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남자'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1.10.09 [공주의 남자] 조금 늦은 감상평 [21회~24회]&감상을 마무리하면서 by 새로운목표
  2. 2011.09.25 [공주의 남자] 조금 늦은 감상평 [17회~20회] by 새로운목표
  3. 2011.08.13 [공주의 남자] 조금 늦은 감상평 [5회~8회] by 새로운목표
  4. 2011.07.30 [공주의 남자] 조금 늦은 감상평 [1회~4회] by 새로운목표

극본;조정주,김욱
연출;김정민,박현석
출연;박시후 (김승유 역)
    문채원 (세령 역)
    홍수현 (경혜공주 역)
    송종호 (신면 역)

-21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21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결국 아버지인 세조에 의해 신면의 노비가 되어버린 세령의

 

독한 모습에서 씁쓸함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신면의 마음 역시 참 답답하다는 생각을

 

여지없이 하게 된다.. 물론 세령의 마음을 이해못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그리 썩 좋게 보이지는 않은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이 드라마에 나오는 아강이라는 아이는 확실히 귀엽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고..

 

그런 가운데 노비가 된 세령을 구해주기 위해서 달려온 승유과

 

신면이 붙게 되는 모습과 결국 세령과 같이 빠져나오는 승유의

 

모습은 참 묘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승유와 세령이 키스를 하는 모습은 왜 이렇게 짠하게

 

다가오던지..

 

그런 가운데 정종이 있는 곳까지 온 신면의 모습은 세령이 내려왔다는

 

것을 눈치챘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결국 세령을 발견한 신면이 김승유에게 무언가를 외치는 모습은

 

다음회에 대한 기대감과 안타까움을 던져준다..

 

아무튼 이번 21회 잘 봤다..

 

-22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22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드는 가운데 정종이 신면을

 

말릴려다 계획 문서를 떨어뜨리게 되는 것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을 안겨주게 해준다..

 

그리고 한성부로 압송되어버리는 정종의 모습은 이제는 기회가

 

없겠구나라는 생각만 가득 하게 해주었고

 

결국 처형장으로 향하는 정종이 신면에게 마지막으로 하는 말과

 

그 말을 듣는 신면의 표정이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처형장에 있는 정종의 모습과 정종과 경혜공주가

 

함꼐 했던 모습이 나오는 걸 보니 더욱 씁쓸해지는 기분을 느낄수

 

있었다..

 

또한 자기 어머니의 부탁에도 거절하는 세령이의 모습은 참 독한

 

무언가가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이번회 마지막 장면에서 세령과 승유가 같이 있는 모습은 참 짠한

 

무언가를 느끼면서 마무리하게 한 것 같다..

 

 

-2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23회째를 보게 되었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되는 승유와 세령이 같이 하룻 밤을 보내게 되는

 

모습은 애틋하면서도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서로 헤어진 그들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남겨주게 하고

 

그런 가운데 세령이 돌보던 숭이 죽고 광기에 미쳐버린 수양대군의

 

모습 역시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또한 반란을 일으킨 승유의 모습은 어쩌면 마지막 발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지울수 없게 해주고..

 

그리고 수양대군이 신면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면서 김승유의 목을

 

거두고 오라고 하는 모습과 도승지에게 몰래 무언가를 지시하는 모습

 

에서 수양대군의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김승유를 유인해서 처리를 할려고 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김승유에게 달려가는 세령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그리고 세령과 김승유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고.. 아무튼 이번 23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의 마지막이 어찌 끝날까라는

 

궁금증을 가진 가운데 승유와 세령이 만나게 되는 모습과

 

함길도에서 반란을 일으킨 승유가 신면의 군대와 싸우게 되는 모습은

 

참 씁쓸한 무언가를 남기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후퇴했던 진압군이 전열을 정비하여 다시 총공격을 감행하는

 

모습은 이제 승유쪽 군대는 끝나는건가 그런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고

 

또한 승유를 죽이기 위해서 한명회가 끌고 온 군대가 활을 쏘는 모습과

 

그 활을 신면이 대신 맞는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악몽을 꾸는 세조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을 남기게 해주고

 

김승유의 아이를 가진 세령의 모습과 아이를 가졌다는 얘기를 듣고 한숨을 짓는

 

세령 어머니의 모습이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런 가운데 홀홀단신 수양의 목을 거두러온 승유의 모습과 그런 승유에게

 

한 마디하는 수양의 모습이 참 묘한 대비를 안겨주게 한다..

 

그리고 시력을 잃어버린 승유가 세령과 함께 의금부 감옥에 있는 모습은

 

참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또한 세월이 흐른뒤 늙은 세조의 모습을 보니 또 한편으로 묘한 씁쓸함이

 

남게 한다..

 

그 뒤의 이야기를 보면서 다시한번 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드라마가 드디어 끝났구나라는 것을 실감할수

 

있게 해주었다..

