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알렉스 가랜드
출연;돔놀 글리슨, 알리시아 비칸데르, 오스카 아이삭
<28일후>의 각본을 쓴 분이 만든 SF영화
<엑스 마키나>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엑스 마키나;확실히 심리 스릴러 적인 면이 강했다고 할수 있다..>
<28일후>의 각본가의 첫 연출작
<엑스 마키나>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개봉 첫주 주말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심리 스릴러적인 면이 강했다는 것이다.
영화는 칼렙이라는 인물이 네이든이라는 인물의 초대로 네이든이 머무는
곳에 오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매혹적인 A.I 에이바와 튜링 테스트를
하게 되는 칼렙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영화 자체는 네이든 칼렙 그리고 에이바 이 세명의 이야기로 나오는
가운데 SF적인 면도 있긴 하지만 폐쇄된 공간에서의 심리 스릴러적인 요소가
강했다고 할수 있다.
또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영화 답게 잔인한 장면도 있었고 노출의
수위도 어느정도 있었던 가운데 결말은 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한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른 느낌을 받을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심리 스릴러적인 면이 강했던 가운데 결말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엑스 마키나>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