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지운

출연;송강호, 공유


송강호와 공유가 주연을 맡은 영화


<밀정>


이 영화를 개봉 2주차 수요일 조조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밀정;기대했던 만큼은 보여주다..>




김지운 감독이 연출했으며 송강호와 공유가 주연을 맡은 영화


<밀정>


이 영화를 개봉 2주차 수요일 조조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외화 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코리아의 첫 한국영화라는 점이


눈길을 끌게 헀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나쁘지는 않았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영화는 의열단 사건을 배경으로 하여 이정출이라는 인물에 대한


이야기와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같은 시대를 배경으로 한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과 비교될만한


여지가 있는 가운데 나름 묵직한 무언가를 주게 해줍니다




보시는 분들의 기대치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을수도 있는 가운데


나름 흥미로우면서도 묵직하게 다가온 영화


<밀정>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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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김지운
주연;아놀드 슈왈츠제네거

김지운 감독의 헐리웃 진출작으로써 지난 1월 북미에서 개봉했지만

제작비도 회수하지 못한채 초라한 성적으로 마무리한 영화

<라스트 스탠드>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예매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라스트 스탠드;김지운의 헐리우드 진출작,큰 기대를 안하고 봐야지 볼만한 영화>

아무래도 <라스트 스탠드>에서는 기대할만한 요소가 세가지가 있다..

감독 김지운의 첫 헐리웃 진출작,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복귀작 그리고 북미에서의

흥행이었다..

그런 점에서 개봉 후에 본 <라스트 스탠드>는 나름 무난하게 볼만한 오락액션영화

였다고 할수 있다..

김지운의 첫 헐리웃 진출작으로써 큰 기대를 안하고 오락액션영화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서 본다면 볼만하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거기에 오랫만에 복귀작을 찍은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나름 자신의 매력

을 잘 보여주었다..

물론 북미에서는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이름값에도 못 미치는 흥행을

한 것이 이래저래 아쉽게 다가오긴 했지만...

뭐 아무튼 영화는 슈퍼카를 타고서 멕시코로 도망갈려고 하는 마약왕과

그런 마약왕을 막아야하는 시골마을 보안관간의 대결을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오락액션영화로써 보여준다..

잔인한 부분도 있어서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가운데 김지운 감독의

다음 헐리웃 작품은 어떤 작품으로 찍을런지 모르겠지만 다음 작품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게 해준 가운데 영화는 그럭저럭

볼만했던 영화 <라스트 스탠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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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김지운,임필성
주연;류승범,김강우,송새벽,진지희,고준희

헐리웃 진출작을 찍고 있는 김지운 감독과 <남극일기>의 임필성 감독이

연출한 SF영화로써 김강우 송새벽 류승범이 주연을 맡았고 제작기간만

6년이 걸린 영화 <인류멸망보고서>

이 영화를 4월 11일 개봉전 감독과의 대화 시사회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인류멸망보고서;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릴런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름 볼만했다>

먼저 상영전 임필성 감독님과의 대화 비슷한 강연회가 있었던 가운데

다시한번 기대반 걱정반을 하게 해주었던 영화

<인류멸망보고서>

4월 11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황당한 면도 있었고 호불호가

엇갈리겠지만 그래도 나름 볼만했다는 것이다.

먼저 첫번째 에피소드로 임필성 감독이 연출한 <멋진 신세계>가 나온

가운데 6년전에 제작된 거라서 지금과는 약간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던 가운데 윤제문,

봉준호 감독님 등의 카메오를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고.. 아쉬웠던 점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나름 볼만했다.,. 코미디적인 감각이 영화에서 잘 살아있다는 생각

역시 보면서 그리고 이렇게 리뷰를 쓰면서 느낄수 있었던 것 같았다..

두번째 에피소드는 김지운 감독이 연출을 맡은 <천상의 피조물>이다.

김강우,김민선 그리고 로봇 목소리 역할로 박해일이 나온 가운데

깨달음을 얻은 로봇 Ru-4 아니 인명 스님과 그런 로봇을 없앨려고 하는

UR쪽의 대립 그리고 불교 적인 요소가 섞여서 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리겠

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물론 박해일의 목소리 연기는 괜찮았고

김강우가 맡은 인물의 반전을 막판에서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확실히 약간

지루하다는 것 역시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세번째 에피소드는 역시 임필성 감독이 연출한 <해피 버스데이>이다..

송새벽,진지희 등이 주연을 맡은 가운데 괴행성의 충돌과 그것과 얽힌 한 가족

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약간은 황당하다는 느낌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카메오로 나온 류승우와 이영은이 나름 웃음을 주게

해주었다.. 또한 첫번쨰 에피소드에 이어 고준희가 기상캐스터로 잠깐 나온 것이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것 같다..

그리고 10년이 지난뒤의 역할로 나온 배두나의 모습 역시 나름 괜찮았다..

그녀만의 다른 매력을 영화에서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송새벽의 코믹 연기는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느끼게 해준다..

아무튼 약간은 황당하다는 느낌도 들었고 호불호가 엇갈리겠지만 나름

볼만했다고 할수 있었던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SF 영화

<인류멸망보고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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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김지운
주연;박인환,나문희,송강호,최민식

헐리웃 진출을 앞두고 있는 김지운 감독이 지난 1998년

내놓은 데뷔작으로써, 송강호 최민식 등 지금은 톱배우로

오른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로 지금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조용한 가족>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조용한 가족;블랙코미디적인 느낌이 살아있는 영화>

 

 

지난 1998년 김지운 감독이 내놓은 데뷔작인

<조용한 가족>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블랙코미디적인

요소가 강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 해주었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한적한 곳에서 장사를 해보지 않은 가족이

산장을 운영하게 되고, 2주가 지나도록 손님이 오지 않고 산장에 첫

손님이 오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는 100여분 정도 안 되는

짧은 러닝타임 동안 겉으론 산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그 속에는

또다른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한 가족의 모습을 블랙코미디적인

요소와 함께 잘 보여준다..

 

특히 지금은 잘 만나기 힘든 두 여배우 이윤성과 고호경의 모습을 이 영화

에서 만날수 있다는 것이 그저 반가울 뿐이었고..

또한 지금은 톱 배우에 오른 두 배우인 송강호와 최민식의 10년전 모습과

이제 헐리웃 진출을 앞둔 김지운 감독의 연출실력을 이 영화에서 만날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영화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영화는 블랙코미디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어서 보는 사람에 따라선

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 역시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고, 베테랑 배우와 신인배우를 잘 엮어내는 감독의 솜씨 역시

나름 볼만했다..

 

김지운 감독의 데뷔작으로써, 확실히 블랙코미디적인 요소가 강해서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가지며 관람을 마친 영화

<조용한 가족>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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