 

공주의 남자.. 안녕이구나..

 

-감상을 마무리하며-

지난 7월 첫방을 시작하여 10월 6일

 

24회를 끝으로 종영한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20%가 넘는 시청률로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종영한 이 드라마를 다 보고 이렇게 마무리하는 평을

 

써볼려고 한다..

 

<공주의 남자>

 

아무래도 김종서의 아들 김승유와 수양대군(세조)의 딸인

 

이세령의 이야기를 담아냈다는 점과 박시후 문채원등의 배우가

 

출연했다는 것에서 기대반 걱정반의 마음으로 감상한 가운데

 

나름 흥미롭게 볼만한 역사드라마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아무래도 많은 드라마에서 다루었던 세조와 김종서 간의 관계에서 벗어난

 

그들의 아들과 딸인 김승유와 세령을 주인공으로 했다는 것과

 

그들의 슬픈 사랑과 역사를 잘 조합해냈다는 것이 확실히 많은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게 해주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물론 주연배우분들의 연기 역시 괜찮긴 하지만 조연배우들의 연기 역시

 

이 드라마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특히 수양대군 아니 세조 역할을 맡은 김영철씨의 연기는 확실히 이 드라마의

 

중심을 잘 잡아주었다는 생각을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았고

 

아무튼 흥미롭게 볼만한 드라마였던 건 분명한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아쉽다는 생각 역시 해볼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엔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흥미롭게 볼만한 건 확실했다..

 

공주의 남자도 이제 안녕이구나..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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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조정주,김욱
연출;김정민,박현석
출연;박시후 (김승유 역)
    문채원 (세령 역)
    홍수현 (경혜공주 역)
    송종호 (신면 역)

-1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17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다시 만나게 되는 승유와 진짜 공주가 되는 세령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신면이 누군가를 심문하면서 승유의 행방을 알아챌려고 하는

 

모습 역시 참 씁쓸함을 안겨주게 하는 것 같고..

 

또한 아버지 수양대군이 왕위에 오르면서 진짜 공주가 된

 

세령의 표정은 참 씁쓸함을 들게 해준다..

 

자기가 진짜 공주 되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그리고서 사육신들이 모여서 거사를 협의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안타까움을 느끼게 해준다..

 

아무래도 결과를 알고 보는 거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더욱 그런 느낌을 많이 받게 하는 것 같다..

 

아무튼 이번 17회 잘 봤다..

-1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18회째를 보게 되었다..

 

김승유를 비롯하여 사육신 세력이 수양대군 아니 왕위에

 

오른 세조를 없앨려고 모의하는 가운데

 

그것을 알게 된 세령의 안타까운 표정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것 같다..

 

또한 추간판장애로 인해서 진통제를 먹으면서 촬영에 임하는

 

이민우가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역시 프로는 다르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고

 

그런 가운데 자신이 들은 얘길 생각하는 세령의 모습은 아버지냐

 

연인이냐 고민하는 그녀의 모습을 진하게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그들이 거사로 도모할려고 헀던 연회가 늦춰지게 된 가운데

 

거사를 도모할려고 헀던 사람들이 포박당하는 모습은 더욱 진한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번회 마지막 장면에서 신면과 김승유가 다시 마주하게 되는

 

모습 역시 참 씁쓸하게 다가온다.. 아무래도 신면으로써는 김승유가

 

죽었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아무튼 이번 18회 잘 봤다..

 

-1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19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막판으로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신면과 김승유가 다시 만나게 되는 모습은 그야말로 긴장감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김승유가 나타난 것을 수양대군 아니 세조가 알게 된 가운데

 

세령이까지 사라졌다는 걸 알게 되면서 다시한번 드라마 분위기가 묘하게

 

흘러가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김승유의 행동을 도와주는 세령의 모습은 다시한번 짠한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 보였고...

 

그런 가운데 김승유가 탈옥을 도와줄려고 하지만 그것을 거부하는 그들의

 

모습은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으로 나에게 다가오게 하는 것 같다..

 

또한 자기의 남편 정종을 살리기 위해서 세조에게 전하로 부르는 경혜공주의

 

모습은 참 쉽지 않은 결정을 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이번회 마지막 장면에서 행동하는 세령의 모습은 그야말로 놀라지 않을 수 없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9회 잘 봤다..

-20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20회째를 보게 되었다..

 

수양대군 아니 세조에게 자식의 연을 끊겠다고 하는 세령의

 

모습은 무척이나 파격적으로 다가온 가운데

 

같이 유배지로 떠나는 경혜공주와 정종의 모습을 지켜보는

 

김승유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또한 머리가 짧아진 세령의 모습을 보는 승유의 모습 역시

 

참 묘하게 다가오는 가운데

 

승유가 있는 곳의 어린 아이 아강 역할로 나온 그 여자애의

 

모습은 내가 봐도 귀엽긴 하다..

