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예시카 하우스너

출연;실비 테스튀, 레아 세이두, 질레트 바비어, 게라드 리브만


지난 2011년 2월 중순에 국내 개봉한 오스트리아 영화


<루르드>


이 영화를 빙고 영화에서 1000포인트 주고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루르드;기적이란 게 무엇일까 생각해보다..>


 


 


지난 2011년 2월에 소규모로 국내 개봉한 오스트리아 영화


<루르드>


이 영화를 빙고 영화에서 1000포인트 주고서 봤습니다.


극장에서 개봉했을때는 아무래도 종교영화로 보이는 포스터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안 끌려서 패스했던 가운데 개봉한지 4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본 저의 느낌을 말하자면 생각보다는 그럭저럭 볼만헀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영화는 어느정도 종교영화의 색깔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


영화 제목으로도 쓰인 루르드는 천주교 신자들에게 기적의 성지라고 불리우는


프랑스의 남서부의 도시입니다


영화는 전신마비로 살아온 크리스틴이라는 인물이 루르드라는 도시에 


오게 되면서 시작한 가운데 그곳에 받게 된 기적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물론 기적이 일어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종교영화의 색깔을 보여주기도 헀지만


그것을 거부감없이 만든 것으 기적이라는게 무엇인가를 생각해주는 과정이 영화에서


잘 드러나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그 과정이 없었다면 아무래도 다른 종교영화와는 별반 차이없는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이 영화를 극장에서 안 본것도 그런게 없지는 않았구요


물론 개봉한지 4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보니 큰 기대를 안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더 볼만헀구요


또한 레아 세이두씨가 이 영화에 나온 건 반갑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크리스틴 역할을 맡은 실버 테스튀의 연기도


인상깊었던 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생각보다 볼만했던 가운데 기적이라는게 무엇인가 생각할 여지를


주었던 영화


<루르드>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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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크리스토프 갱스
출연;레아 세이두, 뱅상 카셀

레아 세이두와 벵상 카셀이 주연을 맡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

<미녀와 야수>

이 영화를 6월 18일 개봉전 멤버스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미녀와 야수;헐리웃판과 같은 듯 다른 느낌을 준다..>

오리지널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 프랑스 판타지 로맨스 영화

<미녀와 야수>

이 영화를 6월 18일 개봉전 멤버스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헐리웃 판과 같은 듯 하면서도 다른 무언가를 느낄수

있는 영화라는 것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헐리웃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도 유명한

가운데 프랑스에서 만들었고 오리지널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답게 헐리웃 애니메이션으로 알고 있었던 것과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또한 내용 역시 같은듯 하면서도 다른 것 같고..

아무튼 벨 역할을 맡은 레아 세이두는 신비로운 매력을 영화속에서

잘 녹였다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해주었고.. 벵상 카셀씨 역시 괜찮긴

헀다.. 물론 야수로써 나온 떄가 많긴 했지만..

헐리웃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어두운 분위기가 더 짙다고 할수

있었던 가운데 보는 사람에 따라서 헐리웃 애니메이션과 다른 느낌의

이 영화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가지게끔 해주었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미녀와 야수>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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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압델라티프 케시시 

주연; 레아 세이두,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2013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자 레아 세이두 주연의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이 영화를 1월 16일 개봉전 여의도cgv에서 열린 상영회를 통해서 보러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가장 따뜻한 색 블루;179분이라는 긴 러닝타임 동안 보여주는 그들의


슬프고도 애잔한 사랑이야기>

 

 


2013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이 영화를 1월 16일 개봉에 앞서 여의도cgv에서 열린 상영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179분이라는 그야말로 긴 러닝타임 동안 보여지는 그들의 애잔하면서도


때로는 뜨거우면서도 섬세한 느낌의 사랑이야기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17세 소녀 아델이 파란머리의 엠마라는 여자를 만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79분 2시간 59분..3시간이라는 긴 러닝타임 동안 아델과 엠마의 사랑이야기를


떄로는 격력하면서도 섬세하게 전개해나간다.


이 영화에서 배드씬 역시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그야말로 격렬했던 그들의 사랑의


절정이 그 배드씬 안에 담겨졌다는 것을 알수 있었고 마무리를 보면서 참 묘한 여운을


남기게 해주었던 것 같다.


파란머리와 숏 커트의 엠마로 변신한 엠마로 변신한 레아 세이두의 모습은 또 다른


매력을 주었고 아델 역할을 맡은 여배우 역시 나름 매력이 있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런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3시간이라는 긴 러닝타임 동안 아델과 엠마라는 인물의 사랑이야기를 격렬하면서도


섬세하게 잘 풀어냈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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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위르실라 메이에
주연;레아 세이두,케이시 모텟 클레인,질리안 앤더슨

제 1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써 62회 베를린영화제 특별은곰상을

방은 프랑스영화 <시스터>

이 영화를 8월 9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시스터;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그런 영화>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이며 <미션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로

이름을 알린 레아 세이두 주연의 영화 <시스터>

이 영화를 8월 9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해주는 것이다.

아름다운 알프스 자락에 위치한 리조트에 12살 시몽이 관광객의 옷과 스키,가방

을 훔치면서 살아아고 그의 누나 루이는 그런 동생에게 돈을 타쓰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하는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어른인양 행동하지만 현실은

그게 아닌 어린애 시몽의 모습과 시몽과 루이와의 관계에 대한 비밀이 밝혀지는

과정을 시원한 알프스의 배경과 함께 보여준다.

특히 루이와 시몽의 관계에 대한 비밀이 밝혀지는 모습은 왠지 모르게 씁쓸함과

안타까움을 가득 남겨주게 한 것 같다.. 그 모습에서 다시한번 이 영화의 의미를

생각해볼수 있었고...

<X파일>로 우리에게 알려진 질리안 앤더슨의 등장은 반갑기도 하고 그렇다..

시원한 알프스의 배경 그리고 그속에서 살아가는 루이의 시몽의 시원할수 없는

그런 씁쓸함을 만날수 있게 해준 영화 <시스터>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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