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홍선
출연;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이현우, 조윤희, 임주환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 주연의 영화
<기술자들>
이 영화를 개봉전 무대인사 상영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기술자들;김우빈의 매력은 잘 담겨져 있다만...>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기술자들>
이 영화를 개봉전 전야 상영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김우빈의 매력은 어느정도 담겨졌다는 것이다
영화는 이지혁이라는 인물이 조사장을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가운데
인천세관에 있는 1500억을 훔치기 위한 이지혁과 그의 일당이 벌이는
모습들을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영화 자체는 좀 뻔하다는 느낌과 함께 기대하고 보기에는 조금은 그렇다는
느낌은 지울수 없었던 가운데 이지혁 역할을 맡은 김우빈의 매력이 영화 속에
잘 녹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킬링타임용으로 한번쯤 그럭저럭 볼만하겠다는 생각도 해본 가운데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의 전작 <공모자들>의 출연배우들이 카메오로 나오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했고 반가웠던 가운데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은 다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김우빈의 매력은 나름 잘 담겨졌다 할수 있는 영화
<기술자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