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맥아담스'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6.09.19 [스포트라이트] 가슴 한구석이 답답해지다 by 새로운목표
  2. 2012.04.06 [서약] 배우들의 매력은 잘 담겨져 있었다만.. by 새로운목표
  3. 2011.03.26 [굿모닝 에브리원] 뻔한 얘기를 뻔하지 않게 잘 풀어내다 by 새로운목표

감독;토마스 맥카시

출연;마크 러팔로, 레이첼 맥아담스, 마이클 키튼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영화


<스포트라이트>


이 영화를 2월 24일 개봉전 시사회로 만났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스포트라이트;가슴 한구석을 답답하게 만들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도 노미네이트된 영화


<스포트라이트>


이 영화를 2월 24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습니다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도 올랐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담담함 속에서 또 한편으로는 답답함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영화는 흥분하는 거 없이 담담하게 사건을 끝까지 파고들어가는 기자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답답함 역시 느낄수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것과는 다른 느낌의 영화라는 것을 알수 있었던 가운데 배우들의


시너지가 보여주는 팀플레이의 조합은 잘 들어맞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을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결말의 자막에서 밀려오는 답답한 감정을 그대로 안고 극장을 나올수밖에 없었던


가운데 충분히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스포트라이트>를 본 저의 느낌입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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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마이클 수지
주연;레이첼 맥아담스,채닝 테이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멜로영화로써 미국에서 발렌타인 데이 시즌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서약> (The Vow)

이 영화를 개봉 첫날인 화이트데이 조조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서약;배우들의 매력은 잘 살아있지만..영화 자체는 그냥 그랬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로맨스영화로써 채닝 테이텀과 레이첼 맥아담스가

주연을 맡앗으며 미국 개봉 당시 개봉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서약> (The Vow)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조조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배우들의 매력은 영화에서 잘

보여졌지만 영화 자체는 평범 아니 그냥 그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리오와 페이지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페이지가 리오와의 결혼 생활때의 기억을

잃어버리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페이지의 기억이 다시 돌아괼 바라는 리오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들을 잔잔하면서도 담백하게 전개해나간다..

아무래도 잔잔하면서도 담백한 느낌이 강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약간은 평범하다는

느낌 역시 강하게 다가왔던 가운데 배우들의 매력이 영화를 빛나게 해주었다는 것을

보면서 아니 이렇게 리뷰를 쓰면서 느낄수 있었다..

<노트북>등의 영화를 통해 멜로 퀸의 입지를 다진 레이첼 맥아담스는 이 영화에서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여주며 확실히 자신의 매력을 잘 보여주었고 채닝

테이텀은 이 영화에서 순정마초로써의 무언가를 잘 보여주었던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확실히 차이가 있겠단는 생각 역시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고...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약간은 심심하면서도 담백한 느낌의 이야기를

배우들의 매력으로 잘 메꿔준 영화 <서약>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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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로저 미첼
주연;레이첼 맥아담즈,해리슨 포드,다이앤 키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작가와 <노팅힐>의 로저 미첼

감독이 뭉친 영화로써 레이첼 맥아담스,해리슨 포드,다이앤

키튼이 주연을 맡았으며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 (Morning Glory)

3월 17일 개봉전에 시사회로 만나게 되었다. 과연 나에겐 어떤

느낌으로 다가왔을런지 궁금했던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굿모닝 에브리원;매력적인 배우들이 보여주는 방송계의 현실

그리고 그 속에 보여지는 달콤쌉싸름한 웃음>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개봉하엿지만 흥행면에서는 아쉽게도 실패하엿으며

레이첼 맥아담즈,해리슨 포드,다이앤 키튼이 주연을 맡은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 (Morning Glory)

아무래도 원제대로 쓰이지 않은 건 원래 영어제목이 우리나라 문구 업체와

비슷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는 가운데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매력적인 배우들과 함께 보여지는

방송계의 현실과 그리고 그 속에 보여지는 달콤쌉싸름한 웃음을 만날수

있었다는 생각이었다.

 

뉴저지의 한 방송국에서 일하던 PD 베키가 잘리고 직장을 구하던 도중에

IBS라는 방송의 '데이브레이크' 프로그램의 PD로 뽑히게 되면서 시작하게

된 이 영화는 폐지위기에 놓인 프로그램을 살리기 위한 베키의 노력과

베키에 의해 영입되었지만 스타일이 안 맞는 마이크와 데이브레이크의 안주인이면서

시청률을 살리기 위해 애쓰는 콜린간의 갈등을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전개시켜나간다.

물론 어찌 보면 뻔하다는 느낌이 강할수 있는 영화였지만 그걸 지루하지 않게

잘 보여준 것은 역시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를 통해서 보여주는 달콤쌉싸름한 웃음과

방송계의 현실을 잘 보여준 감독의 연출이 잘 어우러졌끼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먼저 이 영화에서 베키 풀러 PD 역할을 맡은 레이첼 맥아담스의 매력은 빛났다고

할수 있다.. 수수하지만 일에서만큼은 힘들게 들어온 직장의 프로그램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 특히 방송계에 일하시는 분들이

공감하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또한 이 영화에서 전설의 앵커이지만 자존심이 세서 데이브레이크라는 프로그램에

잘 적응을 못하는 마이크 역할을 맡은 해리슨 포드의 연기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그도 이제 진짜 늙엇구나라는 것을 이 영화를 통해서 다시한번

실감하게 해주었고.. 다이앤 키튼씨의 연기 역시 이 영화에서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뻔하다고 애기할수 있지만 그 속에 담아낸 배우들의 연기와 웃음 연출력이 잘 조화를

이루면서 충분히 재미잇게 볼수 있는 또한 씁쓸함을 안겨주기도 하였던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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