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사이토 히사시
지난 2012년 6월 초 국내에서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하늘의 유실물;시계 태엽의 엔젤로이드>
이 영화를 굿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극장판 하늘의 유실물;시계 태엽의 엔젤로이드-뭐 나름 나쁘지는
않았던 애니메이션이었다>
재작년 6월초 국내에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하늘의 유실물;시계 태엽의 엔젤로이드>
이 영화를 굿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뭐라 해야할까... 나름 나쁘지는 않았던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이다.
일본에서 만화책으로 먼저 나왔으며 TV애니메이션으로도 나온 것을 극장판
으로 옮긴 가운데 만화책과 TV애니메이션은 안 봐서 비교는 못 하겠지만
극장판만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뭐 나름 나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토모키를 오랫동안 짝사랑하던 히요리가 큰 마음을 먹고 자신의 마음을 토모키에
게 고백하고서 그의 대답을 들으러 가는 길에 히요리가 사고로 죽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애니메이션은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제타라는 이름으로
적에게 세뇌당한 엔젤로이드로 돌아온 히요리의 모습과 그런 제타의 폭주를 막을려고
하는 다른 엔젤로이드의 모습을 보여준다.
뭐 아무래도 영화를 보기전 네이버 평점은 나름 높았던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그렇게 높은 점수까지는 아니어도.. 그럭저럭 볼만한 애니메이션이었다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평이 엇갈릴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할수 있었고...
아무튼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그럭저럭 볼만했다고 할수 있었던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하늘의 유실물;시계태엽의 엔젤로이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