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창희

출연;김상경, 김강우, 김희애

 

스페인 영화 <더 바디>의 리에미크작

 

<사라진 밤>

 

이 영화를 개봉첫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사라진 밤;원작을 안 본 사람으로써..>

 


스페인 영화 <더 바디>를 리메이크한 영화

 

<사라진 밤>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

 


스페인 영화 <더 바디>를 리메이크한 영화라는 

 

것이 눈길을 끌게 헀던 가운데 원작인 <더 바디>를

 

보지은 않았지만 리메이크판 이 영화를 보고 나니

 

원작을 안 봐서 그런지 그럭저럭 볼만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영화는 진한이 죽인 설희의 시체가 사라지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그 이후의 이야기를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줍니다..

 

스릴러적인 요소에 방점을 두고 이야기를 전개한 가운데

 

원작을 보고 이 영화를 봤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해주었습니다.

 

김희애씨의 매력은 아직 죽지 않았음을 보여준 가운데

 

김강우씨도 나름 연기를 잘 해줬습니다.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원작을 안 봐서

 

그럭저럭 볼만했던 영화

 

<사라진 밤>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

감독;홍기선

출연;김상경, 김옥빈, 최무성


김상경 김옥빈 주연의 영화


<1급기밀>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잇는거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1급기밀;어떻게 보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영화가 아닐까 싶다>


 

 

김상경 김옥빈 주연의 영화


<1급기밀>


이 영화를 개봉첫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거로 봤습니다.


 

 

이 영화를 연출한 故홍기선 감독의 유작이라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방산비리를 고발할려고 하는 한 군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써


보는 내내 씁쓸함을 감출수 없게 해줍니다.


 

 

재미적인 면은 뭐라 해야할까요 평균적인 가운데 지금은 세상을


떠난 홍기선 감독님이 왜 이 영화를 연출할려고 했는지 알수 있었던 


영화


<1급기밀>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

감독;손용호

출연;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주연의 영화


<살인의뢰>


개봉 첫주 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


생각보다 평이 안 좋은 가운데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살인의뢰;배우들의 연기는 괜찮긴 하다만...>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주연의 영화


<살인의뢰>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에 무대인사로 봤습니다

 


박성웅씨의 연쇄 살인마 역할과 김상경씨의 형사 역할이 영화에서


어떻게 녹았을지 궁금증을 가졌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남긴 자들의


슬픔은 이해할수 있었습니다만 그렇게까지 해야 했나라는 의문 아닌


의문만 남게 해주었습니다


연쇄 살인마 조강천을 잡은 민태수가 살인의사건의 마지막 희생자가


자기의 여동생이라는 것을 알고서 시작한 이 영화는 사형제에 대한 메시지를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전개해갑니다.


조강천 역할을 맡은 박성웅의 소름끼치는 살인마 역할을 잘 소화해준 가운데


이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이해못한건 아니지만 뭐라 해야할까요


살인의 추억과 추격자를 잇는다고 하기엔 그렇게는 기대는 안 헀고 막상 영화를


보고 나니 문구를 잘못 붙인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이 영화가 주고자하는 메시지를 이해 못한것도 아니고 배우들의 연기도 괜찮았지만


너무 나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으로 씁쓸하게 다가왔던 영화


<살인의뢰>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

감독;김덕수

출연;김상경, 문정희, 채정안, 조재윤


김상경 문정희 주연의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개봉 이틀째날 오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적당한 웃음과 감동을 주긴 했다만..>


김상경 문정희 주연의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개봉 이틀째날 오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무난하게 볼수


있는 영화라는 것이다


영화는 채태만의 딸 아영이 아빠를 내놓으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아빠를 렌탈하는 사업을 시작하는 태만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적당한 웃음과 배우들의 매력을 어느정도 만날수 있긴 하지만..


뭐라 해야할까 무난하다는 말 밖에 딱히 할말이 없다..


 무난하다는 말이 나쁜 건 아니다만...


