 라이브톡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애기해보겠습니다


<나의 절친 악당들;확실히 색다른 느낌의 영화이긴 했습니다..>




임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고 류승범 고준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이 영화를 6월 25일 개봉전 라이브톡으로 봤습니다


먼저 보신 분들의 평이 엇갈려서 도대체 어떤 영화일까라는 생각을 


했던 가운데 확실히 색깔있는 영화인 건 분명했습니다




영화는 돈가방을 얻은 지누와 나미 그리고 그들을 뒤쫓는 그누군가의


구도로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주는 가운데 블랙코미디 적인


요소가 곳곳에 녹았다는 것을 영화를 보고서 알수 있었습니다


캐릭터들의 행동에서 확실히 개성있음과 색깔이 녹아있음을 알수 있었던


가운데 지눙 역할을 맡은 류승범의 연기 역시 이 영화에 뺴놓을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를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확실히 임상수 감독이 작심하고 개성을 담아냈다 할수 있었던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

감독;류승완
주연;하정우,한석규,전지현,류승범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액션영화로써 하정우 한석규

전지현 류승범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영화

<베를린>

1월 29일 전야개봉떄 열린 시사회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베를린;음모와 배신의 도시 베를린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첩보액션극>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하정우 한석규 전지현

류승범이 주연을 맡은 영화

<베를린>

이 영화를 1월 29일 전야개봉떄 열린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음모와 배신의 도시 베를린에서 벌어지는 쫓고 쫓기는

상황들을 첩보액션적인 요소로 흥미롭게 잘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이 영화를 시리즈로 만들 가능성 역시

배제할수 없는 가운데 영화는 120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베를린에서

벌어지는 음모와 배신 그리고 복수들을 잘 보여준다.

하정우 한석규 전지현 류승범 이 4배우의 매력이 영화속에 잘 녹은

가운데 베를린에서 벌어지는 쫓고 쫓김을 차가운듯하면서도 묵직하게

보여주는 점 역시 눈길을 끌게 한다.


4명의 배우의 매력이 영화속에서 잘 녹은 가운데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겠지만 기대한만큼 잘 보여주었다고 할수있는

첩보액션영화 <베를린>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

감독;방은진
주연;류승범,이요원,조진웅

일본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써,

<오로라공주>의 방은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류승범과 이요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용의자X>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용의자X;완전한 사랑을 꿈꾸었던 한 남자의 헌신을 만날수 있었다>

일본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방은진 감독이 연출했으며

류승범 이요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용의자X>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완전한 사랑을

꿈꾸었던 한 남자의 헌신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용의자X>의 가제가 <완전한 사랑>이었다는 것을 알수있듯이

일본판에서의 머리싸움 대신에 멜로적인 요소와 한 남자의 헌신이라는

요소를 살려내서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아무래도 일본편이 수학자와 물리학자의 두뇌싸움으로 인해 흥미를 가지셨

던 분들에게 멜로적인 요소로 섬세하게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이 영화가

안 맞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괜찮게 볼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약간 정적인 느낌의 주인공으로 변신한 류승범의 연기변신이 나름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가운데 이요원 역시 자신의 몫을 다해주었다..

아무튼 멜로적인 요소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것을 알수 있는 가운데

일본판과 비교해서 보는 재미 역시 느낄수 있게 해준 영화

<용의자X>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

감독;김지운,임필성
주연;류승범,김강우,송새벽,진지희,고준희

헐리웃 진출작을 찍고 있는 김지운 감독과 <남극일기>의 임필성 감독이

연출한 SF영화로써 김강우 송새벽 류승범이 주연을 맡았고 제작기간만

6년이 걸린 영화 <인류멸망보고서>

이 영화를 4월 11일 개봉전 감독과의 대화 시사회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인류멸망보고서;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릴런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름 볼만했다>

먼저 상영전 임필성 감독님과의 대화 비슷한 강연회가 있었던 가운데

다시한번 기대반 걱정반을 하게 해주었던 영화

<인류멸망보고서>

4월 11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황당한 면도 있었고 호불호가

엇갈리겠지만 그래도 나름 볼만했다는 것이다.

