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8.12.09 [기억의 밤] 전반부와 후반부의 온도차이가 있긴 했다 by 새로운목표
  2. 2015.12.19 [연평해전] 실화가 주는 감동은 있지만... by 새로운목표
  3. 2012.12.19 [개들의 전쟁] 찌질함이 살아있는 영화 by 새로운목표

감독;장항준

출연;강하늘, 김무열


김무열 강하늘 주연의 영화


<기억의 밤>


이 영화를 개봉 6일째 되는 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기억의 밤;전반부와 후반부의 온도차가 있긴 하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무열 강하늘이


주연을 맡은 영화


<기억의 밤>


이 영화를 개봉 6일째 되는 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강하늘이 군입대전에 촬영한 영화라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전반부와 후반부의 온도차이가


어느정도 있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줍니다


전반부는 긴장감이 있었던 가운데 후반부 역시 온도 차이가


있는건 분명했지만 나쁘지는 않습니다.


 

 

물론 전반부의 긴장감이 후반부까지 이어졌으면 더 좋았겠지만요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전반부와 후반부의


차이가 분명히 있었던 영화


<기억의 밤>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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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김학순

출연;김무열, 진구, 이현우


2002년 6월에 있었던 연평해전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연평해전>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토요일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연평해전;실화가 주는 감동은 분명히 있었지만..>



지난 2002년 6월 29일 있었던 연평해전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연평해전>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토요일 오후꺼로 봤습니다


제작단계에서부터 이래저래 말도 탈도 우여곡절도 많아서


어떤 영화일까라는 궁금증을 가졌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실화가 주는 감동은 어느정도 있긴 헀지만...


영화 자체는 그냥 그럤습니다..




아무래도 후반부 전투장면을 보면서 안타까운 감정을


많이 남겼던 가운데 이런 일이 있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영화 자체는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 가운데 확실히 실화가 주는


감동은 분명히 있었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연평해전>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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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조병옥
주연;김무열,진선규

군입대한 김무열이 입대전에 촬영한 작품으로써

지난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한 영화

<개들의 전쟁>

이 영화를 11월 22일 개봉전 온라인 시사회를 통해서

보았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개들의 전쟁;양아치 근성이 살아있는 개들의 밥그릇 사수 활극>

 

지금은 입대한 김무열 주연의 영화 <개들의 전쟁>

이 영화를 개봉전에 곰플레이어를 통해서 온라인 시사회로 보았다..

아무래도 개봉전 영화를 이렇게 온라인 시사회로 본 것은 참 독특한

시도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는 가운데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양아치 근성이 살아있는 개들의

밥그릇 사수 활극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이 영화를 보고서 떠오른 영화가 있었으니, '뚝방전설'과

'비열한거리'가 아닐까 싶다..  그래도 굳이 한 영화를 꼽자면 뚝방전설

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터미널 앞 다방을 아지트삼아

어깨에 힘주고 다니며 한적한 시골 마을을 주로잡는 상근 패거리에게

상근에게 악몽을 준 형님 세일이 갑작스러운 귀환을 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90여분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빠따 맞던 과거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지만 형님 세일이 두려운 상근 패거리와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세일

의 구도를 코믹 밥그릇 사수 활극적인 요소로 보여준다..

이 영화에서 역시 가장 눈에 띄는 요소는 김무열이 아닐까 싶다.. 지금은 입대하고

없지만.. 찌질한 요소와 세일에게 맺힌 한을 풀어내는 상근 캐릭터를 잘 살려냈다.

그리고 김무열에 비해 이름은 잘 안 알려졌지만 다른 배우들의 연기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아무래도 그 배우들이 있어서 더욱 실감나는 밥그릇

사수 활극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잔인한 장면들도 있어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가운데 양아치 근성이 살아있는

개들의 밥그릇 사수 활극을 만날수 있었던

<개들의 전쟁>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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