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최효비

연출;김용수

출연;조여정 (천은주 역)

       김민준 (유상원 역)

        신윤주 (장석류 역)

         이승준 (표영균 역)


조여정 김민준 주연의 kbs 월화 4부작 드라마


<베이비시터>


1회를 보게 되었다


천은주가 눈을 뜨는 모습으로 시작하는 첫회...


아무래도 4부작 드라마라서 16부작보다는 더 애매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남는 가운데 조상원이 천은주를 만나러 온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고 


장석류와 첫 만남을 갖게 되는 천은주의 모습을 보면서 드라마가 본격적으로


시작헀음을 알게 해준다 


또한 남편인 유상원과의 첫 만남떄가 나오는 걸 보면서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했고 또한 베이비시터인 장석류에 끌려가는 유상원의 모습은 심상치 않은


무언가를 남기게 해주고 급기야 그와 키스를 하는 장석류의 모습은 씁쓸한


느낌을 가득 남기게 해준다 


1회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고


아무튼 이번 1회 잘 봤다 


 
-2회 감상평-

조여정 김민준 주연의 kbs 월화 4부작 드라마


<베이비시터>


2회를 보게 되었다


조상원에게 털어녾는 천은주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주차장에서 만나는 유상원과 장석류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그리고 남편 상원이 베이비시터에 대한 생각이 가볍지 않은 것을 알게 된 윤주가


석류를 집에서 내보낼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충돌을 알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남편인 상원과 더 가까워질려고 하는 석류의 모습은 씁쓸한 느낌을


남기게 해주었고 


2회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천윤주가 석류에게 어떤 복수를 할까에 대한 궁금증


을 가지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2회 잘 봤다 

 

-3회 감상평-

조여정 김민준 주연의 kbs 월화 4부작 드라마


<베이비시터>


3회를 보게 되었다


형사에게 자신의 소신을 털어놓는 천은주의 모습이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 가운데 상원과 은주의 행복했던 순간과


그 순간이 지나가고나서의 은주의 상실감은 참 컸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유상원을 향한 장석류의 집착이 심해진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천은주의 모습이 참 안쓰러워보였다


그리고 후반부의 천은주의 모습을 보면서는 그야말로 미쳐가고 있음을


어느정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또한 천은주의 인생사가 참 파란만장하구나라는 것을 이번 3회를 보면서


다시한번 알수 있게 해주었다


아무튼 이번 3회 잘 봤다

-4회 감상평-

조여정 김민준 주연의 kbs 월화 4부작 드라마


<베이비시터>


4회를 보게 되었다


4회짜리 드라마라서 마지막이 더 크게 다가왔던 가운데


정신병원에 입원한 은주가 뜻밖의 사고를 일으키는 모습은 씁쓸한


무언가를 남기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구치소에까지 간 은주의 행동은 집착이라는 게 얼마나 무엇인건지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상원이 은주를 면회온 모습도 역시 씁쓸함을 남기게 했고


또한 상원이 은주의 칼에 찔리는 모습은 복수인건가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그런 가운데 석류에게도 복수를 하는 은주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아무튼 마지막회도 잘 봤다...



 

-감상을 마무리하며-

조여정 김민준 주연의 kbs 월화 4부작 드라마


<베이비시터>


마지막회까지 다  보고 이렇게 평을 남기게 되었다


확실히 4부작 드라마라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마무리가 급작스럽다는


생각을 할수밖에 없었던 가운데 땜빵드라마였지만 그 속에 연기를


보여주는 조여정의 모습은 제대로 몰입헀음을 알수 있게 해준다


물론 석류 역할을 맡은 배우의 연기가 좀 아쉽긴 했다...


아무래도 신인이라서 그럤던건지 몰라도 말이다


아무튼 조여정의 연기 덕분에 그럭저럭 볼만했다 할수 있었던 드라마


<베이비시터>를 다 보고 쓰는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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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박중훈
주연;엄태웅,김민준,소이현

배우 박중훈의 연출 데뷔작으로써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톱스타>

이 영화를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톱스타;감독이 하고싶은 얘기가 무엇인지를 조금은 느낄수 있었다>

배우 박중훈의 연출 데뷔작으로써,엄태웅 김민준 소이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톱스타>

이 영화를 개봉하고나서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배우 30년을 해오면서 정말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이 영화를 통해 나름 잘 녹여냈다는 것이다.

원준의 매니저인 태식이 우연한 계기로 탤런트로 데뷔하게 되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아무래도 배우 생활을 오랫동안 해와서 그런지 자신이 배우 생활을 하면서

보고 들은 것을 잘 녹였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알수 있었던 가운데

야누스적인 매력을 선보이는 태식 역할을 맡은 엄태웅의 연기가 괜찮았던

가운데 최강철 역할을 맡은 김수로는 나름 웃음을 주게 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겠지만..

아무튼 배우 박중훈이 아닌 감독 박중훈이 하고싶었던 얘기를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다음 연출작을 만날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 영화 <톱스타>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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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김대승
주연;조여정,김동욱,김민준

<혈의 누>,<번지점프를 하다>의 김대승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에로틱 궁중정사라는 장르로 인해 제작단계에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

<후궁;제왕의 첩>

이 영화를 6월 6일 개봉전 시사회로 먼저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후궁;제왕의 첩-노출도 노출이지만 그 속에 담긴 이야기 역시 강렬했다>

2010년 같은 시기 개봉해 성공한 <방자전> 이후 2년만에 다시

노출 영화로 돌아온 조여정이 주연을 맡은 영화

<후궁;제왕의 첩>

제작단계에서부터 노출에 대한 얘기가 많았던 가운데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노출도 노출이지만 그 속에 담긴 이야기와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에서 흥미로움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볼만했다는

것이다...

먼저 노출수위는 나름 높았다고 할수 있었다.. 여러차례 정사신도 나왔으니 그랬고..

그렇지만 노출보다도 이야기가 흥미로워서 볼만했다.. 물론 어떻게 보면

많이 봐왔던 이야기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것을 표현한 방법이

흥미로워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이루지 못한 사랑의 감정,복수,욕망등의 요소가 이야기에 잘 녹아들었고..

그 이야기를 표현한 방식을 보면서 흥미롭게 볼만했다는 생각 역시 할수 있었던 것 같았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기대치에 따라서 어떻게 다가올런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에서 조여정은 노출 연기외에도 눈빛 연기와 감정 연기 역시 잘 표현해

주었고... 왕 역할을 맡은 김동욱의 연기 역시 절절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김민준의 연기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냥 그랬다..

 

또한 대비 역할을 맡은 박지영의 연기는 이 영화의 긴장감을 제대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해주었다..

노출도 노출이지만 그 속에 담긴 이야기와 그것을 표현한 방식이 흥미로워서

볼만했었던 영화 <후궁;제왕의 첩>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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