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맨>
이번에도 역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5인의 산타 특집>
이번 런닝맨은 5인의 산타 특집으로 방송되었다.
정형돈,주비트레인,신동,류담,박상면이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무한도전 멤버이기도 한 정형돈과 유재석이 시작부터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빨간팀-개리,지효,재석,형돈 파란팀-신동,광수,석진,상면
노랑팀-종국,하하,류담,주비트레인 이렇게 팀이 나눠지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산타와 루돌프 게임을 시작으로 각팀 간의대결을 통해
최종 눈싸움에 쓸 눈덩이를 얻기 위한 각 팀의 치열한 대결이 눈길을 끌게
해주면서 이번 런닝맨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평균대 자리 옮기기 게임역시 치열한 느낌을 주게 했던 가운데
특히 노랑팀의 주비트레인과 류담의 활약은 웃음을 주게도 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답답하다는 느낌 역시 들게 해줬다..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만찬 게임은 그야말로 멤버간의 신경전 아닌 신경전을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그렇게 게임을 하고 나서 보유한 눈덩이로 눈싸움을 펼치는
각팀의 모습이 흥미롭긴 헀다.. 꼴찌에게는 버릭이 주어주기에 더욱 치열했던 것 같고
그런 가운데 눈싸움에서 1등한 팀과 꼴찌한팀의 엇갈린 희비 역시 이번편을 통해서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이번 런닝맨 잘 봤다.. 다음을 기대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