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현석

출연;나문희, 이제훈


이제훈 나문희 주연의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아이 캔 스피크;웃음과 감동 두 가지 모두 갖추다>


 

김현석 감독이 연출을 맡고 이제훈 나문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 


 

<스카우트>,<시라노 연애 조작단>등의 영화를 연출한 김현석 감독이


연출을 맡은 가운데 나문희 이제훈 배우의 케미가 어떻게 나왔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니 웃음과 감동 두 가지 요소를 잘 잡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영화는 옥분과 9급 공무원 민재가 구청에서 만나게 되며 시작한 가운데


민재가 옥분에게 영어를 가르쳐주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확실히 나문희 배우님이 보여주는 연기에는 구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 가운데 두 배우의 케미도 나쁘지 않게 나왔구요


거기에 추석에 개봉하는 영화답게 추석을 연상시키는 장면도 나오긴 했습니다.


 

물론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웃음과 감동 두 가지 요소를 어느정도 잘 갖추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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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황동혁
주연; 심은경, 나문희, 박인환, 성동일, 이진욱

심은경과 나문희가 2인 1역을 맡은 코미디 영화

<수상한 그녀>

이 영화를 1월 22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수상한 그녀;성인배우로써의 심은경의 매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다>

아역배우 출신으로써 이제 성인연기자로 발돋움할려고 하는 심은경이

주연을 맡은 영화

<수상한 그녀>

이 영화를 1월 22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성인배우로써

발돋움할려는 심은경의 매력과 가능성을 제대로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아들자랑을 많이 하지만 이제 요양원에 들어갈 날만을 기다리고 있는 오말순이

어느날 청춘사진관에서 사진을 찍게 되고 20살의 오두리로 변신을 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2시간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 동안 20살로 변신한 오두리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해가는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코믹적인 요소와

함께 보여준다.

아무래도 영화를 보면서 결점이 많이 보였던 건 사실이다. 물론 그 결점을 덮어

주게 해주었던 것은 배우 심은경이 아닐까 싶다. 20살 오두리로 변신하여 천연덕

스럽게 연기를 해내는 심은경의 모습은 아역배우로써 쌓아온 내공을 제대로 보여

준다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다.

아마 다른 여배우가 나와서 이렇게 연기 안해주었으면 이 영화의 평점도 많이 깎이

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물론 노래도 나름 좋았던 것 같았고.. 마지막 장면에 나온 카메오는 뭐 보시는

분들은 다들 대박이라 얘기할 정도이니 말이다.

뭐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 아쉬운 점도 많이 보일런지도 모르겠다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심은경의 매력과 가능성을 스크린을 통해 잘 보여주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수상한 그녀>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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