먼저 첫번째 에피소드로 임필성 감독이 연출한 <멋진 신세계>가 나온

가운데 6년전에 제작된 거라서 지금과는 약간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던 가운데 윤제문,

봉준호 감독님 등의 카메오를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고.. 아쉬웠던 점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나름 볼만했다.,. 코미디적인 감각이 영화에서 잘 살아있다는 생각

역시 보면서 그리고 이렇게 리뷰를 쓰면서 느낄수 있었던 것 같았다..

두번째 에피소드는 김지운 감독이 연출을 맡은 <천상의 피조물>이다.

김강우,김민선 그리고 로봇 목소리 역할로 박해일이 나온 가운데

깨달음을 얻은 로봇 Ru-4 아니 인명 스님과 그런 로봇을 없앨려고 하는

UR쪽의 대립 그리고 불교 적인 요소가 섞여서 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리겠

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물론 박해일의 목소리 연기는 괜찮았고

김강우가 맡은 인물의 반전을 막판에서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확실히 약간

지루하다는 것 역시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세번째 에피소드는 역시 임필성 감독이 연출한 <해피 버스데이>이다..

송새벽,진지희 등이 주연을 맡은 가운데 괴행성의 충돌과 그것과 얽힌 한 가족

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약간은 황당하다는 느낌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카메오로 나온 류승우와 이영은이 나름 웃음을 주게

해주었다.. 또한 첫번쨰 에피소드에 이어 고준희가 기상캐스터로 잠깐 나온 것이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것 같다..

그리고 10년이 지난뒤의 역할로 나온 배두나의 모습 역시 나름 괜찮았다..

그녀만의 다른 매력을 영화에서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송새벽의 코믹 연기는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느끼게 해준다..

아무튼 약간은 황당하다는 느낌도 들었고 호불호가 엇갈리겠지만 나름

볼만했다고 할수 있었던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SF 영화

<인류멸망보고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

감독;우선호
주연;이범수,김옥빈,류승범

김옥빈 이범수 류승범 주연의 범죄 사기극으로써 우선호 감독의 데뷔작

이기도 한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3월 29일 개봉전 시사회로 이 영화를 보고 왔다.. 나름 기대반 걱정반 했던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시체가 돌아왔다;신인감독의 재기발랄함과 류승범의 똘끼 연기가 시너지를 이루다>

단편영화제에서 상을 받으며 인정받은 우선호 감독의 장편 데뷔작

<시체가 돌아왔다>

이 영화를 개봉전날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신인 감독의 재기  발랄함과

류승범의 똘끼 연기가 그야말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다고 할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이 주연을 맡은 범죄사기극

<시체가 돌아왔다>

이 영화를 보면서 먼저 느낀 것은 신인감독이 보여준 재기발랄함이 아닐까 싶다.

없어진 시체를 놓고 다른 목적이지만 일단 시체를 찾기 위한 사람들의 에피소드를

보면서 나름 흥미롭게 다가왔었던 가운데

안진오라는 캐릭터를 연기한 류승범의 똘끼 연기는 그야말로 많은 웃음을

선사해주었다고 할수 있었다.. 확실히 똘끼 연기가 아주 제대로 물이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물론 이범수와 김옥빈의 연기가 나쁘다는 말은 아니지만...

또한 끝까지 범죄사기극의 리듬을 잃지 않고 코믹이라는 요소와 잘 버무려서

보여주었다는 것에서 충분히 볼만했던 것 같다..

개성 강한 주연배우들의 연기도 나름 웃음을 주었지만 조연 배우들의 연기

역시 나름 흥미롭게 볼만했다..

