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샘 멘데스

출연;다니엘 크레이그, 레아 세이두, 크리스토프 왈츠


다니엘 크레이그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007 스펙터>


이 영화를 개봉 3일쨰 되는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007 스펙터;확실히 전편을 기대하고 본다면 실망할 것 같다...>




다니엘 크레이그,레아 세이두 주연의 영화


<007 스펙터>


이 영화를 개봉 3일째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전편인 <스카이폴>이 비평과 흥행에서 성공해서 그런지 몰라도 어느정도 기대를 했지만


먼저 보신 분들의 평이 안 좋아서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니 아쉬움이 남는


영화라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오프닝 씬과 시퀀스는 확실히 멋있게 나오긴 했지만 영화 중후반부가 잔잔해서 그런지 지루함 역시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니엘 크레이그씨의 활약은 나름 괜찮았고 레아 세이두씨의 매력 역시 잘 담겨지긴 했지만 영화 자체에서


밀려오는 지루함을 막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또한 악당 역시 기대만큼은 아니었구요




물론 보시는 분들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전작 그리고


오프닝 시퀀스씨의 기대감을 중후반부에서 날려버려서 아쉬움을 남기게 한 영화


<007 스펙터>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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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데이빗 핀쳐
주연;다니엘 크레이그,루니 마라

동명의 스웨덴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로써 데이빗 핀쳐 감독이

연출했으며 다니엘 크레이그와 루니 마라가 주연을 맡은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1월 11일 개봉전에 시사회로 보고 왔다.. 스웨덴판을 먼저 본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스웨덴판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무언가>

스티그 라르손이 쓴 소설 3부작으로 스웨데판으로 3부작이 나온 가운데

헐리웃에서 리에크한 밀레니엄의 첫번째 이야기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스웨덴 판과 비슷한듯 하면서도

다른 무언가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먼저 그것과 상관없이 오프닝 크레딧 얘기부터 해보고자 한다.

오프닝 크레딧은 데이빗 핀쳐만의 감각이 제대로 묻어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그리고 이 영화의 원작 스웨덴판과 거의 비슷하지만 조금 많은 158분

의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가운데 스웨덴판 라스베트 역할을 맡은 누미

라파스와 또 다른 라스베트 역할을 맡은 루니 마라의 연기 역시 나름

인상깊엇다... 물론 다니엘 크레이그의 연기가 나쁜 편은 아니엇지만

아무래도 강렬하면서도 인상깊음은 루니 마라쪽이 더 크게 와닿았으니까..

아무래도 스웨덴판을 먼저 보고 데이빗 핀쳐가 연출을 맡은 리메이크판을

봐서 그런건지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어느정도 비슷하게 가면서도 다른

이야기 역시 주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나름 볼만하긴 하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 역시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해본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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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존 파브로
주연;다니엘 크레이그,해리슨 포드

<아이언맨>1,2편의 연출을 맡았던 존 파브로씨가

연출을 맡았으며 다니엘 크레이그와 해리슨 포드가 주연을 맡은 영화

<카우보이&에이리언>

이 영화를 보고 왔다...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참 독특한 조합이

궁금했던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보고 온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카우보이&에이리언;서부극과 SF의 참 묘한 만남>

카우보이&에이리언

그야말로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독특한 조합의 기운...

<아이언맨3>의 연출을 포기하고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존 파브로

감독의 영화로써, 이 영화의 시작은 황량한 사막에 기억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한 남자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배경은 서부시대이지만 그야말로 하이테크적인 무기들도 나오는 일종의

퓨전 SF 서부극이라고 할수 있는

<카우보이&에이리언>

2시간이 조금 안 되는 시간동안 기억을 잃은 사내인 제이크가

서부시대 한 마을의 사람들과 함께 에이리언과 싸우면서 기억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전개해나간다..

아무래도 영화 속 제이크가 사용하는 무기에서 <아이언맨>의 느낌이

물씬 풍겨왔던 가운데 007 제임스 본드의 다니엘 크레이그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히어로 해리슨 포드가 보여주는 모습은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잘 안먹히는 장르인 서부극과 나름 잘

먹히는 장르인 SF의 이질적인 조합이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가운데

너무 묵직하게 전개해나는 과정이 보는 사람에 따라선 조금 아쉽게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다..

그렇지만.. 후반부에 서부 사람들과 외계인들이 싸우는 모습은

나름 볼만헀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던 참 이질적인 두 요소

의 조합이라고 말할수 있는 영화

<카우보이&에이리언>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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