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데이빗 핀처 
출연;벤 애플렉, 로자먼드 파이크

데이빗 핀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나를 찾아줘> (Gone Girl)

이 영화를 개봉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나를 찾아줘;역시 데이빗 핀처라는 것을 영화를 보고서 알게 되다..>


<파이트 클럽>,<세븐>,<밀레니엄> 등 내놓는 작품마다 많은 사랑과

함께 다음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 데이빗 핀쳐 감독이 연출하고

벤 에플렉과 로자먼드 파이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나를 찾아줘>

이 영화를 개봉첫주 휴일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역시 데이빗

핀쳐라는 것을 잘 증명했다는 것이다.


영화는 결혼 5주년 기념일날에 아내 에이미가 없어지게 되며 시작되는

가운데 아내 에이미를 찾을려고 하는 남편 닉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영화는 2시간 30분 정도의 긴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지만 데이빗 핀쳐 감독의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가 녹아들면서 흥미롭게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영화를 보고나서 왜 데이빗 핀쳐인지를 다시한번 여실히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아무튼 기대치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을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데이빗 핀쳐의 뛰어난 연출력이 담겨서 볼만했다 할수 있는 영화

<나를 찾아줘>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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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데이빗 핀쳐
주연;다니엘 크레이그,루니 마라

동명의 스웨덴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로써 데이빗 핀쳐 감독이

연출했으며 다니엘 크레이그와 루니 마라가 주연을 맡은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1월 11일 개봉전에 시사회로 보고 왔다.. 스웨덴판을 먼저 본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스웨덴판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무언가>

스티그 라르손이 쓴 소설 3부작으로 스웨데판으로 3부작이 나온 가운데

헐리웃에서 리에크한 밀레니엄의 첫번째 이야기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스웨덴 판과 비슷한듯 하면서도

다른 무언가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먼저 그것과 상관없이 오프닝 크레딧 얘기부터 해보고자 한다.

오프닝 크레딧은 데이빗 핀쳐만의 감각이 제대로 묻어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그리고 이 영화의 원작 스웨덴판과 거의 비슷하지만 조금 많은 158분

의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가운데 스웨덴판 라스베트 역할을 맡은 누미

라파스와 또 다른 라스베트 역할을 맡은 루니 마라의 연기 역시 나름

인상깊엇다... 물론 다니엘 크레이그의 연기가 나쁜 편은 아니엇지만

아무래도 강렬하면서도 인상깊음은 루니 마라쪽이 더 크게 와닿았으니까..

아무래도 스웨덴판을 먼저 보고 데이빗 핀쳐가 연출을 맡은 리메이크판을

봐서 그런건지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어느정도 비슷하게 가면서도 다른

이야기 역시 주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나름 볼만하긴 하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 역시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해본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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