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규'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6.11.13 [민우씨 오는 날] 잔잔하지만 묵직한 무언가를 남기다 by 새로운목표
  2. 2015.09.27 [장수상회] 강제규 감독의 새로운 시도와 감성을 만나다 by 새로운목표
  3. 2012.01.28 [마이웨이] 스케일은 괜찮앗지만... by 새로운목표

감독 : 강제규

출연 : 문채원, 고수, 손숙


지난 2014년 연말 소규모로 극장 개봉도 헀었던


강제규 감독의 28분짜리 단편


<민우씨 오는 날>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민우씨 오는 날-담담하지만..묵직한 무언가를 남기다.>>




강제규 감독이 연출한 2014년도 영화


<민우씨 오는 날>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 봤습니다




문채원씨와 손숙씨가 2인 1역을 맡은 것이 눈길을 끌게 해준


가운데 영화를 보니 어떻게 보면 지금도 이어지는 현실이라는 점이


씁쓸함을 남기게 해주는 가운데 영화는 28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북한에 있는 남편 민우를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는


연희의 모습을 보여주줍니다..




손숙씨와 2인 1역을 맡은 문채원의 연기는 역시라는 생각을


허개 햐준 가운데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곘지만


담담하면서도 묵직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 영화


<민우씨 오는 날>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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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강제규

출연;박근형, 윤여정, 조진웅, 한지민


강제규 감독의 신작


<장수상회>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장수상회;서툴지만 떨리는 노년의 사랑..그리고 강제규 감독의


새로운 시도와 감성을 만나다..>




강제규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써, 박근형과 윤여정이 주연을 맡은 영화


<장수상회>


개봉첫주 주말 오후에 상영후 무대인사 있는걸로 본 저의 느낌을 말하자면


그렇게 크게 나쁘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마이웨이>의 실패 이후 단편 <민우씨 오는 날>에 이번 영화를 연출한 강제규


감독의 이번 작품은 전작과는 다르게 소박하면서도 새로운 시도와 감성을 만날수


있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도 이 영화의 제목만 들었을땐 <국제시장>종류의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국제시장>과 비슷한 제목에 아무래도 스케일이 큰 영화를 만들어온


분이라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말이죠


그렇지만 영화를 보고 나니 확실히 그 생각을 뒤집을만한 요소들이 많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러블리,스틸>이라는 영화가 원작인 가운데 그 영화를 안 봐서 뭐라 비교는 못하겠습니다만


확실히 이번 장수상회만 놓고 본다면 강제규 감독의 새로운 시도와 감성을 만날수 있었던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금님과 성칠 역할을 맡은 박근형과 윤여정씨의 연기는 역시 베테랑 연기자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한 가운데 조진웅,한지민,황우슬혜씨등이 잘 받쳐준것 같습니다




아무튼 보시는 분들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강제규 감독의 새로운 시도와 감성


을 만날수 있었던 영화


<장수상회>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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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강제규
주연;장동건,오다기리 죠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 감독이 7년만에 내놓은 대작으로써

무려 280억을 들여서 만든 영화

<마이웨이>

이 영화를 크리스마스 이브날 오후꺼로 예매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마이웨이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하고자 한다.

<마이웨이;스케일은 잘 갖추었지만 그 이외의 요소가 아쉬웠다>

강제규 감독이 7년만에 메가폰을 잡았으며 280억을 들여 한중일

합작으로 만들어진 영화 <마이웨이>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스케일은

잘 갖추었지만 그 이외의 요소가 어찌 보면 아쉬웠다는

생각을 할수 있었다는 것이다..

김준식과 타츠오가 1928년 경성에서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4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그들이 일본군 소련군

독일군으로 가게 되면서 생기는 일들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마이웨이>는 전쟁영화로써의 스케일은 나름 잘 갖추긴

했지만 이야기적인 요소를 비롯한 다른 요소에서 아쉬움을 남기

게 해주었다..

아무래도 김준식과 타츠오의 이런 우정은 정말 공감하기 힘들었던

가운데 왜 저럴까라는 생각 역시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종대라는 캐릭터에 나름 공감을 하고 보게 되는 것 같았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지만..

확실히 기대치에 비해서 아쉬움이 더 크게 다가왔다는 생각 역시

더욱 크게 다가올수 있었던 것 같았고..

배우들의 연기 역시 나름 볼만하긴 했지만 스케일 빼고는 솔직히

기대치에 비해서 아쉬움이 더 크게 다가왔다고 할수 있었던

전쟁영화 <마이 웨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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