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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11 [나쁜 남자] 조금 늦은 감상평 [1회~4회] by 새로운목표

 

 

극본;이도영,김재은,김성희
연출;이형민
출연;김남길 (심건욱 역)
     한가인 (문재인 역)
     오연수 (홍태라 역)
     김재욱 (홍태성 역)

-1회 감상평-

지난해 5월말 첫방송을 시작해 8월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로써,

 

공익에 입소한 김남길의 입소전 마지막 작품이기도 한

 

<나쁜 남자>

 

이제 첫회를 보게 되었다,

 

한가인이 맡은 문재인이 누군가와 접촉사고가 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첫 회,

 

김남길이 맡은 심건욱의 등장과 액션신은 확실히 눈길을

 

끌기에 충분헀다.

 

거기에 심건욱과 문재인의 운명적인 첫만남 역시 마찬가지였고...

 

문재인에게 모네에게 줄려고 했던 선물이 심건욱이 가지고 있던

 

촬영용 칼과 맞바꿔지는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물론 그건 문재인에게 모네에게 만년필을 줄려고 하는 장면에서

 

알게 되었지만

 

그런 가운데 과거의 상처를 가지고 있는 심건욱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던 것 같았고,.

 

심건욱을 연기하는 김남길의 표정연기는 확실히 반항아로써의

 

면모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자기와 같이 간 사람을 구하기 위해 자기 낙하산을 끊어버린

 

건욱의 모습은 확실히 여성들로부터 매력을 얻을만하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어린시절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누구의 어린시절이었을까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심건욱의 어린시절 모습을 보면서 확실히 너무나 고통스럽게

 

살아왔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첫회 잘 봤다..

 

-2회 감상평-

요즘 챙겨 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나쁜 남자>

 

이제 2회쨰를 챙겨보게 되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형민씨가 연출에 참여한 이 드라마,

 

이번 2회의 시작 부분에서 보여진 김남길의 내면연기는 확실히

 

이 드라마에서 눈길을 끌만한 요소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심건욱과 진짜 홍태성과의 만남 또 그들의 어린시절

 

을 보면서 만만치 않은 대결구도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모네의 생일을 멀리서 지켜볼수 밖에 없는 건욱의 마음은

 

오죽할까 그런 생각을 해보았고...

 

그런 가운데 해신그룹에 복수를 할려고 하는 건욱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남기게 해주었다.

 

또한 한가인의 동생 역할로 선머슴 캐릭터로 나오는 심은경의

 

모습은 참 반가웠다.

 

그리고 자기 아버지 회사에 갔다가 내동댕이쳐치는 홍태성의

 

모습 역시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홍태라와 심건욱의 만남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김남길의 깊이있는 눈빛연기가 극의 분위기를 더 잘 살린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리고 심건욱을 모네의 작은오빠 홍태성으로 알고 있는 문재인의

 

모습 역시 앞으로 어떤 구도로 갈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2회 잘 봤다..

 

-3회 감상평-

요즘 챙겨보기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

 

<나쁜 남자>

 

이제 3회째를 보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나쁜 남자로써의 면모를 과시하는

 

심건욱의 모습과 그런 그를 홍태성으로 알고 있는

 

문재인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해준다.

 

거기에 심건욱이 홍태성인줄 알고 그에게 잘해주는

 

문재인의 모습 역시 묘하게 다가왔다.

 

그런 가운데 일본으로 떠나는 홍태성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던져주게 해주었고

 

또한 모네와 태라가 같이 얘기 나누는 것을 그녀의 어머니가

 

듣게 되면서 앞으로 어떤 쪽으로 갈까 궁금증을 들게 해준다.

 

그리고 심건욱이 모네에게 하모니카를 건네주는 모습 역시

 

나쁜 남자의 매력을 물씬 풍기는 장면이 아닐까 싶다..

 

진짜 여자 애태우게 하는 무언가 있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이번회 후반부에서 홍태라와 심건욱이 같이 얘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새로운 국면으로 흘러가는가를 느낄수 있다.

 

심건욱이 홍태라에게 하는 말이 확실히 나쁜 남자로써의

 

매력을 물씬 풍기게 해주는 것 같다..

 

아무튼 이번 3회 잘 봤다..

 

 

-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나쁜 남자>

 

이제 4회째를 보게 되었다.

 

문재인이 홍태성이 심건욱이라는 것을

 

홍모네와의 자리에서 알게 되면서

 

실망한 가운데,

 

홍모네의 심건욱에 대한 사랑이 진심이라는 것을

 

이번 회를 통해서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심건욱과 문재인이 같이 얘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그들의 사이도 가까워지는건가라는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된다...

 

심건욱의 나쁜 남자로써의 면모가 다시한번 이번회에서

 

확실히 드러났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다.

 

거기에 홍태성이 있는 일본에 간 심건욱의 모습은

 

무언가 비장하게 보였고...

 

그런 가운데 진짜 홍태성(?)과 부딪히게 되는 문재인의

 

모습을 보면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러 간 홍태성을 죽일려고 하는

 

심건욱의 모습 역시 앞으로 어떤 구도로 갈런지

 

궁금하게 해준다.

 

이번 4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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