 

왜 많은 사람들이 아강이를 귀여워하는지 알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그런 가운데 승유가 있는 곳에 함께 있는 세령의 모습과

 

수양대군 아니 세조의 모습에서 묘한 대비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승유와 함께 있는 것이 행복한 세령의 모습에 비해

 

어두워 보이는 수양대군 아니 세조의 모습을 주게 하는 것 같고..

 

그런 가운데 승유가 있는 곳에 숨은 세령을 찾기 위해서 온

 

신면의 모습은 다시한번 씁쓸함을 안게 해주는 것 같고

 

그리고서 궁으로 다시 돌아온 세령이 아버지인 수양대군 아니

 

세조에게 하는 말들과 그 말들에 뿔을 받은 수양대군이 세령에게

 

신판관의 노비가 될거라고 말하는 모습은 충격이라고 할수 있다..

 

 

아무튼 이번 20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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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조정주,김욱
연출;김정민,박현석
출연;박시후 (김승유 역)
    문채원 (세령 역)
    홍수현 (경혜공주 역)
    송종호 (신면 역)

-5회 감상평-

계유정난때의 이야기를 다룬 kbs 수목드라마로써,

 

24부작으로 방영하는 사극 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5회째를 보게 되었다..

 

옥에 갇힌 승유를 만나러 온 세령의 모습이 참 짠하게

 

다가온 가운데

 

그런 그들의 모습을 본 수양대군과 그가 취하는 행동들은

 

참 비극적인 운명의 서막을 알리는 것 같아 씁쓸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계속 옥살이를 하는 승유의 모습 역시 가슴 한편으론

 

착잡함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옥살이에서 풀려난 승유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그의 운명 역시 어찌 될지 참 걱정스러워 보인다..

 

또한 점점 벌어져가는 경혜공주와 세령의 관계 역시 문종과

 

수양대군의 거리만큼 벌어져가는 것 같아서 참 묘한 느낌을

 

들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승유를 그리워하는 세령의 우울한 표정은

 

승유를 사랑했음을 크게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5회 잘 봤다..

-6회 감상평-

계유정난때의 이야기를 다룬 kbs 수목드라마로써,

 

24부작으로 방영하는 사극 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6회째를 보게 되었다..

 

세령과 경혜공주의 사이가 좋지 않은 가운데

 

그런 가운데서도 결혼한 경혜공주를 챙겨줄려고 하는 세령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또한 김승유와 세령이 같이 있는 모습은 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아무래도 더욱 깊어가는 수양대군과 김종서의 갈등이 그들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문종의 깊어가는 병세는 그들에게 다가올 앞으로의

 

비극을 더욱 가깝게 하는 것 같아서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그리고 단종이 왕위에 오르고 김종서가 보필하게 되면서

 

수양대군의 분노가 극에 달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 가운데

 

과연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진행될지 궁금해진다..

 

 

-7회 감상평-

계유정난때의 이야기를 다룬 kbs 수목드라마로써,

 

24부작으로 방영하는 사극 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7회째를 보게 되었다..

 

문종이 죽고 단종이 왕위에 오르게 되면서

 

김종서 세력이 권력을 잡게 되면서 그의 아들 김승유

 

역시 높은 자리에 올라간 가운데

 

수양대군의 모습을 보면서 그야말로 폭풍전야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해준다..

 

물론 김승유와 세령 역시 만나긴 하지만 그들이 만나는

 

모습 역시 언제 잘못되지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더욱 안타깝게 다가왔고

 

아무래도 수양대군이 그런 그들이 탐탁치 않게 보였을 것이다..

 

또한 친구였던 신면과의 관계 역시 조금씩 갈라지는 것이

 

보여서 씁쓸해진다..

 

신면이 수양대군 쪽에 가게 되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도

 

해보게 되고..

 

아무튼 이번 7회 잘 봤다..

 

 

-8회 감상평-

계유정난때의 이야기를 다룬 kbs 수목드라마로써,

 

24부작으로 방영하는 사극 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8회째를 보게 되었다..

 

수양대군의 계획을 듣게된 세령이 승유에게 위험을 알리기 위해서

 

몰래 집을 빠져나올려고 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목숨을 걸고

 

 

할려고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그것도 모르는 김종서와 단종 그리고 김종서의 아들 김승유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기어코 집을 나와서 승유에게 알릴려고 하는 세령의 모습

 

은 그야말로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수 없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세령의 기지로 승유가 빠져나온 가운데 그 다음에

 

수양대군이 찾아오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김종서와 수양대군이 독대하는 모습 역시 긴장감이 넘쳤던

 

가운데 그 이후에 벌어진 계유정난의 모습은 참 씁쓸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8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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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조정주,김욱
연출;김정민,박현석
출연;박시후 (김승유 역)
    문채원 (세령 역)
    홍수현 (경혜공주 역)
    송종호 (신면 역)

-1회 감상평-

계유정난때의 이야기를 다룬 kbs 수목드라마로써,

 

24부작으로 방영하는 사극 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 드라마 첫회를 보게 되었다..

