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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3.05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1박2일 by 새로운목표
  2. 2011.04.25 [나는 아빠다] 어디선가 많이 본 전개와 쓴 웃음이 나오는 결말 by 새로운목표

 

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

 

그중의 한 코너인 <남자의 자격>

 

이번주에도 역시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남자의 자격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남자의 자격;남자 그리고 워너비 편>

이번주 남자의 자격은 남자 그리고 워너비 편으로써

 

2년전에 나온 청춘에게 고함 제2탄으로 방송하였다..

 

강연 일주일을 앞두고 준비하는 남자의 자격 멤버들의 모습부터

 

먼저 나온 가운데 연극과 후배에게 찾아가서 물어보는 이경규의 모습과

 

이외수 선생한테 찾아온 김태원과 양준혁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무려 1500명이 7명의 멤버들의 공연을 듣기 위해 신청했다고 하는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첫번째로 윤형빈이 내 인생 최고의 Show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화려한 오프닝이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나름 진정성 있는 강연내용이 다시한번 눈길을 끌게 해준다...


이어 전현무가 '내가 정답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대학교 학점을 보여주면서 시작한 가운데

자신의 앵커 시절에 대한 얘기와 언론사 면접에 대한 얘기를 하는 그의

모습에서 웃기면서도 또 한편의 진지함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이경규는 자신의 인생 10계명에 대해 얘기한다..

첫번째로 내가 잘 되어야 한다..라는 것을 얘기하는 가운데

두번째로는 남을 성공시켜라

세번째로는 꿈을 지녀라..

즉 현실 가능한 꿈을 지녀라라는 생각을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네번째는 나를 벼랑 끝에 세워라라는 얘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묘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마지막은 성실하라라는 얘기를 하였다..

 

그리고 강연을 끝내고 팬서비스로 눈돌리기까지 하는 이경규의 모습은

 

확실히 프로다운 면모를 느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주 남자의 자격 잘 봤다..

 

 

기존 멤버 (엄태웅,이수근,김종민) 3명과 함께

 

김승우,주원,차태현,성시경 4멤버가 합류하게 되면서

 

새롭게 출발한 <1박2일 시즌2> (이하 1박2일)

 

이번주 드디어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1박 2일을 본 나의 느낌

 

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1박2일;새 식구 맞이>

 

이번주 1박2일 시즌2(이하 1박2일)의 시작은 4명의 새식구

 

맞이로 시작하였다.. 물론 기존 멤버 3명은 먼저 인천 여객선터미널에 온 가운데

 

먼저 차태현이 나왔고 이어 성시경,김승우,주원 등을 데리고 갈려는 제작진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어떤 출발을 할까 다시한번 궁금하게 해준다.

 

덕적도-김승우 문갑도-차태현 지도-성시경 울도-주원

 

이 4개의 섬에 먼저 가있는 새 멤버들을 픽업해야 하는 가운데 주원을 제외하고

 

3멤버의 배는 출항불가가 되면서 결국 어쩔수 없이  김승우 성시경 차태현과는

 

일단 먼저 만난 가운데 울도에 도착한 주원은 그곳에 도착해서 알아서 점심을

 

해결해야 한다고 하는 것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눈치게임을 통해서 누워서 가는 사람,앉아서 가는 사람,서서 가는 사람이

 

결정된 가운데 엄태웅과 차태현이 서서 가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한다.

 

그리고 울도에 도착한 배를 통해서 주원이 타게 되며 7명의 멤버가 타게 되는 모습과

 

그들이 도착한 백아도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1박2일의 새로운 여행이 시작되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이어 점심복불복으로 3명의 우승자를 뽑는 가운데 1라운드 닭싸움 대결을 펼친 가운데

 

주원이 승리하였으며 2라운드 닭싸움은 성시경이 승리하였다..

 

그리고 3라운드 밀어내기는 김승우가 승리하며 이 3명은 좋은 도시락을 먹게 되엇고

 

나머지 4명은 단무지가 가득한 김밥 도시락을 먹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 휴식을 가지고 흔들바위로 올라가는 그들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또한 이어 찬물에 머리 감는 미션은 가위바위 보 대결을 통해 엄태웅이 당첨된 가운데

 

찬물에 등목 하는 미션은 결국 성시경과의 묵찌빠를 통해 차태현이 당첨되었다..

 

그리고 이번주 1박2일 새로운 멤버와 함께 한 첫방송은 그렇게 끝났다..

 

다음주를 기대해야지 뭐...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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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전만배,이세영
주연;김승우,손병호

김승우와 손병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써, <아저씨>의

 김새론 양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나는 아빠다>

이 영화를 4월 14일 개봉 하기 전 씨네 토크 시사회로

보고 왔다..기대보다는 이래저래 걱정이 먼저 앞섰던 가운데

과연 나에겐 어떤 느낌으로 다가왔을지 궁금했고 그리고 부족할런

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나는 아빠다;좀더 장르적인 색깔을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김승우 주연의 영화 <나는 아빠다>

개봉전에 영화 상영후에 있는 시네토크 행사까지 겸해서 열린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좀 더 장르적인 무언가를

보여줬으면 어떘을까 그런 생각을 참 많이 하게 해준 영화였다.

약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이 영화는 마술사 나상만

역할을 맡은 손병호씨의 연기가 그나마 볼만했던 가운데 후반부 장면

은 확실히 실소를 주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다르겠다는 생각을 역시 해보았던 가운데

영화의 전개는 그리 공감과 몰입이 안되는 장면으로 전개가 이루어졌

고, 거기에 <아저씨>로 뜬 김새론 양을 기대하고 본 사람들은

그의 적은 분량에 아쉬움을 삼키겠다는 생각 역시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이어진 김승우씨와의 씨네토크..

차라리 감독과 같이 나왔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한 가운데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김승우씨를 가까이서 볼수 있었다는 것으로

만족한 씨네토크가 아니었나 싶다..

임하룡씨를 비롯한 조연진분의 연기도 나름 볼만했던 가운데 마술사

나상만 역할을 맡은 손병호씨의 연기가 나름 볼만헀지만 무언가

전개가 아쉬웠고, 거기에 결말에서 허탈한 웃음이 나오게 한 것이

이래저래 아쉬웠다고 할수 있었던 그런 영화

<나는 아빠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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