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진가신
주연;견자단,금성무,탕웨이

<첨밀밀>,<명장>의 진가신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홍콩의 액션스타인 견자단과 미남배우 금성무 그리고 <색,계>

<만추>등의 영화로 우리에게 이름을 잘 알린 탕웨이 주연의

영화 <무협>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협;무를 버린 자 그리고 그런 그를 수사하게 되는 수사관의

대결>

 

견자단 금성무 탕웨이 주연의 영화

<무협>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액션과 더불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견자단 액션이 안 나온것은 아니지만 뭐라 해야 하나

액션이 주가 되어서 보여진 영화는 아니었으니 말이다.

청나라 말기 중국 서 남부의 한 작은 마을에서 종이

기술자로 평화롭게 살던 진시가 어느날 마을의 상점을 덮친

강도를 우연치 않게 막아내면서 시작한 이 영화는

강도의 죽음이 사고사가 아님을 의심하게 되고 진시의 실체를

파헤치게 되는 수사관의 등장으로 전개된다...

무를 버린 은둔고수와 그를 쫓는 과학수사관 그들의 구도로

이야기가 전개되어가는 가운데 포스터등에서 주연으로 홍보하는

탕웨이의 비중은 생각보다 적었다..

아무래도 견자단과 금성무의 비중이 많을수 밖에 없는 이야기

구조였으니 그럴만 했다..

뭐 탕웨이의 활약을 기대했던 분들에게는 좀 아쉽게 다가갈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후반부 역시 아쉬운 점이 없지는 않았지만 나름 묘한

느낌을 주는 액션영화라는 점에선 나름 흥미로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던 가운데 견자단과 금성무의 연기대결이 볼만했던

영화 <무협>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

감독;유위강
주연;견자단,서기

<무간도>의 유위강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

견자단이 주연과 무술감독을 겸한 액션영화

<정무문;100대 1의 전설>

6월 22일 개봉에 앞서서 시사회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정무문;100대 1의 전설-견자단의 액션은 역시 죽지 않았다>

정무풍운 진진이라는 원제 대신 정무문;100대 1의 전설이라는

어찌보면 유치하다고 할수 있는 제목으로 나온 이 영화

 이소룡과 이연걸의 정무문을 보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견자단 주연의 정무문은 어떤 색깔로 나왔을까 궁금했던

가운데 나온 이 영화

보고 나서 느낄수 있는 것은 어찌 보면 유치하다고 할수 있는

제목에서 빛난 건 견자단의 호쾌한 액션이엇다는 것을 말이다..

정무문 시리즈의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1차세계대전때

참전했던 진진이 중국에 돌아오게 되면서 시작한다..

그런 가운데서 서기와의 로맨스 등이 전개되고 견자단의 피아노 치는

모습등도 나오긴 하지만 100분이라는 시간동안의 영화를 보고 나서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액션배우 견자단의 액션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유치함은 번역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니가 위너다'등 일부장면에

번역되어 나오는 대사들은 참 이 영화의 유치함을 더욱 극대화시킨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게 한다..

번역하신 분이 홍주희씨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 사람의 색깔이 번역된

대사에 그대로 느껴졌고..

물론 나름 묵직한 전개속에서 곁들어지는 견자단의 액션이 볼만하긴

했지만.. 결말이 조금 그랬고 이래저래 아쉬운 점도 많이 보였다고

할수 있는 액션영화

<정무문;100대 1의 전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

감독;맥조휘.장문강
주연;견자단,강문

<무간도>의 연출을 맡은 맥조휘씨가 연출을 맡았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액션스타 견자단이

관우 역할을 맡은 영화

<삼국지 명장;관우>

이 영화를 개봉전 시사회로 보고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삼국지 명장;관우-삼국지라는 제목을 쓰기에는 무언가 아쉬운

부분이... >

견자단이 주연을 맡은 영화

<삼국지 명장;관우>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확실히 다른 중국 전쟁 아니

삼국지 영화와는 다르게 기대했던 스케일은 작은 대신에 주군인 유비에게

돌아가기 위해 오관돌파라는 무리수를 감행하는 관우의 모습과 관우의 모습을

이해하면서 자기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는 조조의 대비된 구도로

보여준다. 그 과정에서 보여진 관우 역할로 나온 견자단의 청룡언월도

액션은 역시 액션스타적인 면모를 잘 보여주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지만 액션과 스케일이 삼국지라는 제목이 붙으며 무언가 큰 스케일로

극장을 찾게 될 사람에게 어찌보면 아쉬움으로 다가올수도 있게 해준다..

물론 삼국지에 나오는 건 맞긴 하지만... 아무래도 그 규모는 이야기

전개 만큼이나 조금은 작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그리고 이야기 전개 면에선 아무래도 관우와 조조 두 사람의 입장을

담아낼려고 한 것이 역력한 가운데 주군인 유비에게 갈려고 하는 관우의

모습이 어찌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물론 그를 자기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지만 또한 관우의 마음을 이해할려고

하는 조조의 입장 역시 이해가 가긴 하더라..

아무튼 견자단의 청룡언월도 액션이 돋보였던 가운데 삼국지라는 제목과

스케일을 기대하고 본다면 조금은 아쉬움으로 다가올수도 있는

<삼국지 명장;관우>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