 

김종서의 아들 김승유가 아버지 김종서를 잃게 되고

 

오열하는 모습으로 시작하는 이번 첫회,

 

그들의 1년전 이야기로 본격적인 출발을 한다..

 

김종서의 아들인 김승유의 모습과 수양대군의 딸인 세령

 

그리고 문종의 딸이자 아직 철부지라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경혜공주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경혜공주 대신 강론에 참여하게 되는 세령과 세령이 경혜공주

 

로 알게 된 김승유의 모습에서 묘한 기운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문종과 수양대군이 대면을 하는 모습에서는 알수 없는

 

묘한 기운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김종서와 수양대군이 대면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그들에게 다가올 암울한 기운을 느낄수 있었다.

 

또한 경혜공주와 세령의 모습 역시 참 알수 없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고..

 

그리고 강론을 함께 하면서 알아가는 세령과 승유의 모습은

 

지금은 참 보기 좋아보인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가운데 세령과 승유가 강론을 하는 곳에 경혜공주의

 

아버지 문종이 나타나는 모습은 내가 봐도 묘한 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이번회 마지막에서 문종이 경혜공주의 부마로써

 

김종서의 아들인 김승유로 한다고 하는 모습과

 

김승유가 경혜공주로 알고 있는 세령을 구해주러가는 모습

 

이 참 묘한 엇갈림을 주게 한다..

 

아무튼 공주의 남자 첫회 잘 봤다..

 

 

-2회 감상평-

계유정난때의 이야기를 다룬 kbs 수목드라마로써,

 

24부작으로 방영하는 사극 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2회째를 보게 되었다..

 

문종이 경혜공주의 부마로 김승유로 한다고 하는 가운데

 

그로 인한 김종서와 수양대군의 대립이 시작되는 것이

 

참 묘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해준다..

 

물론 세령과 김승유의 모습은 그런 대립과는 거리가 멀긴

 

하지만..

 

그래도 서서히 드러나는 김종서와 수양대군의 대립에서

 

다시한번 씁쓸함을 느낄수밖에 없는건 무엇인지..

 

그리고 김승유와 세령이 가까워져가는 것을 지켜보는 경혜공주

 

가 질투를 하는 장면 역시 묘한 관계의 기운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 같고..

 

그런 가운데 아직 세령이 공주라고 생각하는 승유와 세령이

 

딱 마주치는 모습은 확실히 헉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결말을 보면서 안타까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이번 2회 잘 봤다..

 

-3회 감상평-

계유정난때의 이야기를 다룬 kbs 수목드라마로써,

 

24부작으로 방영하는 사극 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3회째를 보게 되었다..

 

지난 2회 결말을 보면서 나름 많은 안타까움을 느꼈었던 가운데

 

수양대군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위협을 받고 있는 김승유와 세령의 모습은 2회 결말과 연결

 

지어서 보니 더욱 그런 느낌을 가득 들게 해주고..

 

점점 더 심해져가는 문종의 병세는 씁쓸함을 더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번회에서부터 심화되어가는 경혜공주와 세령의 갈등은

 

그들의 상황만큼 씁쓸함을 더하게 해준다..

 

또한 그들의 상황을 모르고 같이 다니는 세령과 승유의 모습은

 

보기 좋다는 느낌과 함께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이 겪게 될 비극을 생각하니

 

더욱 안타까움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리고 신면과 세령이 마주치는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김승유가 경혜공주를 만나게 되는 모습은 이제 앞으로 어떤

 

결과로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3회 잘 봤다..

 

-4회 감상평-

계유정난때의 이야기를 다룬 kbs 수목드라마로써,

 

24부작으로 방영하는 사극 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4회째를 보게 되었다..

 

경혜공주와 김승유가 드디어 첫 대면을 하게 되는 가운데

 

아버지인 수양대군과 얘기를 나누는 세령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한 것 같다..

 

그리고 술주정을 부리면서 자기집으로 돌아오는 김승유의 모습은

 

그야말로 충격을 아주 크게 받았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김승유가 하는 행동과 그로 인해 생기게 되는 일들

 

을 보면서 다시한번 김승유의 충격이 컸다는 것과 그것으로 인해

 

아버지 김종서의 입지까지 흔들리겠구나라는 생각 역시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그로 인해 의금부까지 끌려가는 김승유의 모습 역시 참 묘한 씁쓸함을

 

남기게 해주었고..

 

또한 감옥에 갇힌 김승유와 세령이 만나게 되는 모습은 그 전 만남보다

 

더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4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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