특히 국정원 요원 역할을 맡은 유다인씨의 코믹 연기가 새롭게 다가왔던 가운데

신인 감독의 재기발랄함과 배우들의 연기가 시너지를 이룬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

감독;류승완
주연;류승범

류승완 감독의 저예산 옴니버스 영화로써, 공개 당시

그야말로 나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할수 있는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류승완 류승범 형제의 존재를 제대로

알린 거친 싸움의 향연>

4편의 단편을 묶어서 90분짜리 영화로 완성시킨 류승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자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지금은 대한민국의

대표 감독과 배우가 된 류승완과 류승범 형제의 풋풋하면서도 거친

무언가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장선우 감독의 <나쁜 영화>를 찍다 남은 자투리 필름으로 찍은

단편 <패싸움>을 시작으로 <악몽> <현대인>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이렇게 4편의 단편을 묶어서 만들어낸 이 영화는 아무래도 류승완

류승범 형제의 풋풋하면서도 거친 무언가를 만날수 있는 영화이지

않을까 싶다..

아무래도 열악한 환경속에서 만들어진 영화라는 것을 영화를 보는

내내 느낄수 있엇던 가운데 그 속에 빛났던 류승완 류승범 형제의

모습은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 영화의 감독이자 주연을 맡은 류승완과 지금과는 다른 풋풋함이

느껴지는 류승범 형제가 보여주는 연기는 무언가 날것 그대로의 그것

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거칠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아무래도 이래저래 호불호가 엇갈릴수밖에 없다는 생각 역시

영화를 보면서 해보았고...

아무튼 지금과는 다른 두 형제의 날 것 그대로의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

감독;조진모
주연;류승범,성동일,윤하

류승범 주연의 휴먼 코미디 영화로써, 박철민 성동일 윤하 등이

출연하여 관심을 받은 영화

<수상한 고객들>

시사회로 볼려고 했지만 시사회 시간이 너무 늦고 러닝타임도

2시간이 넘어서 결국 개봉일 저녁에 동네 극장 가서 이 영화를

보고 왔다.. 그리고 이제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수상한 고객들;확실히 코미디보다는 휴먼 드라마 성격이 강하다

고 할수 있는 영화>

<1번가의 기적>의 각본을 쓴 유성협 작가가 각본에 참여한 영화

로써, 류승범이 주연을 맡은 영화

<수상한 고객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낀 것은 큰 웃음 대신 자잘한 웃음과 함께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 영화라고 할수 있다..

본래 제목인 <인생은 아름다워>가 어느정도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다.. 물론 영화 속 인물들의 모습은 아름다운 인생

이라고 할수 없지만..

야구선수에서 보험왕으로 변신한 배병우가 회사 이직을 앞두고 자신이

관리하는 한 보험가입자가 자살하게 되면서 시작한 이 영화는

배병우가 실적을 위해 가입시킨 고객들의 자살을 막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다양한 사람들의 사연과 함께 자잘한 웃음이 담긴

코미디가 섞인 휴먼 드라마물로 보여주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나름 웃음을 주는 장면도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휴먼드라마

색깔이 강한 영화라서 그런건지 보는 사람에 따라선 아쉽다는 생각

역시 해볼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가운데 배병우 역할로 나온 류승범의 고군분투가 이 영화에서

잘 드러난다.. 자신이 살기 위해 그야말로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의

자살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배병우의 모습을 류승범만의 연기로 잘

표현해주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그리고 영화 속 배병우가 살리기 위해서 노력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사연을 확실히 휴먼드라마 풍으로 잘 풀어내면서 묘한 무언가를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는 생각을 해보았고..

정선경씨와 박철민씨의 연기가 그 느낌을 잘 살렸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거기에 배병우씨의 상사로 출연한 성동일씨는 나름 코믹 연기를

잘 보여주었던 것 같았고.. 윤하와 임주환은 뭐 나름 그럭저럭

볼만했다..

윤하가 부른 영화 속 노래들은 괜찮았던 것 같고..

확실히 코미디보다 휴먼드라마적인 느낌이 강한 가운데 자잘한 웃음과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영화

<수상한 고객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