물론 가족끼리 무난하게 볼만한 영화이긴 하지만..그 이상의 감동을


기대하기는 무리인것 같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틀릴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무난하게 볼수 있는 가족영화라 할수 있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

감독;정근섭

주연;엄정화,김상경

 

엄정화 김상경 주연의 스릴러 영화 <몽타주>

이 영화를 5월 16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몽타주;어머니의 고통과 형사의 씁쓸함을 잘 담아내다>

시사회 전 반전에 대한 스포일러 방지 서약을 한 가운데

본 엄정화 김상경 주연의 스릴러 영화

<몽타주>

이 영화를 5월 16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어머니의 고통과 형사의 씁쓸함을 잘 담아냈다는 것이다.

유괴사건의 공소시효가 종료되고 범인을 꼭 잡고 싶었던 형사와

딸을 떠나보내고 15년이라는 세월을 악착같이 버텨낸 어머니가

나오는 가운데 15년전 사건과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15년전 사건과 비슷한 패턴의

사건을 통해 범인을 잡을려고 하는 형사의 모습과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반전을 알게 되면 허무해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세히는 못 말하겠고, 서진의 엄마 역할을 맡은

엄정화의 연기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충분히 인정받을 만큼 잘 해주었다.

형사 오청호 역할을 맡은 김상경의 연기 역시 괜찮았고...

스릴러적인 요소를 잘 갖춘 가운데 아쉬운 부분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 영화

<몽타주>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

감독;김지훈
주연;설경구,손예진,김상경

<7광구>를 만든 김지훈 감독이 연출한 영화

<타워>

개봉일 저녁꺼로 예매해서 보고 왔다..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섰던 가운데 나에겐 어떨런지 궁금했던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타워;뻔하긴 하지만 나름 재난영화로써의 면을 잘 보여주다>

<7광구>로 흥행 실패를 맛본 김지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이 주연을 맡은 재난 영화

<타워>

이 영화를 개봉일 저녁꺼로 예매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뻔하긴 하지만 나름 재난영화로써의 면을 잘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만들어진 108층 초고층빌딩 타워스카이에

화재가 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20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타워스카이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화재를 진압하고 한명의 목숨이라도

살리기 위해 애를 쓰는 사람들의 모습을 긴박하게 그려낸다.

확실히 재난영화로써 보여주는 이 영화속 재난 상황과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사람들의 모습은 조마조마한 느낌을 주게 하며 보았던 가운데

확실히 <7광구>에 비해선 볼만했던 것 같다...

아무래도 7광구의 흥행 참패가 감독에게도 큰 부담감으로 다가왔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것 같았고..

물론 이야기 전개는 왠지 모르게 뻔한 요소가 있어서 호불호가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고 배우들의 연기 역시 나름 볼만했던

가운데 재난영화로써 보여주는 기술력이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재난 영화 <타워>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

감독;홍상수
주연;김상경,엄지원,이기우

홍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은 2005년도 작품으로써

김상경 엄지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극장전>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홍상수 영화에는 확실히 홍상수 영화의 색깔이 잘 담겨져 있는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극장전;역시나 홍상수 특유의 색깔이 녹아있었다>

홍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은 2005년도 영화 <극장전>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은 역시나 홍상수 특유의 색채가

영화에 녹아있었다는 것이다..

앞부분에서도 얘기헀었지만 홍상수 영화에는 홍상수 영화만의

색깔이 담겨있어서 좋아하는 사람들도 잇는 반면 싫어하는 사람들

도 분명한 가운데 이 영화는 89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 동안

두 편의 이야기로 나누어서 보여준다..

먼저 첫번쨰 에피소드인 극장전 속의 또 다른 영화 이야기

 그리고 두번쨰 에피소드인 극장전 속의 또 다른 영화를 본

관객과 그 영화 속의 여배우 간의 이야기로 나온 가운데

두 편의 에피소드에서 보여지는 남자들의 찌질함은 확실히

홍상수 만의 색깔이 잘 담겨져있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여러 홍상수 영화에서 자신의 능력을

잘 발휘해온 김상경이 찌질한 캐릭터를 더욱 잘 연기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홍상수 영화 특유의 색깔이 이 영화 <극장전>에서도

담겨져 있었던 가운데 나름 묘한 느낌을 남기게 하면서

감상을 마무리한 영화 <극장전>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